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고령지역자활센터는 9월 13일 대가야생활촌내 레드플레이트 분점으로 새로 개업한 재미가 식당앞 공터에서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자활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진행 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6개 팀으로 나누어 양팀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에 오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 부상이 주어지고 이와 별개로 다양한 경품 행사까지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수는“추석을 맞이하여 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러한 화합을 통해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고령이 된다”고 했고,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는 민선8기 이후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뤄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의 주요성과를 만들어냈다. ◆ 대통령도 평가한 일 잘하는 혁신도지사, 이철우 혁신의 성과에 대한 믿음, APEC경주 유치 성공으로 연결 민선8기 이철우호는 ‘혁신’이란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6월 20일 민생토론회로 경북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도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지사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정책을 선도’한다면서, 이철우 지사의 혁신성을 인정했다. 지난 2년간 철강과 전자로 대표되던 경북의 산업지형은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의 활동무대로 대전환했고, 청년들이 떠나고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농업타운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로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과 글로컬대학 다수 지정의 결과를 받았고 안
(비씨엔뉴스24)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를 위해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 부지사를 비롯해 강상기 예천부군수, 경북도청 경제통상국 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부지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참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 시간을 가지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잘 디딜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아동복지센터 방문으로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소방본부도 사회복지 시설인 칠곡군 다함센터를 방문해 위문하고 약목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비씨엔뉴스24)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경 점촌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문경 효사랑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직원과 경북문화재단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문경 효사랑 요양원을 방문한 김 부지사는 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 불편 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경북도 메타버스과 직원들은 11일 청도군 풍각전통시장과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장을 보고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명절마다 느끼는 포근하고 안락한 마음이 일상으로 점차 확산하여 우리
(비씨엔뉴스24) 의령군은 지난 11일 간부공무원 및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갑질 및 부패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차·2차,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소속 정수효 서기관을 초빙해 ‘갑질의 개념과 사례로 보는 갑질’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세대, 직급 간 서로의 다른 생각 차이를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모래요정 샌드아트 아카데미의 ‘나부터, 지금부터 실천하는 청렴’이라는 주제 이야기를 시·청각적인 효과가 큰 모래와 빛, 음악을 통해 구현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갑질과 부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지고, 세대·직급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팀장급 부패 위험성 진단 및 감성마케팅 교육 및 청렴수(水) 나눔 캠페인, 반부패 청렴교육, 예방 중심의 자체 감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
(비씨엔뉴스24)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상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과 의령사랑상품권 홍보,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9일 신반전통시장, 13일 의령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임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준비한 의령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9일 신반전통시장에서는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 계기 마련에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또 13일 의령시장 방문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도의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9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 방문 및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두유, 계란, 초코파이, 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문옥희 여성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자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1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덕사랑마을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위문은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불편한 사항을 경청하고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방문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마음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 및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에 앞장서서 항상 선행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괴산군은 13일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서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도의원, 각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장학금 전달, 유공자 시상, 준공식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1,507㎡ 규모로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소규모 공연장과 주민 쉼터 등이 조성됐으며,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괴산의 도심 속에 공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괴산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문화공연, 그린 오가닉 마켓 등 다양
(비씨엔뉴스24) 거창군은 20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3세 이하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생후 6개월부터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한 번만 접종하여 면역 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예방접종 효과(평균 6개월) 등을 고려해 9월 20일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한다. 이후 접종 일종은 △10월 2일, 어린이(1회접종)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1949. 12. 31.이전출생) △10월 15일, 70세부터 74세 어르신(1950. 1. 1.부터 1954. 12.3 1.출생) △10월 18일, 65세부터 69세 어르신(1955. 1. 1.부터 1959. 12. 31.출생)으로 진행하며, 모든 대상자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거창군 내 보건기관과 위탁의료기관 25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관계없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 임신부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