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전 9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초등 교장 승진자 1명, 교육전문직원 승진자 7명 등 8명에게 임명장 수여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초등 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으로 승진하신 여러분의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의 좋은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탁월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특허청은 3월 27일 14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민생 소통의 일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특허분석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바이오 분야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특허분석 결과를 연구 현장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 기업, 특허사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발표회에서 특허청은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특허동향 및 핵심특허 내용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매년 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제고를 위해 주요 산업 관련 특허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민간 및 정부 연구개발(R&D)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특허청 서을수 화학생명심사국장은 “국가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제약 분야의 연구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단계에서 특허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발표회가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생 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구월로 주변 담벼락 사이 공간, 경로당 등에 봄 초화 1,510본을 심고, 쓰레기 등을 치웠다. 더불어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및 인천e음 상생 가맹점 이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배요성 통장협의회장은“봄 초화를 심은 후의 구월2동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맹화 동장은“언제나 아름다운 구월2동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생단체 연합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계절 초화 식재를 계속 추진해 아름다운 구월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26일 시청에서 아동권리강사 14명과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권리강사 대상 위촉장 수여, 대상자별 맞춤형 강의사례 공유, 2024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3월19일까지의 기간 중 11일간 80시간의 아동권리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수자 중 자체 심사를 통해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2017년부터 시 자체로 양성한 아동권리강사가 학교‧아동시설‧관공서 등을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9개소의 5,6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아동시설 종사자, 학부모, 유관기관 공무원 외 교육 사각지대였던 소수아동(장애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을 포함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아동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비씨엔뉴스24) 특허청은 3월 27일 14시 보코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에서 민간 지식재산 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민간거래기관 협의체’ 발족식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족식에는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과 한국발명진흥회 황철주 회장을 비롯해 민간거래기관, 기술공급기관(대학·공공연), 신용보증기금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다. 특허청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년부터 매년 6개의 민간거래기관을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선정해 지식재산 거래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의체는 그간(’20년~’24년) 지정됐던 30개의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기술공급기관(대학·공공연), 투자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등) 등과 추가로 협업해 지식재산 거래 수요기업 발굴, 중개수수료 수취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협의체를 통해 지식재산 거래시장의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 지원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지식재산 거래 업계가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적정한 지식재산 거래 중개수수료의 지급 문화를 조
(비씨엔뉴스24) 창녕군은 지난 26일,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달에 구성한 추진위원회 위원과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마을주민 등 총 60명이 충남의 예산시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예산시장은 지난해 1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서 빈 점포 5개소를 리모델링해서 처음 선보인 후, 현재는 점포 수가 32개로 늘어났다. 썰렁했던 예산시장은 지난해 31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어 예산군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와 창녕군이 협업해서 추진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는 농촌 재생 및 창업 공간 조성으로 우포늪과 산토끼 노래동산 등 우포늪 관광벨트를 찾는 관광객에게 창녕군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군이 관광객 맞이를 위해 준비할 점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주민들의 의식함량에 크게 도움이 됐다”라며, “향후 관광객 맞이 편의 및 안전시설 설치 등 사업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자생 단체가 관내 경로당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경로당 ‘1단1노’ 사업으로 연결된 7개 자생 단체가 경로당 환경정비와 영양 떡, 두유 등 간식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물적, 심리적 지지를 전했다. 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실내에 쌓여 있던 먼지와 폐가전 등을 치우고 어르신들의 활동공간이 쾌적하고 깨끗해진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환경정비와 간식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자생 단체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서교사·사서 등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배치가 저조함에 따라 일반 담담교사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도서관 운영 길라잡이’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서교사와 일반직 사서로 구성된 학교도서관현장지원단이 개발한 이 길라잡이는 △학교도서관의 역할 △2024년도 학교도서관 진흥 시행계획 △학교도서관 일정별 업무 매뉴얼 등을 담았다. 특히 학교도서관 일정별 업무 매뉴얼에는 학교도서관 운영계획 수립부터 자료구입·등록, 장서 점검·폐기, 자원봉사자 구성과 예산편성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수록해 학교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3월부터 고도화 개통된 17개 시·도 통합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독서로DLS’이용 매뉴얼도 포함해 학년초 학교도서관 시스템 정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새롭게 개발한 길라잡이를 학교도서관 담당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추진한다. 먼저 28일에는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일반직 사서 미배치지역 학교도서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4월 12일부터 1주일간 도서관의 날을 맞아 1주일간 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도서관에서 독서캠페인, 북토크,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의 날(4월 12일)은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공식주제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로 선정됐다. 시는 책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공동체 회원들과 사서들이 관내 학교, 낙동강 체육공원, 지산샛강 등 다중시설에서 독서 권장 캠페인을 추진하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웹툰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 북토크와 독서인을 위한 천연 향수 만들기를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도서관별로 △북토크(인동도서관 안정현 작가, 양포도서관 신나라 그림책작가), △공연(상모정수도서관 북샌드, 봉곡도서관 버블매직쇼), △책문화 체험프로그램(동동쌤과 누구나밴드, 피어라 봄나무, 업사이클링 북아트, 봄책갈피와 여름키링, 캘리그라피로 꾸미는 텀블러, 토피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모두 착한 가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 CMS 신청으로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정성식당 대표는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 가게에 참여하게 됐다. 만수3동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밝혔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이 주민을 돕는 착한 가게의 가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서로 돕는 만수3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