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26일 경기 평택 소재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골프가 생활 체육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스포츠로서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KPGA는 올해 4월부터 KPGA 회원 대상으로 유소년 골프 지도 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 연수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이를 수료한 KPGA 회원들은 지역 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로 팀을 결성한 뒤 이번 대회를 목표로 일정기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제공했다. ‘2024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에는 총 95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3인 1조로 32개 팀을 구성했다. 9홀(파27)
(비씨엔뉴스24)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가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파72. 7,334야드)에서 펼쳐진다.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는 4라운드 72홀 경기를 통해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반면 매치플레이는 1대1 대결 방식으로 챔피언이 탄생한다. 대회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64명의 선수들을 1개 조 당 4명씩 16개조로 편성한다. 그 뒤 승점 제도 방식의 조별리그를 실시해 조별 상위 1명의 선수가 16강전에 진출한다. 승점은 승리 시 2점, 무승부는 1점, 패할 경우 0점으로 처리한다. 각 조에서 공동 1위가 발생하면 연장전을 진행한다. 연장전은 서든데스 방식이다. 이후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1대1 매치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이다. 8강전 탈락자 기준 5~8위 순위 결정전도 진행해 매치플레이만의 박진감을 더했다.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도 3~4위전을 치른다. 대회 일정은 ▲ 조별리그 1경기는 5월 30일 오전, ▲ 조별리그 2경기는 5월 30
(비씨엔뉴스24) 2020 K4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시민) 성정윤은 올해 K3리그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2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K3리그 11라운드에서 파주시민이 전반 43분에 터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여주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최근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게 된 파주시민(4승 3무 3패, 승점 15점)은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채 리그 8위에 올랐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성정윤은 “첫 홈경기였던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번 경기에서 첫 홈 승리를 장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전까지 원정 경기만 치르다 보니 확실히 홈팬들이 그립더라. 다음 라운드에 예정된 홈경기에서도 팬들과 승리를 만끽하고 싶다”고 전했다. 성정윤은 2020년 K4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다. 2020년 고양시민축구단(해체)을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한 성정윤은 적응 기간 없이 데뷔 해부터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며 K4리그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러한 활약상 덕분에 이듬해 파주시민으로 이적 후 현재까지 K3
(비씨엔뉴스24)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27일 발표했다. 아직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젊은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최초 발탁 됐다. 이 밖에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명단에 포함됐고, 최근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가 1월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렵지만 기존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몸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고 선발 배경을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김천상무 박승욱이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의 박승욱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 23인에 발탁됐다. 김천상무 8기 신병 선수 박승욱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10경기를 치렀다. 그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과 함께 클리어링, 대인방어 등 수비 능력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리그 제공 기록에 의하면 박승욱의 평균평점은 7점에 달한다. 박승욱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첫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박승욱은 “발탁 소식이 알려지고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첫 발탁이라 조금 실감이 안 나기도 하지만, 김천상무 선수이자 군인 신분으로서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발탁을 계기로 앞으로 계속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김천상무에 와서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김천상무와 팬들 덕분에 대표팀에 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
(비씨엔뉴스24) 제3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5일부터 26일 양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 배드민턴 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자, 여자, 혼합 개인 복식 경기가 연령별(20대부터 50대), 급수별(A부터 D)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호인 800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화합과 친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400여 명의 선수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항성 도시인 경산의 글로벌 건강도시브랜드 가치와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경산을 체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경산시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물론 경산의 위상을 뽐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및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주관 ‘2024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화성시 양감면 소재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대회는 2024 파리패럴림픽 및 2025년 상시훈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새로운 인재 발굴과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선수 선발을 목표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절단 및 기타장애 부분과 청각장애 부문으로 나눠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규정에 따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뜻깊은 대회를 화성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위상에 맞게 화성시장애인체육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화도읍·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펼쳐진‘제1회 남양주시장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에는 수상레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동호인, 학생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의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시상은 3개 종목 16개 부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선정됐다. 앞서 지난 24일 개막식과 조추첨이 있었고, 25일부터 이틀간 예선전과 결승전·시상식이 각각 열렸다. 26일 결승 당일에는 갑작스런 폭우로 참가자들이 기량을 펼치고 대회를 즐기기에 여건이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대회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고, 많은 관람객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주광덕 시장은 개막식에서 “첫 대회임에도 큰 관심과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준 참가자와 대회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수상레저 저변 확대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지 연계 강화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 오남읍 체육회는 지난 26일 제15회 오남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남읍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남읍 8개 축구팀과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동호인 간의 소통과 화합, 친선관계 유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5, 60대로 구성된 팀의 ‘5060 올스타전’ 및 8개 팀의 ‘리그전’이 진행되어 오남FC팀과 양오FC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춘화 오남읍 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 체육회는 오남읍민 체육대회 개최 등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해남에서도 펜싱, 근대3종, 골프 3개 종목이 진행됐다. 25~26일에는 우슬경기장과 조오련 수영장에서 근대3종 경기가 개최됐으며, 펜싱은 28일까지 해남우슬체육관에서, 27~28 양일간에는 산이면 솔라시도CC에서 골프 경기가 진행된다. 해남군은 스포츠꿈나무들의 도전과 열정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 설치와 안내 부스 등을 운영해 경기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을 찾은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넉넉한 인심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단체 응원도 실시하는 등 손님맞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해남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성공리에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