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군포시의회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장애인 시설 3개소, 한부모 시설 1개소를 방문한 시의회 김귀근 의장과 신금자 부의장은 각 생활시설의 헌신적인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만나 지원을 희망하는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귀근 의장은 “복지기관 운영진들이 시설 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의회가 개선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속해서 민생 의정, 현장 의정을 실천해 시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각 시설에 소정의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시설 생활자들에게 군포시의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평택시의회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소남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상점 운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들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 교육의 대형 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의 교육변화에 대해 학부모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2일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2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 현안 사항을 포함해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등 향후 김포시 교육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병수 시장은 “자공고,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김포시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김포시는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 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김포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협의회 임원분들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김포교육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공고와 교육발전특구 등 김포
(비씨엔뉴스24) 김포시가 13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진행된 대명항은 지난 8월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되어 단순 수산지원 기능 공간에서 해양관광문화 등 6차 산업의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특히 서북부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세계적인 해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항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과 향후 중장기 과제로 항만·배후산업을 집중 육상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직접 수산물 직판장에 방문,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시장은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항구로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대명항의 글로벌 해양중심 도시로의 변모 의지를 강조했다. 시는 대명항에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 어항부지를
(비씨엔뉴스24) 목포시의회 의과대학유치지원특별위원회은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에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목포역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목포시의회와 목포에 지역구를 둔 전라남도의회 의원, 목포시 및 목포대 관계자 등 4개 기관 ( )여명이 동참했으며, 의과대학 유치홍보 리플릿 전달과 의대 설립의 필요성 설명 등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용식 목포시의회 의대특위위원장은 “정부에서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 의사수 부족, 필수 의료인력 양성,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4년간 줄기차게 목포대 의대 설립을 촉구해왔다. 목포대 의대 설립은 지역 완결적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시작이 될 것이며 이미 모든 것에서 타당성이 검증됐다.”라고 목포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병원 응급실 뺑뺑이란 말이 일상 언어가 될 만큼 의정갈등 장기화로 의료체계는 급속하게 붕괴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오로지 시민들이
(비씨엔뉴스24) 이상익 함평군수는 13일 함평성심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비상진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응급환자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함평성심병원에서는 응급실 당직의사 지정과 간호인력 추가 충원으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의원 10개소, 약국 13개소를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함평군보건소는 16개 보건기관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웹사이트 및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정걸대대(제7391부대 4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했다. 이날 군수를 대신해 조대정 부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방위와 재난 예방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4해안감시기동대대는 고흥군 해안 경계를 방어하는 임무 수행 중에 여러 차례 민간인을 구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으로 군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안전한 고흥을 만드는 데 기여하여 표창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조대정 부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군(軍)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군 장병 여러분들의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공영민 고흥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4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는 소비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석 명절 민심을 살폈다. 공영민 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많은 군민이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 숯불 생선구이 전문식당, 비가림 3차 시설 설치, 노후시설 보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고흥군은 13일 고흥드론센터에서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산학캠퍼스인‘우주항공 고흥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우주항공 고흥캠퍼스는 지난 8월 29일 지산학캠퍼스 중 처음으로 문을 연 스마트팜 고흥캠퍼스에 이은 두 번째 캠퍼스로, 우주항공 특화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 기술 연구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대정 고흥 부군수, 문승태 국립순천대학교 부총장, 순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고흥군의 두 번째 국립대 지산학캠퍼스 개소를 축하했다. 고흥캠퍼스는 고흥군의 우주발사체 및 미래항공 산업 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며, 2024년에는 드론센터 내에서 3D 스캐너를 활용한 비행체 제작 및 시험비행, 드론 기술 습득 및 활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는 2027년까지 1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우주항공 정주형 청년 인재 800명 양성 ▲우주항공 인공지능(AI)융합 연구센터 1개소 설립 ▲고흥형 강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