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 박은신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1위 - 1라운드 돌아보면? 차분히 경기했다. 후반에 찬스를 잘 살려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퍼트가 잘 안됐다. - 올 시즌을 돌아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감이 조금 올라왔다. 느낀 것도 많았고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내 게임을 찾았다. 늦은 감이 있어 아쉽다. - 이번 대회 각오는? 아직 3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
(비씨엔뉴스24) 전북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환경과 사회에 친화적인 미래형 올림픽 개최를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2036 하계 올림픽은 단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의 장으로, 전북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첨단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대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전북자치도의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36회 2036 하계 올림픽(2036년 7월 28일 ~ 8월 12일·17일간) 전북 유치를 선언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북의 비전은 ‘세계를 맞이하는 전통과 미래의 향연’이다.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고유한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림픽 슬로건인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2036년 전주 올림픽의 가치를 반영하며, 세계 각국의 화합과 도약을 이끌고자 하는 전북의 의지를 담았다. 전북이 제시하는 올림픽의 핵심 개념은 3S(스마트 디지털·지속 가능성·사회적 화합)과
(비씨엔뉴스24) ● 송민혁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1위 - 1라운드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총평은? 지난 대회에 이어 샷감이 이어져 타수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약점 아닌 약점으로 생각하던 퍼트도 잘 됐다. 화, 수요일 연습라운드 하는 동안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다른 코스를 치는 느낌이었다. - 하반기 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원인을 꼽자면? 새로운 프로님(이재혁)과 함께 하면서 스윙이 많이 고쳤다. 샷감이 많이 좋아졌고 ‘골프존-도레이 오픈’이후로는 아버지가 캐디를 해 주고 계신 것도 성적이 좋아진 이유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와는 혼나거나 싸운 적도 없을 정도로 돈독하다. 옆에 계신 것만으로 든든한데 코스 안에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의지가 된다. -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10타를 줄여냈지만 우승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배운 것이 있다면?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는 10타를 줄여 스스로도 놀랐다. 2타차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했는데 타수를
(비씨엔뉴스24) KBO는 6일(수) 2025시즌을 위한 ABS, 피치클락 운영 및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통합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박근찬 사무총장,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및 운영 실무진, 경기운영위원회,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와 함께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 방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또한 KBO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선수단 대표 참석을 요청했고 장동철 사무총장과 함께 오태곤(SSG), 김민수, 김민혁, 조이현(KT) 선수가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ABS 운영 개선안, 피치클락 세부 시행안, 체크 스윙의 비디오 판독 확대 여부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의논했다. 또한 KBO는 2024 시즌 ABS 운영에 따른 스트라이크 판정 지표 변화, KBO 리그 피치클락 시범 운영 결과 및 피치클락을 정식 도입한 KBO 퓨처스리그의 경기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후 실제 경기에서 ABS와 피치클락을 경험한 선수들이 느낀 의견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ABS, 피치클락 설문조사 응답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했
(비씨엔뉴스24) 경산시는 오는 11월 9일 남산면 산지 일원에서 ‘제6회 경산시장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모인 800여 명의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참가해 임도 16㎞를 포함한 총 23㎞ 코스를 달린다. 경기는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스는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 정문에서 시작해 상대온천과 삼성사를 거쳐 대왕산, 안심리, 연하리, 반곡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가 광범위한 만큼 경산경찰서와 협력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상율 경산시자전거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자전거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경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의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모여 경합을 펼치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산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종목으로 채택된
(비씨엔뉴스24)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1일(금)~2일(토)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 6일(목)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 대회를 위해 담금질해온 대표팀은 7일(목)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한 뒤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중 6일간 관내 볼링장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4 구미시 전국 클럽 오픈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전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빅히트와 로얄 볼링장 두 곳에서 3인조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결선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3인조 단체전에서 1위부터 3위까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훈련지원금이 수여되며, 4위부터 2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개인전 역시 상위 3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훈련지원금이 제공되고, 4위부터 50위까지는 훈련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구미시는 2021년 첫 대회 이후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볼링 동호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볼링 시설을 갖춘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
(비씨엔뉴스24) 부여군은 오는 10일 오전 8시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제13회 부여 굿뜨래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킬로미터(km) 군민건강걷기, 마라톤 5킬로미터(km), 10킬로미터(km), 하프 및 풀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를 위해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백제교-진변리-롯데리조트-백마강교-부여여중 사거리를 대상으로 백마강교 사거리에서 부여여중 사거리는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그 외 구간은 1개 차선이 통제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마라톤대회를 통해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홍보하고 부여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고창군에서 테니스 종목 활성화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테니스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9일, 10일 ‘제1회 고창모양성배 전북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이틀간 열리고, 12일에는 ‘제13회 고창군수배 전북 이순테니스 대회’가 고창스포츠타운 테니스전용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각 대회에는 약 500여명의 전북 테니스 동호인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고창군은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달 고창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코트 6면을 신설하고, 연말에는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신축 관리동을 준공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테니스 대회는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김해시는 오는 9일,10일 양일간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전국 외국인 월드컵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 최초로 개최한 김해시 외국인 미니월드컵의 뜨거운 호응에 올해는 전국 단위로 행사 규모를 키웠다. 김해, 양산, 부산 등의 9개국 12개팀 500여명의 선수단과 외국인주민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를 이어 9일 리그전을 시작으로 10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에서 3위, MVP에게 김해시장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과 상담을 위해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서 참여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VR(가상현실)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8개국별 부스와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 외국인 월드컵 참여를 위해 김해를 방문할 선수와 가족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으로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 하나되고 각국의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