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여주시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거리환경의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22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이통장, 부녀회,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 등 여주시착한이웃협회에서 30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남한강변, 소양천변, 향교주변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안전사고 없이 깨끗하게 수거하였으며, 대청소 행사와 함께 올바른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여주시는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 행사와 함께 9개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시민 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여주시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깨끗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계룡시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일원에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벚꽃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과 벚꽃 명소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 첫날인 29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주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야제 행사로 국악과 트롯, 댄스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30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즉석 노래자랑, 걸그룹(티엔젤), 포크가수(박은경, 김희진), 팝페라(아리현),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이 열릴 예쩡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미지니), 신이나, 박상철 등 초대가수 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달고나 체험, 비즈공예
(비씨엔뉴스24) 진안향교는 지난 24일 진안향교 충효관 2층에서 80여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 및 유도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진안향교 대성전에서 새롭게 선출된 제45대 이한석 전교와 제36대 김재현 유도회장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의례이다. 이번에 선출된 전교 및 유도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027년 3월 10일까지 3년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안향교를 위해 애써 주신, 전임 최경호 전교와 신재일 유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향교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유림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향교의 정신을 오래도록 보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여주시는 2024년 3월 22일에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기능장에 대한 현판식을 제1호 조병호 도예명장의 전시장인 ‘고성도예 달항아리갤러리’에서 개최했다. 도자기의 고장 여주시에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을 위해 공헌한 도예명장 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예명장, 도예기능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2006년부터 선정한 10명의 도예명장과 2명의 도예기능장이 있으며, 이 도예명장 등은 도예인 본연의 작품제작과 활발한 전시활동에 더해 여주도자기 홍보와 예비도예인의 유입을 위해 기․예능을 공개하고 재능을 기부하는 등 도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런 도예명장 등의 활약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의미에서 지난해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선정 조례' 일부개정을 거쳐 현판을 수여하게 됐으며, 향후 선정되는 도예명장 등에 대해서도 현판을 제작하여 수여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을 위해 늘 사명감을 가지고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
(비씨엔뉴스24) 서천군이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 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돼 군정 주요 분야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앞서, 군은 지난 2월부터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군민 투표를 통해 부서별 1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최종 38개 부서의 91개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중점과제로는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산업단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조기 분양 추진,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육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이다. 특히, 과제에 대한 직무성과계약 체결과 함께 ‘군민을 섬기는 감동행정’ 서약을 통해 성실한 과제 실현을 군민들께 약속했다. 김기웅 군수는 “직무성과과제는 부서를 대표하는 과제임과 동시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창녕군은 22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하태철 이임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로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지난 6년간 창녕군농촌지도자회를 이끌었던 하태철 이임 회장은 “두 번의 임기를 마치며 자신을 믿고 동고동락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모든 회원의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출 회장과 박경태 부회장, 원경섭 사무국장, 김종태, 성낙운 감사를 필두로 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문희출 신임 회장은 “지역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과학 영농기술 확산과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농업 농촌에 발맞춰 도약하는 농촌지도자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대내외적으로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촌지도자회를 잘 이끌어 주신 하태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새로 농
(비씨엔뉴스24) 진안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62.9%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공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전춘성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진안군이 군민과 약속한 5대 군정목표, 60개 실천과제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보완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진안'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총 6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출산부 산후조리 비용 지원 ▶어르신 무료교통비 지원대상 확대 등 총 18건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또한 ▶노후상가 리모델링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숙박시설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조성 등을 포함한 총
(비씨엔뉴스24)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테니스, 농구, 탁구, 파크골프 등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홍천군 체육회와 홍천군 회원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홍천군 청년주인수당 지원사업'의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대도시와의 임금 격차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청년이며, 관내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인 임금근로자나 사업소득자로 최근 3개월(2023년 12월 ~ 24년 2월) 평균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씩 2년 동안 최대 480만 원의 수당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로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년의 미래는 곧 우리의 미래이자 홍천군의 미래로, 홍천군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사업
(비씨엔뉴스24) 포천시는 민간 자원과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4년 G-하우징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천시는 G-하우징 사업의 일환으로 동교4통 상계동 이주민 집단 주거지역(천보마을)의 지붕 수리를 도왔다. 천보마을은 상계동 이주민의 집단 주거지역이다. 주택이 함께 연결돼 안전에 취약한 환경이며, 지붕에 녹이 슬어 건축 구조 안전과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통장의 건의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 지역건축사회(회장 하은국)에서 300만 원과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형)에서 100만 원을 기부해 사업을 도왔다. 또한, 포천 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봉사위원 20여 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포천사랑나눔회, 포천지역건축사회, 포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자들의 마음이 천보마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지역건축사회(회장 하은국)는 지난 201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