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공직자의 안목을 높이고 우수사례 학습 및 주민이 만족하는 중구 만들기에 주력하기 위한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배움버스’는 중구의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전국 우수 사례지를 구청장과 담당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도입됐으며, 각 분야별 주제를 선정하여 월 1회 추진된다. 새로운 민선8기에 시작하는 이번 활동의 첫 일정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은 고향사랑기부제와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광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극장, 광주 동구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벤치마팅을 실시했다. 먼저 동장추천제 전국 최초 도입, 전국 최초 중간지원조직 구성 등 주민참여 자립 기반을 갖춘 풀뿌리 자치 학습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마을공동체·주민자치와 도시재생을 융합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대전 중구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광주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기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지속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선진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30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실무자워크숍에 참석했다.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사업자 등이 평등한 관계를 토대로 관광개발, 관광활동 및 거래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관광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는 관광’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가 모여 구성한 협의회로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는 11개 지자체 31명이 참석했고, 실무자 워크숍에는 22개 지자체 5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관광 정책 동향, 관계성을 이용한 생활인구 확대사례, 지자체 지속가능관광 정책 설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충청북도 증평군 미래기획실장,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의 설명과 상호 논의가 있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는 지난 5월 16일 개최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관광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통해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회계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회계의 기본 개념과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 강사인 류건석 전문 강사가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회계실무를 주제로 회계의 원칙과 절차, 지출 실무, 감사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회계 분야에 오랜기간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회계개념의 이해와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및 투명한 회계제도 정착을 위해 직무교육과 업무 연찬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회계교육에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하반기에도 계약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2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2층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장이 강사로 나서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역할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책에 대한 집중교육 ▲지난 4월 9일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 토지정보과에서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설명 및 상세주소 부여 신청 홍보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세사기 의심 등 불법 거래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물할 냉난방기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난방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덕구 내 에너지 효율이 낮고 노후화 된 냉난방기를 소유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14곳을 선정해 냉난방기를 설치했으며, 수요가 있으면 김치냉장고 등 다른 고효율 가전제품도 제공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약을 통한 취약계층의 냉난방 욕구 충족, 고효율 냉난방기 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효율 냉난방기를 지원받은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작년 폭염 때 에어컨이 고장 나 사회복지사 선생님 한 분이 온열질환에 걸려 병가를 내기도 했다”라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냉난방비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라며, “취약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덕구도 힘껏 도울 것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다음 달 3일부터 ‘대덕구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시간이나 이동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강좌를 개설할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배달강좌 2회차 운영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로, 천연 효소 공예, 컴퓨터 활용, 도시농업, 생태해설, 건강 기체조, 탁구 교실, 여행 영어 등 다방면에 걸친 교육 강좌가 운영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민 누구나 자기계발을 위해 배움을 누릴 권리가 존재한다”라며, “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대덕구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29일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대규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모의훈련은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신고가 접수됐을 때 실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신속한 보고 실시 및 관계 기관 전파 체계 점검,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한 검체 채취, 원인 식품 추적 관리 및 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에는 대전광역시청, 대덕구 위생과, 대덕구 보건소의 식중독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구는 앞으로 상황 발생 시 이들 간에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식중독 사태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가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8~9급 저연차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도력·협력 이해, 민원인과 올바른 소통 방법 등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 및 업무 수행을 돕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직원 역량 강화는 조직의 장기적인 발전에 필수적 요소”라며, “대덕구는 저연차 공무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민원 담당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29일 명예구청장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현장행정은 구청장이 매주 수요일마다 각 동별 주요 사업현장, 민원 현장, 민생 현장, 재해 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소통 행정을 실시하는 대덕구만의 대표적인 제도다. 이번 현장행정은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주민 봉사단 발대식 참여, 물놀이시설 사전점검, 대청로 데크길 일원 산책로 조성 요청 민원현장, 여름철 수해 취약지역 2개소 등 총 5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행정안전·복지문화·도시건설 분야의 명예구청장 7명이 참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취임 후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해 왔다”라며, “오늘 현장 행정에 참여해주신 명예구청장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로하스 야외수영장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층 부대시설 보수, 보도블록 정비, 상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금강을 바라보며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대덕구의 명소”라며, “깨끗한 수질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성인용 풀장과 어린이용 유아 풀장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편의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방학 시즌을 맞아 상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