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 겸)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양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양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양양군·양양군의회·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약700여명 선수들과 관계자 및 학부모 약5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선수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35팀이 출전하며, 생활체육부에는 개인전 57체급에 단체전 33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양양군유도회는 조산초등학교 유도부 17명, 양양초등학교 2명, 양양중학교 4명, 양양고등학교 12명 등 지역학교 학생들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하는 등 지역 유도 활성화를 위한 유도인재 육성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양군체육회 김연식 회장은 “도단위 이상의 대회를 많이 유치하여 미래의 체육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체육활동이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
(비씨엔뉴스24) 수원서부교회는 지난 26일, 부활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과 송죽동에 ‘서부이웃사랑 박스’ 50개씩을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된 ‘서부이웃사랑 박스’는 라면, 국수, 미역, 김 등 가정에 필요한 식료품 8가지 물품(5만 원 상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서부교회가 마련한 ‘서부이웃사랑 박스’는 총 400개로 정자2동과 송죽동 뿐만 아니라 노숙인 시설, 교회 주변 이웃 등에도 전달됐다. 수원서부교회 이준호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마을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서부교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식료품은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진안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출산 축하 꾸러미’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출산 축하 꾸러미는 방수 기저귀가방, 수유패드, 손목 보호대, 젖병 세척솔, 젖병 세정제, 수면 양말 등으로 출산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출산 축하 꾸러미를 받고자 하는 산모는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 하면 된다. 군은 이 밖에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에게 지급되는 임신축하금,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본인부담금, 산후건강관리 의료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출산부 산후조리비, 첫만남이용권, 산전·산후 임산부 이송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난임 진단 검사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라영현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출산 분위기 확산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6일,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에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단체원, 지역 주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15여 명이 참여하여, 공동주택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의 내용물을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과 폐기물 감량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종량제 봉투 배출 기준에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샘플링 후 배출 실태 사진을 게시하여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샘플링에 직접 참여한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샘플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길 바라며, 생활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올바른 배출 요령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진안군은 2024년 3월 27일 10시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그린빌리지 사업을 추진하는 12개 마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1단계 그린빌리지, 2단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3단계 으뜸 마을 가꾸기 순으로 진행되는 단계 모델의 사업으로, 첫 단계 사업인 그린빌리지 사업은 꽃밭조성, 벽화그리기 등 주로 마을 경관 관련 사업이 추진된다. 그린빌리지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사업을 결정하고 직접 참여하여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돌탑 쌓기, 마을 내 지저분한 곳 정비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경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역량 강화, 보조금 정산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마을 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해결하는 한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4월 15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건강관리 취약 독거노인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소득 미약 및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돌봄 지원자가 부재한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정자2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로, 조사 기간에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협력하여 △돌봄체계조사 △생활실태 확인 △건강면접 조사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와 건강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그에 더불어 개인별 복지 욕구 또한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정하고 해당 가구의 위기 상황 조기 대처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일촌맺기를 추진 할 예정이며, 아울러 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관리가 취약한 가구를 위한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개발 및 추진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익산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긴급 입찰공고 방식과 선금·선고지 지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자금 흐름 속도 촉진을 위해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하고 선지급률을 높여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입찰공고에 대해 통상 공고 기간을 최장 40일에서 5일로 단축해 계약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선금·선고지 금액을 신속하게 지급해 지역경제 선순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회전을 도울 예정이다. 우선 선금 집행 활성화를 위해 계약상대자가 신청하면 최대 100%까지 선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달청 3자단가 계약에 대해서는 선고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계약금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익산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업체계약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분기별로 지역 생산물품과 업체를 조사한 목록을 익산시 전 부서에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을 받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26명의 주민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동장이 추천한 1명의 위원을 포함하여, 총 27명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에서 결격 여부 심의를 했다. 지원 자격을 충족한 신청자 전원은 5월 1일 자로 정식 위촉되어 조원1동의 마을 자치를 이끌 예정이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공정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실 27명의 위원님 모두 축하드리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실적 공유 및 도‧시군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계획에 따라 시군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달성 성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쌀 적정생산을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했고, 재배면적 919㏊를 감축하고 전략작물직불제 등 타작물재배지원사업과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3월 14일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및 성공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쌀이 구조적으로 공급 과잉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줄여 쌀 수급을 안정시킬 것을 결의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벼 재배면적 감축은 쌀 선제적 수급관리의 핵심 수단으로써 올해 수확기 수급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대책인 만큼 시군에서 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과를 거둘 수
(비씨엔뉴스24)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5분과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추진했다.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은 1인 가구가 많은 율천동의 특성을 살려, 직접 반찬을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는 활동으로 올해 벌써 4년째를 맞이했다. 이날은 참여를 희망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5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함께 팀을 이루어 불고기, 봄동 겉절이, 시금치 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한 사람당 2세트(총 1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1세트는 본인이 가져가고, 1세트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하여 반찬이 필요한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조리가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와 밑반찬을 함께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나눔을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