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영도구 보건소는 영도구 주민의 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건강센터 별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삼1동 마을건강센터 ‘같이 걸어요’걷기 동아리, 동삼3동 마을건강센터 ‘오천보만보’걷기 동아리, 봉래2동 마을건강센터 ‘우리동네 구석구석’걷기 동아리는 주 1회 걷기 운동 및 스트레칭, 운동 전·후 건강측정 등으로 진행된다. 걷기 동아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보건소 운동처방사와 연계하여 올바른 걷기 자세, 스트레칭 방법 등 역량강화교육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 및 주민주도적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보건소 걷기동아리는 걷기를 희망하는 영도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마을건강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보건소나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영양사,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중구건강생활지원센터의 전문 인력들이 보수동 및 부평동 관할 원로의 집 12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 및 상담 △뇌졸중·심근경색 초기대처 방법 홍보 △금연·절주 교육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이동식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오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걸어서 비만 탈출-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본 챌린지는 '힐링부산 1530 건강걷기'사업의 일환으로 1주일에 5일,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 챌린지 운영 기간에 시간・장소 제약 없이 걷기 앱 ‘워크온’이 설치된 핸드폰을 지참한 채 일일 3,000보 이상을 목표로 걸으면 된다. 챌린지 전・후로 체성분과 혈액을 검사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목표 달성 시에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 3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하여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중구 보건소 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 동구는 22일부터 동구만의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 '동구 인문·예술 아카데미, 나도 배우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도 배우다' 아카데미는 연극의 기초부터 연극단 구성, 발표까지 연극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워가는 동구만의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동적인 자기개발에 그치지 않고,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어 공연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또는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특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동구 자활기업 '㈜드림이엔지'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제1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자활기업 (주)드림이엔지는 2009년 9월 드림하우징 자활공동체로 출범하여, 현재 6명을 고용한 집수리 전문 업체 기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중앙자산키움펀드 지원금 29,270천원을 확보했으며 기업 자부담 12,350천원을 매칭하여 총사업비 41,620천원을 기업 운영비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문 가구 디자인 시스템 및 기자재를 도입하여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로고 제작 등 브랜딩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가치 향상과 홍보·마케팅 등 시장 경쟁력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이엔지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율진 대표는 제15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더욱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자활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드림이엔지를 비롯한 센터의 전체 자활기업이 더욱
(비씨엔뉴스24)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GS25초량스타점'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제1차 자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사업비는 중앙자산키움펀드가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규 차량 구입비 10,570천원을 확보했다. 'GS25초량스타점'은 2022년 7월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되어 운영 중이며 6명의 참여자를 고용한 사업단이다. 인근에 대형빌딩과 사무실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대량 주문 및 도시락 배달 등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 구입비를 공모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편의점업 자활기업 최초로 차량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는 적극적이고 시범적인 자활기업의 운영 형태를 잘 보여주는 모범사례로서, 매장 운영상의 기회 비용 손실을 줄이고 배달 주문 판로 확대·기업 홍보 등 효율적인 기업 운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에 부산시에서 8개소가 선정됐는데 그 중 2개소가 동구에서 선정된 것은 아주 뿌듯한 일이며,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치있는 결실까지 맺게 된 자활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GS25초량스타점를 비롯한 센터
(비씨엔뉴스24) 무주군은 지난 11일 적상산 일원에서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푸른 숲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2024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를 비롯한 이강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그리고 덕유산국립공원과 양수발전소,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적상산성과 호국사비 주변에 기린초 등 야생화를 심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나무의 역할과 숲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서재영 부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 지구는 환경은 파괴되고 생태계는 위협을 받는 등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라며 “푸른 숲 캠페인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자리, 우리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무주군한국역사문화연구소는 지역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로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국·도·군비 3억 8천여만 원을 확보, 예절교육과 음식 및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등에 힘을 보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는 수능 당일 교통 정리와 학생 수송 등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회원 339명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 등 140곳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나서는 한편, 비상 수송 차량 67대로 구성된 수송봉사대를 운영했다. 또한, 이들은 도시철도역과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서 교통 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섰고, 지각생·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수송을 돕는 등 수능시험의 안정적 운영에 힘썼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우리 수험생들이 지난 수능 시험에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다”며 “부산교육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부산교육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동구는 오는 4월 27일 북항친수공원(문화공원1호)에서 색다른 봄축제 ‘북항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공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세계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인기 있는 이색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개인전(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과 단체전(가족)인 점보비행기 착륙시키기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종이비행기 접기 및 조종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공연이 준비되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개인전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일반부로 구분하여 총 500명을, 단체전은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에서 부문별 우승을 겨루게 되며, 우수한 기록을 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개최된다. 또한, '2022년 레드불 페이퍼윙스 세계 종이비행기대회'에서 곡예비행 부문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의 시연 및 공
(비씨엔뉴스24) 연제구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연제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2년부터 구민이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범구민 독서사업인 ‘연제의 책’ 선정을 시작했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연제의 책’은 2023년부터 어린이도서 분야가 추가되었으며, 올해에도 3개 분야(일반‧어린이‧만화)에 각 1권씩 총 3권의 책을 ‘연제의 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 연제구 거점도서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일반·어린이·만화 3개 분야 총 10권의 ‘연제의 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마음은 단단하게 인생은 유연하게’(정두영),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살롱 드 경성’(김인혜) △[어린이]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김수현), ‘틈만 나면’(이순옥), ‘흰 머리 아이 천백모’(윤수란) △[만화] ‘기후위기인간’(구희), ‘사이의 도시’(홍지흔), ‘이상징후’(잇선), ‘제사를 부탁해’(정영롱, 박서련)가 선정됐다. 이에 구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구민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