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고성군가족센터는 9월 11일 수요일 고성군에 거주 중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 ‘가족사랑 송편 만들기’를 실시했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아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했으며,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날이다. 본 프로그램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강사님이 준비해 온 송편 반죽을 활용해 직접 모양을 빚고, 찌며 우리 가족만의 알록달록한 꽃 송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일하느라고 바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송편도 만들어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황순옥 센터장은 “부모님들께서 바쁜 주중에도 가족사랑
(비씨엔뉴스24)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는 9월 10일에 이루어졌으며, 엑스포 홍보와 지역 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조광복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회장은 “공룡엑스포가 고성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지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의 예매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준비와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비씨엔뉴스24) 경남 고성군은 13일, 동해면이 고향인 전채욱 ‘사람을 위한 기업’ 동진산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채욱 대표는 “큰돈은 아니지만 고향 고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또, 기부 답례품 100만 원 상당을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에 재기부하며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새로운 절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부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받는다.
(비씨엔뉴스24) 고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국립부곡병원과 고성 관내 청소년 중독예방 및 정신건강 지원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에서 발생하는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 상호교환 △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자문 및 협력사업 진행 △정신건강정보 제공 협조 및 상호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이진만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중독 및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 관내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협력이 필요한 기관들을 찾아 지속해서 고성 관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소년 안전망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전화상담 △집단상담 및 교육 △참여프로그램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학
(비씨엔뉴스24) 고성군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실시했으며,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의 심각성에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이웃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울증 검사 및 자살행동 척도검사를 실시하여 우울·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노력했으며, 생명존중 OX 퀴즈를 통해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가 인쇄된 생활용품을 배부하여 마음이 힘들 때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고성군민들이 항상 본인과 주변 이웃들의 마음건강을 돌보아 우울 및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길 바라며,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의 마음을 살피며 자살예방을 위
(비씨엔뉴스24)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을 했다.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어, 처인구의 요한의집(장애인생활시설), 기흥구의 두온(공동생활가정), 수지구의 수지지역아동센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휴지, 식료품,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 중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떡, 과일, 한과 등도 포함됐다. 유진선 의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질 좋은 농수산물 등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상인들도 도움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가보셨으면 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하고, 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탐방은 추석 대목을 맞아 체감경기와 물가안정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원당·능곡·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의왕시의회가 13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전통시장인 부곡 도깨비 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등 물가동향을 살피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덕담을 나눴다. 의원들은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고“오늘 방문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명륜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운영하면서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왕시의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의왕시의회가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26건의 안건을 심의해 24건은 원안가결했으며, 안건 중 「의왕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철회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6859억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 예산안 4건을 심의하여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는 수정가결, 상수도직영사업특별회계, 지방공기업하수도특별회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은 총 5902억원 중 14억원을 삭감했으며, 기타특별회계에서는 1억을 삭감하고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했다.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펼친 초단시간근로자 채용 및 예산편성·집행 사항과 의왕시 관리감독 등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16건, 건의사항 4건 등 총 25건의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에 담아 본회의에서 승인받았다. 이어서,'지방자치법
(비씨엔뉴스24)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14시 10분,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도봉구 창동 445-20)과 창동골목시장(도봉구 창동 557-9)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