(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상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10개 단지에 대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입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토론형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중구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아동·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안전(대피)교육, 심폐소행술 실습도 병행하여 공동체의 존중,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둔산동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식업주의 경영마인드 역량 강화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기초노동법 및 관계 법령 등 소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서구’, ‘청결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 앞 쓰레기는 내가 청소한다’라는 실천 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 고물가, 인력난 등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좋은 음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정기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식품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관
(비씨엔뉴스24)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2일 월평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주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토종물고기 5종(붕어,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무사히 성장하여 토종어류 자원이 증가하고 갑천의 생태환경이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대전시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관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육아·태교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임신부 육아 도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도서관은 지난 4월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육아·태교 관련 책 꾸러미를 선물함으로써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꾸러미는 육아 및 태교 주제 도서 2권, 관련 홍보물,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구 공공도서관에서 임신 중인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대전 서구인 임신 중인 여성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서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이 예비 엄마·아빠의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돕고, 지역 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수령 방법은 서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보훈회관에서 서구 보훈단체 회장 및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훈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그동안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공로자를 발굴·표창하여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복리증진과 예우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나라사랑정신 선양을 위해 청사 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명절위문상품권 지급 계획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참전명예수당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1일 도마큰시장과 도화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도마켓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서 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 충남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충청권사업단 관계자와 대전대신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시장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관‧학‧민간의 상생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혁신과 상생을 위한 서구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인 ▲도마큰시장 쿨링포그 설치(1,185백만 원) ▲아케이드 전면 보수(4,100백만 원) ▲주차환경개선(10,800백만 원)등을 설명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프로그램 부스를 관람하며 대전 대신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정주형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의미가 크다”라며 “지자체, 대학교, 고등학교, 전통시장이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서구를 위한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충남대는 ‘창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폭염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한민시장 쿨링포그(냉각 안개 분사 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해 시험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쿨링포그 조성 사업은 서구와 한민시장 상인회가 2년여간 함께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쿨링포그 가동은 주변 온도를 평균 3℃ 정도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쿨링포그 설치는 시장의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 목상동은 지난 22일 목상동 주민자치회가 목상초등학교 및 목상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목상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목상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이자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주요 활동 및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마을 의제에 대해 다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투표를 집계해 최종적으로 2025년 마을계획을 선포했다. 목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목상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마을 의제를 발굴해 총 5개의 사업을 총회에 상정했으며, 사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내년 추진할 총 4개 사업 △생태가 있는 마을공원 △목상환경지킴이 △벼룩시장 쓸유 △별별(別別)마당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각종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노인복지관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대덕구 안전보건 표준 지침 ‘중대재해 예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 이후 대덕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추진하면서 수집했던 현장 근로자의 의견과 법적 준수사항 등을 정리해 지침을 발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고소작업 안전관리·개인보호구 지급 관리 등 근로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24개 항목으로 구분해서 제작했다. 구는 지침을 해당 부서에 배포해 실질적인 업무 추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관리감독자나 근로자 집체교육 시 교재로 활용해 효율적인 중대재해 예방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분석해서 지침을 발간했다”라며, “이번 지침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없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전국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102개 건강생활지원센터 중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사업을 추진했던 점이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보건소 최초 모바일 만성질환자 관리 ‘내 손안의 건강수첩’ 운영 △동네 의원과 함께하는 건강상담실 확대 운영 △고혈압, 당뇨병 치료 등록률 향상 △대전시 최초 주민참여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조성 △주민과 다 함께 걷기 행사 추진 △건강생활실천 지표 상승 등의 사업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쓴 대덕구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 일상이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