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해운대구는 지난 3월 부산시가 주최한‘2024년 육아친화마을 운영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은 해운대구 거주 만0~5세 영유아 자녀 및 양육부모, 15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 육아기관 연계 생활권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서비스 확대, ▲(인적 네트워크) 소통·공감 부모네트워크 조성·운영(생활권별 참여, 좌담회, 의견 정책화), ▲(철학과 가치) 아이 배려, 함께 육아 문화 확산 부분을 필수 사업으로 진행하고, 그 외 생활권별 여건 맞춤 연계 발굴 사업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육아프로그램 및 야간·주말 프로그램인 '아이누리에서 함께 놀자' 등은 지역 육아거점 기관인 해운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인적 네트워크인 부모네트워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양육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육아친화 컨텐츠 및 정책을 발굴하고, 육아 동아리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육아가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다가치
(비씨엔뉴스24)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2개월 동안‘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1530)’걸으며 걷기앱(워크 온)을 통한 마일리지를 적립·기부할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1만 보 이상 달성하면 3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챌린지 종료 후 협력의료기관(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부산백병원, 온종합병원)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무료 수술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참려 독려를 위해 60일 누적 걸음수가 40만 보 이상인 참여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하여 인센티브(5000원 문화상품권)를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워크 온 앱에서‘얼쑤! 동래워크ON천천’커뮤니티를 가입, 건강나눔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되고, 4월 11일부터 예약 버튼이 활성화된다. 김종목 동래보건소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걸으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1530 건강나눔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부산민주공원 겹벚꽃 맞이‘더블블라썸! 더블팔로우!’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중구 공식 인스타그램(bsjunggu)과 유튜브(나이스 부산중구청)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 최고의 겹벚꽃 군락지이자 겹벚꽃 피크닉 명소라 할 수 있는 4월의 부산민주공원을 소재로 한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에 1명 이상의 친구 태그와 겹벚꽃 기대 댓글을 달거나 유튜브 이벤트 게시물에 겹벚꽃 기대 댓글을 2회 연속 달면 된다. 4월 19일 중구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80명에게 모바일 해피머니 상품권(5천원권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 인기 키워드인 ‘민주공원 겹벚꽃’을 소재로 중구의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식 SNS를 매개로 비주얼 콘텐츠를 강화하는 식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중구와 소통하고 중구를 방문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해본다.
(비씨엔뉴스24) 부산 중구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중구보건소와 부산시 및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비만예방관리사업단)이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 식습관을 형성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영양․식생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36회 정도 운영할 본 사업은 ‘신체활동’프로그램과 미각 체험 및 간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놀이형 영양체험’프로그램, 비만도 측정 및 건강 습관 평가 등을 제공할 ‘건강생활습관 형성’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중구다함께돌봄센터와 대청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와줘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어 각종 성인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간 연례 차관보급 회의인 '한-아세안 대화(ASEAN-ROK Dialogue)'가 4월 4일 개최됐다. 이번 '한-아세안 대화'는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계기 한-아세안간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SP) 수립을 위해 한-아세안 협력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국제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병원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정부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8대 중점과제(2023.4월 발표)의 본격적인 이행과 한-아세안 관계 격상을 추진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우리 정부는 아세안의 진정한 친구로서 전략적 공조,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대내외적 도전에 있어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정 차관보는 한-아세안 연대구상이 전통·비전통 안보, 미래 발전 분야를 아우르며 아세안이 2025년 목표로 하는 3대 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임을 설명했다. 특히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아세안간 무역과 투자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하고, 디지털,
(비씨엔뉴스24)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4월 4일 오후 2시 30분에 경기도 안산시 소재 선일초등학교와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들과 초등돌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선일초등학교 현장 방문은 늘봄학교와 학교 밖 돌봄과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노인 일자리 지원 및 추가 이용 가능한 마을돌봄시설 정‧현원 현황을 교육청과 공유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하교 시간에 맞추어 마을돌봄시설 필수 운영시간을 13시~20시로 확대하여 늘봄학교를 지원 중이다.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은 학기 초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정원 25인 이상 시설 종사자 추가배치 진행 현황 점검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가 위치한 안산시는 전체인구 72만 3천명 중 외국인 주민이 9만 6천명(13.3%)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인 안산 다문화 마을 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아동
(비씨엔뉴스24) 낙동제방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는‘튤립 물결’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 일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고‘정원 도시’사상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9일~31일 낙동제방에서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벚꽃과 함께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오색 튤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도 포토존과 함께 무지개 나무 의자와 바람개비 등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벚꽃터널을 형성한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나볼 수 있다. 4월 말이면 튤립이 낙화하는 만큼 서둘러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낙동강정원 국가정원 지정 등 정원도시 사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3월 26일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드림봉사단에서는 이날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햇살가득 온기밥상’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손 마사지 재능기부 봉사에 흔쾌히 참여했다. 또한, 앞으로 격월로 엄궁동 홀로 어르신에게 손 마사지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미 단장은 “손 마사지를 받는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손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드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사상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드림봉사단은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손 마사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연제구는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봉수로 인근(연산동 2395번지)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연산3구역 공공부지(연산동 2395번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봉수로 생활체육시설’은 연산 힐스테이트아파트 2단지와 연산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들과 기존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자 공공부지 일부에 △트랙 3레인 120m △야외운동기구 8종 △등의자 4점을 조성했다. 구는 4월 2일 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이용 개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산3구역 공공부지 개발 사업’에 따라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봉수로 (임시)공동주차장(62면)’과 ‘유휴부지 팝업가든(플랜트 화분 20점)’에 대해서도 주민 불편사항 확인 및 시설물 사용점검 등도 병행 실시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봉수로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비씨엔뉴스24) 연제구는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2024년 3월 4일 현재 연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입학축하금은 1인 1회 20만 원이 지원되며, 3월부터 6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동과 함께 연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타 구·군 소재 학교에 진학하더라도 연제구에 주소지를 둔 아동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신청일 다음 달 15일 이내 신청인 계좌로 지급되며,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매 등 취학아동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연제구 아동들의 활기찬 학기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아가맘 센터 개소,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선정 등 앞으로도 더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