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영동군 포도축제’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내 식음료 등 축제 가맹점 35개소가 문화누리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재가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비씨엔뉴스24)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28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와 망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역자치단체와 복지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 경제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곽서근 지사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속초시 공식 쇼핑몰 ‘속초몰'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품목에 적용되는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등 추석맞이 행사를 전개한다. 먼저, 9월 20일까지 속초몰 회원인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속초시 소재 기업들이 직접 생산, 제조한 우수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맞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게장, 오징어순대, 젓갈, 수산물 등 속초의 명품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관내 생산 제품에 대한 높은 홍보 효과와 판매 촉진 등이 기대된다”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지역의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속초몰에 입점한 기업에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 대형오픈마켓 실시간 연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속초몰에 입점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은
(비씨엔뉴스24) 충북 증평군이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1.1. 부터 6.30.)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총 1,509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 조사, 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군청 누리집(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처리결과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비씨엔뉴스24)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고객에게는 9월이 적기이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으로 시행하는 정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모바일(제로페이)·카드형 상품권에 대해 기존 10%에서 15% 선할인을 실시하고, 개인 월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둘째는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상품권으로 △청년(만18세~45세)소상공인 가맹점 △전통시장내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공룡나라쇼핑몰에서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번 15% 특별할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며, 모바일(제로페이) 및 카드형 상품권에만 해당하고 지류형은 기존대로 10%를 유지한다.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와 카드형 통합 한도가 50만 원, 모바일(제로페이)은 50만 원까지 확대 구매 가능하다.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캐시백 혜택의 경우 9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으로 특정 가맹점에서 결
(비씨엔뉴스24) 경북 영주시는 오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1만 507농가에 하반기 농어민수당 31억 5천만 원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가치를 유지 증진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하여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경북도가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북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이다. 하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별 30만 원씩 영주사랑상품권으로 신청 시 선택한 농협에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으로 지급된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 사용이 제한되는 일반 상품권과 달리 종전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어민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들이 수당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해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개별지 1,225필지의 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한 후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사람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2024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
(비씨엔뉴스24) 남해군은 ‘해수부 농촌상생협력기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예산 2억 5000만 원을 활용해 어촌마을 빈집 3곳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현면 차면마을과 설천면 동흥마을의 빈집 각 1곳을 리모델링해 귀어인의 집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차면마을 빈집 1곳은 철거해 마을공동이용시설(주차장 및 공원)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을 활용하게 되며,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해 어촌 빈집을 재생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 대상 시·군 내 빈집을 재활용하기 위해 ‘어촌빈집재생’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남해군을 비롯해 전라남도 완도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 오송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신호 남해부군수는 “귀어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빈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빈집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개소를 추가 선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예비마을기업 설립 희망 법인·단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후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1차 심사에 이어 2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이뤄졌다. 여성이 마을기업 대표이거나 출자자 중 30에서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심사 결과 율촌보라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남파랑협동조합, 사초리오토캠핑장, 여유협동조합이 신규로 지정돼 총 128개소로 늘었다. 이 가운데 옥과사또골협동조합은 마을카페 조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경력단절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 2천만 원의 보조금과 판로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다만 법인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와 피해를 예방하고, 전남 쌀 해외 소비를 촉진시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1천100톤 수출을 목표로 마케팅 및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하고, 전남산 쌀을 수출하는 생산자(RPC·농협·조공 법인 등)와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의 현지 운영사인 수입업체다. 쌀 수출 생산자에게는 수출용 포장재 및 팔레트 등 기자재 비용으로 수출 물량에 대해 1kg당 100원을 정액 지원한다. 해외 상설 판매장에서 전남 쌀을 수입할 경우 쌀 1개 컨테이너 기준으로 최대 2천만 원의 판촉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 사업비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올해 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농업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해외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케이(K)-푸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로 국내 쌀값 폭락 위기의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