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9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회 운영’과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운영’ 등 경기 농업과 먹거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방성환 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먹거리산업은 단순한 식문화산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임과 동시에 농민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농업정책”이라고 말하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동행 축제를 열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매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왕도깨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동행축제’가 진행됐다. 의왕도깨비시장 홍보와 즉석 노래자랑, 김소유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상인회에서 준비한 강된장(특화상품) 경품행사도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
(비씨엔뉴스24)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
(비씨엔뉴스24) 군포시의회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9개소를 방문했다. 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장애인 시설 3개소, 한부모 시설 1개소를 방문한 시의회 김귀근 의장과 신금자 부의장은 각 생활시설의 헌신적인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만나 지원을 희망하는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귀근 의장은 “복지기관 운영진들이 시설 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의회가 개선을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속해서 민생 의정, 현장 의정을 실천해 시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각 시설에 소정의 위문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 시설 생활자들에게 군포시의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평택시의회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의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정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소남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평택 국제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상점 운영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들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장소”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상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화성시가 13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서 개최한 ‘제19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배 바둑·장기 대회’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해 함께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대회는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별로 바둑 18명, 장기 18명 총 36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식에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력이 지역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둑·장기 대회는 화성시 노인복지기금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노인복지기금을 추가 조성하는 등 기금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 교육의 대형 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의 교육변화에 대해 학부모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2일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2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 현안 사항을 포함해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등 향후 김포시 교육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병수 시장은 “자공고,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김포시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김포시는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 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김포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협의회 임원분들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김포교육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공고와 교육발전특구 등 김포
(비씨엔뉴스24) 김포시가 13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진행된 대명항은 지난 8월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되어 단순 수산지원 기능 공간에서 해양관광문화 등 6차 산업의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특히 서북부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세계적인 해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항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과 향후 중장기 과제로 항만·배후산업을 집중 육상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직접 수산물 직판장에 방문,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시장은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항구로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대명항의 글로벌 해양중심 도시로의 변모 의지를 강조했다. 시는 대명항에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 어항부지를
(비씨엔뉴스24) 목포시의회 의과대학유치지원특별위원회은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한 귀성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에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목포역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는 조성오 의장을 비롯한 목포시의회와 목포에 지역구를 둔 전라남도의회 의원, 목포시 및 목포대 관계자 등 4개 기관 ( )여명이 동참했으며, 의과대학 유치홍보 리플릿 전달과 의대 설립의 필요성 설명 등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용식 목포시의회 의대특위위원장은 “정부에서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 의사수 부족, 필수 의료인력 양성,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4년간 줄기차게 목포대 의대 설립을 촉구해왔다. 목포대 의대 설립은 지역 완결적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시작이 될 것이며 이미 모든 것에서 타당성이 검증됐다.”라고 목포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병원 응급실 뺑뺑이란 말이 일상 언어가 될 만큼 의정갈등 장기화로 의료체계는 급속하게 붕괴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오로지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