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을 받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26명의 주민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동장이 추천한 1명의 위원을 포함하여, 총 27명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에서 결격 여부 심의를 했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신청자 전원은 5월 1일 자로 정식 위촉되어 조원1동의 마을 자치를 이끌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실 27명의 위원님 모두 축하드리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실적 공유 및 도‧시군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계획에 따라 시군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달성 성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쌀 적정생산을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했고, 재배면적 919㏊를 감축하고 전략작물직불제 등 타작물재배지원사업과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3월 14일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및 성공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쌀이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쌀 수급을 안정시킬 것을 결의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벼 재배면적 감축은 쌀 선제적 수급관리의 핵심 수단으로써 올해 수확기 수급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대책인 만큼 시군에서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5분과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추진했다.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은 1인 가구가 많은 율천동의 특성을 살려, 직접 반찬을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는 활동으로 올해 벌써 4년째를 맞이했다. 이날은 참여를 희망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5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함께 팀을 이루어 불고기, 봄동 겉절이, 시금치 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한 사람당 2세트(총 1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1세트는 본인이 가져가고, 1세트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하여 반찬이 필요한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조리가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와 밑반찬을 함께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
(비씨엔뉴스24)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3월 26일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의료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 재활 자원 협력을 주제로 하여 장애인을 위한 효율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작년에 호응도가 높았던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 사업을 확대하고, 대구 북구 강남지역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순환운동 교실을 신설하는 등 장애인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18개 시군과 연합 참가하여 강원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여행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유관기관, 지차제 등 132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절찬 상영중, 강원영화관’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보듯 즐겁고 실감나게 강원관광을 관람‧체험하는 통합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고성 달홀주막걸리 시음행사, 정선 산나물 주먹밥 만들기 체험행사 등 지자체의 특색이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워케이션, 야간관광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는 이달 31일까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2024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달라진 보육사업 지침 등 어린이집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여 보육 교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또한 장안구 가정복지과에서 직접 만든 교육 교재와 영상을 게시하여 언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영아반 개설(유지) 인센티브 신설, 토요일 보육교사 근무수당 신설 등 2024년 보육사업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세부 내용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전 준비 사항 등 어린이집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담았다. 장안구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 바쁜 일정 탓에 교육을 들으러 올 시간도 부족한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2024년에도 보육의 질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광주광역시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을 연장한다. 광주시는 6월까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송정매일시장,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각각 5~7일간 환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기간을 12~14일간으로 연장한다. 이에 따라 당초 지난 22일까지 환급행사가 운영될 예정이었던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송정매일시장은 29일까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무등시장은 4월 6~19일(10일은 국회의원 선거로 미운영), 말바우시장과 송정매일시장은 5월 3~14일, 말바우시장과 무등시장은 6월 1~12일까지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환급대상은 국산 수산물 또는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가공품이다. 당일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행사는 매월 2회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로 1인당 최대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판매자가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7일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전담 조사관 제도 운영 등 학교폭력 사안 대응과 관련하여 교육지원청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춘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전담조사관 운영, 피해학생 심리상담 지원, 피·가해학생 간의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 피해학생 법률 자문 등 학교폭력 통합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지원청 내 전담부서이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중앙 컨설팅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현황, 제도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컨설팅은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통합 지원 체계 구축 현황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학교장 자체해결제 운영 현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처음 운영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위촉 및 관리,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학교폭
(비씨엔뉴스24) 전곡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6일 백학면에서 회원 18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곡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주기적으로 주변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음식이나 생필품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봉사 단체로 금일 진행한 반찬 봉사활동에서는 콩나물무침, 고사리 무침, 열무김치, 불고기까지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 4종을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2024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찬饌贊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기 위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반찬 및 계절 김치를 만들어서 나눠드리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전곡농협 농가주부모임 서순례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다양한 재료의 반찬과 계절 김치를 나눔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남은 활동도 열심히 준비해서 대상자분들이 맛있고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오는 29일부터 숙박업, 식품접객업소는 개정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적용받는다. 광주광역시는 29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시행에 따라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종으로 객실 50실 이상 숙박업이 추가된다. 또 식품접객업소 등은 전자상거래 또는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해 음식을 제공·판매·배달할 때 고객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하는 기능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샴푸·린스를 무상제공할 수 없다. 업소는 이용자가 사전에 개인용품을 지참하도록 안내하거나 유상 판매, 또는 샴푸·린스 등이 담긴 다회용 리필용 용기를 설치해야 한다.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는 음식물을 포장하거나 배달하는 경우 1회용품을 제공할 수 있지만, 배달 앱, 키오스크 등에 ‘1회용품 미제공’을 기본 선택조건으로 설정해야 한다. 또 1회용품을 요구하는 이용자가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이번 법 시행으로 소비자가 선택에 따라 1회용품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행동변화가 나타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