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5년 질병관리청 예산안을 총 1조 2,698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체계 고도화 등에 중점 투자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감염병 위기와 일상 속 건강 위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질병관리청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비·대응 상시 감염병 위험요인 관리 및 퇴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위해 예방 국가보건의료 역량 제고
(비씨엔뉴스24) 최근 대마 등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 사탕 섭취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약처가 대마 등 마약성분 함유 의심 해외직구식품 34개를 검사한 결과 전 제품에서 마약류 등 금지 원료·성분이 검출돼 국내 반입 차단 조치했습니다. '검사 항목' 대마 등 마약류 성분 55종 및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291종) '검사 결과' - 34개 제품 모두에서 대마 등 마약류 성분 확인 - 2개 제품은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대마 등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을 국내 반입, 섭취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① 식품안전나라에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바로가기 ② 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해외직구정보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비씨엔뉴스24) 우리 생활과 관련된 각종 법령에 관한 정보! 어떻게 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새령이가 정리해 드립니다! 해외 진출의 꿈을 갖고 열심히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출하려는 국가의 법령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세계법제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8개 국가의 법령 원문과 번역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외국 법령 번역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나요? Ⅴ ‘법령 번역 수요 조사’ 이용자의 신청에 따라 외국법령의 한글 번역 제공 Ⅴ ‘맞춤형 법령정보’ 상황에 맞는 법령 원문 등을 찾아 5일 이내 제공 그렇습니다. 세계법제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외국 법령정보는 모두 무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법령 번역 수요 조사와 맞춤형 법령 정보 이용 방법을 알려 주세요. 세계법제정보센터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두 서비스 모두 개인사업자, 기업의 해외 진출 또는 정부 공공기관의 정책 수립이 목적인 경우에 제공되며, 법령 번역 수요 조사는 기업의 경우 영세 중
(비씨엔뉴스24) 다가오는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어드릴 할인 정보, 알려드려요! ◆ 성수품 구매하신다면 최대 50% 할인 챙겨가세요 (~9.18.) 배추, 무, 사과, 한우, 돼지고기 등 20~50% 할인받고 이마트, GS리테일, 홈플러스,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구매하세요! ◆ 수산물 구매하신다면 최대 60% 할인 챙겨가세요 (~9.15.) 김, 명태, 고등어, 참조기, 전복 등 30~60% 할인받고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쿠팡, 11번가 등에서 구매하세요! ◆ 알짜배기 실속 ‘민생선물세트’도 있어요 (~9.9.) 한우, 쌀, 전복, 갈치 등 알찬 구성! 10~50% 할인받고 하나로·수협마트, 농협몰 등에서 구매하세요. ◆ 온누리상품권으로 2만 원 돌려 받으세요 (9.9.~15.) 전통시장 등 구매 금액이 6만 7천 원 넘는다면, 2만 원 돌려받을 수 있어요! Ⅴ 영수증 지참 Ⅴ 1인당 최대 2만 원, 기간 내 1회 ◆ 국내 여행 가신다면 최대 3만 원 할인 챙겨가세요 (~9.29.)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8월 29일 국산 토마토의 일본 수출을 위한 '한국산 토마토 생과실 등의 일본 수출검역요령'고시를 제정·공포했다. 이번 고시는 국내 일부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된 이후, 국산 토마토 생과실의 일본 수출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 5월 검역본부가 일본과 협상을 통해 합의한 위험관리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제정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의 잎과 열매에 해를 끼치는 주요 해충으로, 일본에서는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있고 기주식물인 토마토는 일본의 수입요건을 준수한 경우에만 수출이 가능하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①토마토 생과실의 재배농가 및 수출선과장은 검역본부에 등록하여야 하며, ②외부로부터 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지름 1.6㎜ 이하의 망을 재배시설 내 창문, 환기구 등 개방된 부위에 설치해야 한다. 또한, ③식물검역관이 수확 2개월 전부터 예찰트랩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여 ④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되지 않은 농가에서 생산된 토마토만 일본 수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일본으로 토마토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는 동 고시에 따라 검역본부 각 지역본부 또는 사무소에 수출농가 등
