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보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관내 취약계층 1,900여 가구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의원과 사회복지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관내 10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한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작은자의 집’을 방문한 보성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뿐만 아니라 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지부장 선희기), 전국한우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윤흥배),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 등 단체 및 기업의 이웃사랑을 위한 온기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보성군은 지난 11일 보성군4-H연합회(회장 박기훈) 회원들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성읍 옥평리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고, 노약자, 출향인 등의 묘지 30여 기(基)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보성군4-H연합회 회원 25명은 오전 8시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 후, 예초기와 갈퀴를 이용해 무연고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추석맞이 무연고 묘지 풀베기 봉사활동은 보성군4-H연합회 회원들의 연례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4-H서약인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라는 이념으로 드론 방제 및 영농 대행 등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벌교5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추석 명절맞이 차(茶) 나눔 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성군4-H연합회 박기훈 회장은 “해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벌초를 하지 못하고 방치된 묘지에 대해 4-H의 이념에 따라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차세대 농업을 이끌어 갈 청
(비씨엔뉴스24) 보성군은 지난 1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BS청춘마켓’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BS청춘마켓’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휴 공간에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그린리추얼(천연비누 및 친환경 제품), ▲이룸(네일·페디, 속눈썹 연장·펌), ▲로라스토리(핸드메이드 소품), ▲옴챠(천연 원석 수공예 액세서리), ▲댕냥쩝쩝(애견용품 및 수제 간식), ▲아이엠부각(녹차 부각·식혜), ▲공감지구력(목공·소품) 등 총 7개의 점포가 입점한 쇼핑지이다. 이날 개장식은 ‘다카포아리아’와 ‘보성군립국악단’의 풍성한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BS청춘마켓’ 경과보고, 환영사, 입점 업체 소개, 테이프 커팅식, BS청춘마켓 장보기, 청년 버스킹팀 ‘라별’의 식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추석 대목장을 맞아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BS청춘마켓 청년 창업자들의 힘찬 소개 인사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새로운 시장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젊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맛과 문화 콘텐츠를 사업 아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는 1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기후위기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안전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 국회의원과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제1부의장이 공동좌장을 맡았다. 이날은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지구와사람연구소 김종남 소장, 대전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 이정민 센터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 이용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송양호 센터장은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측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성수 연구위원은 ‘재난안전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발제였다. 두 발제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 침수와 재해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관저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13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저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남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관저사랑한마음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회원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평소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 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철모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에코백을 활용하여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세심한 정책이 돋보이기도 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통해 행복한 시간만 기억될 수 있는 한가위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모든 구민들이 마주하는 현장이 매일 한가위만 같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백화점,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 하역장, 설비시설, 매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피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추석 명절 이전까지 신속하게 시정조치하여 구민 안전에 위해 요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구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온보육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내 보호아동 양육 상황, 기능보강사업,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 청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7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5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노후화된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의 성능과 외관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은 지난 2008년 6월 1,661.3㎡의 대지 위에 건축 총면적 2,127㎡ 지상 1 부터 3층 및 옥상층의 주차타워로써 총 주차 대수 108면으로 건설됐으나 층마다 철제 부분이 부식되고 전 층의 바닥과 내외부 벽면 균열로 노후화되어 그동안 소음과 진동, 시설 불편 등 민원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서구는 8억 1천만 원의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투입하여 외벽 타공판 보강 설치, 철구조물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지붕 트러스 교체, 전기설비 및 소방배관 보강공사 등을 통해 주차 기능을 개선했다. 그동안 제2주차장은 유등천변에 근접한 야외주차장으로 겨울 한파와 비둘기 등 조류 배설물 유입에 취약했으나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안전하고 외관도 개선된 주차장으로 재탄생했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큰시장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제2주차장이 리모델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주차 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적극 지원해 쾌적하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가 초·중·고 학생,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서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내달 26일 서구청사에서 열리는 서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 체험존 ▲진로진학존 ▲자녀교육 특강 ▲체험부스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 체험존에는 VR, 드론 등 4차산업 기술 체험 프로그램과 정부출연연 연계 과학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AI코스웨어 등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진학존에서는 ▲현직 교사의 맞춤형 1:1 진로진학 상담 ▲명문대 학생들의 진로진학 멘토링 ▲2025 의치한약수 입시설명회(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지역인재전형) ▲릴레이 고교설명회(상산고, 대전과고, 대신고, 대성고)를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고민 해결을 돕고자 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을 주제로 유정임 작가의 자녀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유정임 작가는 두 자녀를 카이스트, 서울대에 보낸 워킹맘으로 자녀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법을 학부모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자녀교육 특강,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서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안내, 응급의료 체계 점검, 보건소 비상 진료(18일) 등 의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관내 203개의 의료기관 및 약국이 날짜별로 운영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구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 및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크고 작은 주민 불편 사항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