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9월 5일과 6일(오후 2시), 이틀간에 걸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청렴 연극 ‘버들치들’을 공연한다. 이번 청렴 연극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청렴 문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며,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전문인 에이투엠 컴퍼니에서 제작하여 공연하게 된다. 직장 내 크고 작은 비위 사건들 속에서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보여주기식 업무 행태와 접대문화 등 일상 업무에서 직원들이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이야기함으로써, 동료와 팀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함께 일하고,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는 직장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도내 학교, 교육기관 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일까지 학교(기관)에서 도교육청 감사관실로 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대전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신청·접수된 대전 관내 유치원 28개 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유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악기, 동화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총 3회차 연속·심화되는 통합 문화예술공연[빛과 움직임 놀이, 미술·신체놀이, AR(증강현실 체험)]으로, 선정된 유치원 7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유아 참여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단체체험 신청 기관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나들이 날'을 운영한다. '문화예술 나들이 날'은 대전문화재단과의 MOU 협약을 토대로 유아의 감성지능(EQ) 향상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체험으로, 연초 선정된 극놀이 두 팀에 대한 유아교육 전문가 및 문화예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유아 발달
(비씨엔뉴스2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견학‧이용법 안내 및 VR 동화체험 등 동화 구연 전문가와 사서가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하며 매주 월, 수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VR 동화체험’은 가상공간과 모션 인식 프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동화 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해보는 콘텐츠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9월 4일 10시부터 6일 17시까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 서식을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상 교육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교육 리플릿은 식재료 취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수칙 및 학교급식 정보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과 표를 활용하여 제작됐다. 이번 리플릿에는 배송취급자 위생 기본수칙, 차량 사전 준비사항, 배송차량 전수등록제도,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납품을 위해 납품업체에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학교급식의 역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수록하여 납품업체의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리플릿 뒷면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 위장업체 모바일 신고센터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 및 행정안전부 국민비서(구삐)의 건강진단 유효기간 만료 15일 전 알림 제공 서비스를 안내하여 납품업체에서 알아두면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도 포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한 식재료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체 감사 활성화와 예방적 감사 강화를 위해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총 21개 분야의 점검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는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예방 감사를 위한 현장 맞춤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최신 개정 법령과 지침을 반영하여 현행화하고 기존의 체크리스트 점검내용을 보완하여 정비했다.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교무학사 및 일반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점검내용과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있어 학교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시정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안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는 업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정보마당-통합자료실-감사관’ 게시판에 탑재되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감사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예방과 지도·개선 중심의 감사 활동을 통해 감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감사를 구현해 나가겠다.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SNS(엑스: 구 트위터, 텔레그램)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딥페이크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전격 투입, 학생 및 교직원 특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른‘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 경각심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 피해 시 대응방안, 홍보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내 딥페이크 피해 사례를 파악하여 범죄첩보를 수집하는 등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범행 수법이 점점 구체화․체계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컴퓨터 등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에서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Big Book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를 늘리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Big Book Exhibition’과 ‘Big Book Reading Festival’로 구성했다. ‘Big Book Exhibition’은 친구, 동물, 교통수단 등의 내용을 담은 크고 다양한 모양의 빅북(Big Book)을 전시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Big Book Reading Festival’은 부산영어도서관 이용자로 구성된 영어독서동아리 단체가 Big Book 읽어주기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Big Book Exhibition’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며, ‘Big Book Reading Festival’은 9월 10일과 24일 양일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소속 10개 도서관은 9월 한 달간 학생, 학부모,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달이다. 부산교육청과 소속 10개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학생·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연 38개, 행사 204개, 전시 64개, 토론 48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10개 도서관과 함께 9월 28일 보수동 책방골목 일대에서 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보수동 책방골목의 문화적 상징성과 연계해 책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학부모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작가와의 만남, 책을 주제로 한 공연,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부스
(비씨엔뉴스24) 경북교육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도내 11개 지역에서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인 1운동의 생활화로 학생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바람직한 청소년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18종목을 포함한 22개 종목에 493팀 6,151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영주, 구미, 영천, 문경, 상주, 경산, 칠곡 등 11개 지역에서 분산해 개최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173팀(2,121명)과 중학교 183팀(2,324명), 고등학교 137팀(1,706명)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축구와 풋살,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배구, 연식야구, 족구, 플라잉디스크, 치어리딩, 창작 댄스 등 12개 종목은 경북체육회에서 심판과 용품을 지원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축구와 농구, 배구 등 18개 종목 1위 팀은 오는 10~1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사업에 선정된 9개 학교의 새 단장을 최근 마무리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목상고, 목포고, 장흥관산고, 순천팔마고, 여수충무고, 목포혜인여고, 삼호고, 나주고, 함평고 9개 일반계 고등학교를 선정,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들 학교는 교실․복도․도서관 등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간을 재구성했다. ‘공간이 바뀌면 수업과 학교, 교육이 바뀝니다’란 목표 아래 ▲ 학습공간 유연화 ▲ 지원 공간 복합화 ▲ 공용공간 활용성 ▲ 동선의 효율화 ▲ 공간‧교육과정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소인수‧특화 과목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교실 공간의 변화가 눈에 띈다. 토론 수업을 위한 모둠형 강의실부터 계단형‧1인 학습공간, 태블릿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테이블 등 다채롭다. 또 가변형 다목적 교실을 조성해, 수강인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