(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8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64억 8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8월말 기준 수출 실적 중 역대 최대에 해당하며, 12개월 연속으로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가 이어진 것이다. 수출 상위 품목인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은 모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그 중 라면은 매운 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1.7% 증가한 8억불이 수출됐고, 과자류‧음료도 전년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주요 품목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품목은 즉석밥‧냉동김밥 등 쌀가공식품으로, 전년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배, 포도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다. 이상 기후로 인해 생산량이 적어 국내 공급량이 부족했던 것이 올해 상반기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다만, 하반기 들어 신선농산물 작황이 양호하여 수출 물량이 확보 가능한 만큼 연말에는 전년 수준의 수출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별로는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미국으로는 전
(비씨엔뉴스24) 산림청은 2025년 예산안이 2024년 대비 0.5%(+120억 원) 증가한 2조 6,24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산림청 예산안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비전 에 따라 (1) 산림재난 대응강화로 국민안전 확보, (2) 임업·목재산업·산림복지전문업 지원강화, (3)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국정과제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분야별 2025년 예산안 주요 편성내용은 첫째, 일상화·대형화되는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먼저, 산사태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산사태 우려지역 기초조사를 확대(3.3→4.6만개소)하고 사방댐 설치를 대폭 확충(510→1,000개소, 1,886억 원)한다. 토석류 조기감지를 위해 산림수계지도를 구축(19억 원, 총 180억 원)하고 주민 대피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지역 안내표지판 설치를 확대(1→9백개소)하며 현장대응 기술개발(44억 원, 총 282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감시·진화체계를 강화한다. 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헬기를 도입(2대 계약, 총 88
(비씨엔뉴스24) 농촌진흥청은 2025년 예산안(총 재정지출 기준)이 2024년 대비 0.7%(73억원) 증가한 1조 1,05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중 R&D 분야는 6,097억원으로 2024년 5,823억원 대비 4.7%(274억원)가 증가됐다. 농진청은 미래대응 성장동력 확충, 식량 자급률 향상, 농축산물 생산 및 수급안정, 농업·농촌 활력화 등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2025년 예산을 중점 투자할 계획으로 세부 내용은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확산, 디지털 육종모델 개발 및 푸드테크 산업화 지원에 1,380억원을 투자한다. 데이터·AI 기반의 스마트 과원 구축 등 노지 스마트농업 활용모델 개발(38억원)과 지능형 정밀농업 생산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24억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디지털 육종기반 확대를 위해 국가표준 육종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유망계통 선발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민간분야 종자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가기반의 육종 플랫폼 구축(63억원 → 70)과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기술 개발(53억
(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2.3%,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여 3월 정점 이후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다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중 과실류는 복숭아, 포도 등 제철 과일 생산량이 증가하여 전월보다 0.7% 하락했으나, 지난해 재고물량이 감소한 사과, 배의 영향으로 전년비는 9.4% 상승했다. 다만 올해는 사과, 배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어 향후 과실류 수급은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채소류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영향으로 전월보다 16.3% 상승했으나, 전년보다는 1.7% 하락했다. 특히 8월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재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9월 들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축산물은 모든 축종의 공급이 원활해 전월 대비 1.5% 하락하고,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과 외식은 정부 정책
(비씨엔뉴스24) 영양군과 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장 및 의원, 영양고추유통공사장, 민간단체장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국제화추진협의회장, 시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양군과 하남시간의 자매결연은 상호 간 자매결연 의지에 따라 올해 6월부터 양 기관의 실무진들이 지속적으로 세부사항을 협의해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각 기관은 문화·관광·예술·체육·경제·교육·행정 등 각 분야에서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양군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토대로 K-Food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에 한류복합단지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친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K-컬처 산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영양군과 경기도 하남시 간의 활발한 교류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양군의 자연과 전통문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