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달성군은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청년창업아카데미(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가공창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중 하나로 가공창업 및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는 청년농업인(우선)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커피학 개론을 비롯한 커피 이론부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만들기, 바리스타 2급 실기동작 연습 등 실습교육까지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실습중심의 1:1 맞춤형 교육을 위해 1기(4월 ~ 7월), 2기(9월 ~ 11월) 각각 12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교육 수료 시 한국커피협회에서 발행되는 3급 인증서가 수여되며,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전문 교육기관에서 바로 시험이 가능하여 2급 자격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는 달성군 청년농업인(우선) 또는 일반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달성군농
(비씨엔뉴스24)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지역의 초등돌봄 초과수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3월 27일, 안양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와 늘봄학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돌봄 전문운영 기관과 협력하여 학부모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적 돌봄 확대 필요성을 공감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는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늘봄학교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양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 조선미 대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여 학생들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 쾌유(Care-you) 합창단 및 그라운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청년 재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한 ‘쾌유 그라운드’가 큰 호응을 얻었던 점을 감안하여 참여 인원을 신규 사업인 ‘쾌유 합창단’을 포함한 30명으로 확대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가운데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거나,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 누구나 창원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사회적 고립척도 점수를 바탕으로 유형별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4월 말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상반기에는 △드로잉(자아표현, 미술심리상담) △캘리테라피(작문, 문예) △움직임(오감힐링, 요가) △합창단(발성기초, 관계형성) 등 참여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전체 교류회를 개최하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재고립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청년의 이탈을 방지하고 상태·특성을 파악하는 ‘그라운드 메이트’를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향후
(비씨엔뉴스24)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고부가가치 국제이벤트의 서울 유치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글로벌을 선도하는 국제이벤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28일 한국관광공사와'국제이벤트 발굴 및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유치 유망 행사 발굴 및 현장실사·검증 ▴ 국제이벤트 지원사업 연계 및 관련 기관 지원 확보 ▴현지 유치마케팅 및 국내·외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국제이벤트 개최 동향 및 시장조사를 통해 국제이벤트의 규모‧파급력, 산업 효과, 유치 가능성 등을 면밀히 발굴 및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국제이벤트 산업 동향 분석 및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 중으로, 서울이 보유한 뛰어난 기반시설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유치마케팅을 추진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같은 국제적 고부가가치 파급력을 가진 이벤트의 정기적인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해외 지사도 활용해 북미, 유럽 등지에서
(비씨엔뉴스24)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4꿈의 무용단‘영덕’(구 꿈의 댄스팀 영덕) 2기수 모집을 끝내고 지난 23일 1, 2기수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비 5년 지원 중장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2024꿈의 무용단’은 작년‘꿈의 댄스팀’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올해 명칭이‘꿈의 무용단’으로 변경됐다. 이 프로그램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자매 사업으로 문화취약지역 아이들이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창작 과정을 배우며 창의력을 증진,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청소년 사업이다. 올해 2024꿈의 무용단‘영덕’은 작년에 이어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를 융합한 장르를 배우고 체화하는 과정으로 2년 차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는 문화예술불모지인 영덕에 꿈의 무용단(구 꿈의 댄스팀)이란 사업을 알리고 지역 내 거점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나아가 참여 인력과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 협업하면서 단체가 내적으로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 토대 위에 올해는
(비씨엔뉴스24) 달성군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6일 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모든 보육교직원이 아동권리 존중 선언을 하며 달성군 공보육의 최일선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의료교육개발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아동학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소통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올바른 보육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아동권리 존중 선언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가 되기를 바라고, 항상 옆에서 함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는 “보육교직원의 행복한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보급해 나가
(비씨엔뉴스24) 창원특례시는 창원을 배경으로 지역 특색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기반 영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상업영상물(영화, 드라마) ▲독립영상물(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부문이며, 오는 4월 작품심사를 통해 장편은 최대 5천만 원, 단편은 최대 1천5백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로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 가능하며 4월 8일 오후 6시에 접수 마감된다. 신청서류 및 지원조건 등 상세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총 40개 작품, 10억 8천만원을 제작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시에서 2021년에 제작 지원한 카운트(권혁재), 신세계로부터(최정민) 2편의 작품이 개봉하여 시 영상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창원시는 제작자와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단편 지원 금액은 최대 1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까지, 인건비 비율은
(비씨엔뉴스24)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평가는 일반국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진행됐고, 전국 지자체 243개 중 상위 30%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지난 2023년 적극행정 독려를 위해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 교육 실시, 소극행정 예방 시스템 구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등 생활 속 적극행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빵빵이’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외에도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기관장의 노력도, 적극행정 홍보실적 등의 항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비씨엔뉴스24) 10살 생일을 맞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시민들의 축하 방문과 인사가 이어졌다. 서울디자인재단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린 DDP 10주년 행사에 총 21만 8,26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DDP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밤과 낮 DDP 투어 ▴디자인스토어 할인이벤트 ▴DDP NFT ▴동굴계단 레드카펫과 포토월 ▴빅어처 케이크 포토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가장 인기를 끈 것은 ‘DDP NFT 에어드롭’. 12명의 아티스트가 만든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로 제작한 NFT 1,200개가 배포 2분만에 전량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재단은 DDP가 보여주는 질 높은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이번 NFT를 시작으로 한정판 무료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NFT 소지자는 DDP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고 다양한 행사에도 초청받는다. 최근 서울 굿즈로 화제가 된 ‘DDP디자인스토어’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21일, 스토어 내 디자
(비씨엔뉴스24) 이천시의회가 2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진모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진모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15일간 이천시의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들은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하고, 집행부는 이를 토대로 결산서를 작성해 오는 6월 제244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최종 결산승인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진모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이천시의 예산이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예산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