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북부 관내 중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북부 중등 시집 출판기념회 · 시 낭송회: 한여름 시(詩)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정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창작한 시를 모아 출간한 시집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 낭송과 클래식 연주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했다. 주 내용은 ▶문화예술 축하 공연과 대표 교사 및 학생 저자의 시 낭송회 ▶학생 저자와의 스토리텔링으로 운영한 ‘시(詩)그널 북토크’ 등이다. 시 낭송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시집 출간은 교사로서의 일상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시를 통해 진솔하게 풀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나누고 감동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한여름 시(詩) 콘서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읽걷쓰를 통해 표현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학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 과정 전문가와 마을전문가가 함께 하는 ‘남부 초등 우리마을 구석구석 연수’를 28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자원과 지역화 단원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한 마을 프로젝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 내용은 ▶초등 지역화 단원 장학자료 및 마을교육자원 활용 안내 ▶우리마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안내 ▶마을교육활동가 프로그램 연계 우리 마을 프로젝트 설계 ▶학교별 마을 프로젝트 공유 및 컨설팅 등이다. 교육과정 전문가인 교사와 마을전문가인 남부 마을교육활동가들은 ‘우리 마을 프로젝트’를 함께 설계하고,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남부 관내 23개 초등학교에서 ‘우리 마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협력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우리 마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마을연계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형 수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읽걷쓰와 함께하는 2024 남부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정책 구현을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초·중등교육과 사업을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2024 하반기 초·중등교육과 주요 사업 공유 ▶2025 남부교육지원청 초·중등교육과 신규 추진 정책 사업 협의 ▶읽걷쓰 연계 ‘황순원문학촌’ 방문 ▶9월 1일 자 인사 발령 초·중등교육과 신규 교육전문직원과 선배 교육전문직원 간 친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유·초·중학교의 안정적인 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초·중등 교육전문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관내 유·초·중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착과 내실화를 지원하고, 소위원장 및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교육청 업무 담당자,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 등 총 46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 내용은 ▶통계로 보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 및 학생 학습권의 균형 있는 보호 등 강의 ▶내실 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팁을 나누는 모둠 토론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위원장과 담당자들이 교권 보호와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교육적인 조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가천대학교에서 인천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를 구분해 맞춤형 대입 정보와 진학지도 방안을 제공했다. 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는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지원전략 및 지도 방안, 무전공 선발 및 의대 정원 증원 등 대입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 특강을 제공했다. 중학교 교사 대상으로는 대입 진학지도의 이해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는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 2명과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및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소속 강사 2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대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해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협업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공정한 조사 역량과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관련 법률과 교육적 접근 ▶학생·학부모·책임교사 이해와 효과적 접근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법적·교육적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제로센터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통합적이고 긴밀한 업무 협조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 등에게 추천받은 18건의 적극 행정사례 중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주 내용은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원인자부담금 산출 방식 변경으로 교육재정을 절감한 ‘원인자부담금 산출 현실화를 통한 교육재정 확충’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무허가 건물 철거 및 공유재산 원상복구 사례 ‘25년 장기 무허가 건물, 행정대집행으로 말끔히 해결’ 등이다. 이번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실적 보고를 통해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적극행정위원장을 맡은 이상돈 부교육감은 “직원들이 업무수행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 사례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인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등 13개 지역사회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전문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지역사회 전문가들은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자원 연계, 공동사업 추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교육지원청, 군·구청 단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위 학교와 지역 관계 기관을 직접 연계하고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13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개교를 앞둔 인천송빛초등학교를 28일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송빛초는 송도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부지 14,000㎡, 건축연면적 21,719.18㎡, 지하1층(주차장)-지상 5층, 초등학교(53학급), 초등 특수학급(1학급), 병설유치원정(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1학급)으로 신설됐다. 학교는 서해와 인접해 층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흐름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가 연상되도록 설계한 도서관은 동아리실 공간을 배치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며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관계 직원, 인천송빛초 교직원, 학부모들과 시설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점검하고 논의했으며, 장애 학생과 유치원생 등을 위한 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개교업무추진 보고회에 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학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정말 많은 관계자가 애써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다가오는 2025년 대입 수시원서 접수 기간(9월 9일부터 13일까지)를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8일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일반고등학교 57개교 교감 및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2025 수시지원 대비 협의회를 진행했다. ▲대입 환경 변화에 따른 착안 사항 ▲수시지원전략 ▲수시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 ▲ 수시원서접수 이후 고3 학력 제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29일 부터는 일반고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집중 컨설팅도 실시한다. ▲수시지원 전략 수립 ▲수시 원서 접수 시 유의사항 ▲학교장 추천 전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3 교무실을 방문해 수시원서접수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담임교사들을 격려하고 수시 원서 접수 시 지원하는 방안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수시원서접수를 앞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총력을 기울여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 제고에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