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개인정보 관련 법률적·기술적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는 인공지능(AI)의 학습데이터 수집과정부터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주체의 권리 침해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원)생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2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각 부문별 예선 심사(서면)에서 선발된 3개팀(총 6개팀)은 8월 13일 개최될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면 심사에서는 문제의 이해도, 서면구성의 체계성, 적용법리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이 결정되며, 본선 진출팀에게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현장답사 및 본선 대회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준비서면 검토 등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대상·최우수 팀에게는 각각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우수 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
(비씨엔뉴스24) 행정안전부는 6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에 따라 전북도 부안군에 현장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또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했다. 행안부는 지진 발생에 따라 신속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중대본 초기상황회의를 열어(12일 08:55) 피해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12일 09시 현재 피해사항은 파악 중에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하여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으며,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히 점검하여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이재민 발생에 사전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청은 6월 12일 08:26:49 에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일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는 부안 31건, 고창 3건으로 총34건(주택 24, 창고 5, 기타 5)이며 창고 벽체 균열, 유리창, 화장실 타일, 담장 기율어짐, 지하주차장 바닥 들뜸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청은 부안댐, 산사태, 저수지, 교량 등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진 지속 모니터링 및 유감 신고 및 피해 현황을 확인중에 있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한국고용정보원은 12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등학교 재학(졸업)생, 청년구직자, 취업담당교사, 학부모 등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30여 곳의 구인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며 진로·취업에 고민이 있는 고등학생이 전문 상담사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통청년을 소개하고 인생네컷 사진촬영 부스, 인지도 조사 참여에 따른 온통청년 캐릭터 상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도 펼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래 인재들이 진로·취업 고민을 덜고, 일자리·주거·교육 등 실질적인 청년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국군장병취업박람회(4.29.~30.)에서 청년정책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국군장병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비씨엔뉴스24) 올해 여름철 이상고온 등으로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대기 불안정 및 저기압 등으로 인한 호우‧태풍 가능성이 큰 만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인 6월 12일에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모든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상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집중호우‧태풍 대비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위험상황 발생을 대비한 경보체계 및 대피방법 등을 근로자들과 공유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해야 한다. 이정식 장관은 “여름철 건
(비씨엔뉴스24) 조달청은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조치 사항과 시공품질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는 26만㎡ 부지에 연면적 3만 9,218㎡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8월 완공되면 국가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 거점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근 청장은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사면보호, △배수로 확보, △수방장비 비치 여부 등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황과 △근로자 쉼터 조성 등 폭염 대책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지하층 및 지상 저층부 골조공사의 △레미콘 반입상태, △품질시험 실시현황, △콘크리트 다짐 및 양생, △구조물 균열 등 시공품질도 직접 확인했다. 임기근 청장은 “건설현장의 집중호우 피해와 반복되는 부실시공은 선제적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사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방안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 개인정보 관련 법률적·기술적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는 인공지능(AI)의 학습데이터 수집과정부터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주체의 권리 침해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원)생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2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각 부문별 예선 심사(서면)에서 선발된 3개팀(총 6개팀)은 8월 13일 개최될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면 심사에서는 문제의 이해도, 서면구성의 체계성, 적용법리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본선 진출이 결정되며, 본선 진출팀에게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현장답사 및 본선 대회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준비서면 검토 등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대상·최우수 팀에게는 각각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 우수 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오늘(6월 12일) 08시 26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발생깊이 8km)이 발생하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최대진도 Ⅶ가 감지됐다. ※ 계기진도: Ⅶ(전북), Ⅳ(광주, 전남, 충남), Ⅲ(경기, 경남, 경북, 대전, 세종, 충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오늘(12일) 08시 35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비씨엔뉴스24)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12일 수요일 전북 부안군 지진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 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하여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의 작동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대비할 것 ▶산업부 장관, 과기부 장관, 국토부 장관은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유사시 비상대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 ▶문체부 장관, 기상청장은 국민들이 지진으로 인해 과도하게 동요하지 않도록 지진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정확히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는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기관별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국민들께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것
(비씨엔뉴스24) 김건희 여사는 오늘(현지시각 6. 11, 화) 오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의 오찬 전, 최고지도자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Ogulgerek Berdimuhamedova)' 여사와 별도 친교 시간을 갖고, 양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동 자리는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가 김 여사의 방문을 환영하고자 특별히 요청해 이뤄졌다. 김 여사는 우선 투르크메니스탄 측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환대 덕분에 편안히 일정을 보내고 있다면서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김 여사는 어제(현지 시각 10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감동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부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동물 보호에 대한 국제적인 메시지를 접했다면서, 유목활동을 하는 투르크멘인들을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위험한 동물이나 낯선 사람들로부터 지켜주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인 알라바이*를 윤 대통령 부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