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4월 16일 오후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과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회 참석자들은 금번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것에 인식을 공유했으며 충청지역 4개 시도와 대한민국을 모두 대표하는 작품을 기대한다는 데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조직위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 이라며 “보다 많은 고민과 연구, 개발 용역사와의 소통과 전문가들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금년 하반기까지 최고의 마스코트를 개발토록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금년 상세기에 대회 엠블럼을 개발하여 3월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승인
(비씨엔뉴스24)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월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관심도가 높은 양궁 종목 유치 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주시 · 공군교육사령부 · 경남양궁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이 경기장으로 배정되었다. 조규일 시장은 "10월에 예정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상생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중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
(비씨엔뉴스24)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또다시 메달을 안겼다. 16일 완주군은 경기도 화성에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김우철 선수가 남자 일반부 5종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 김 선수는 다른 팀 소속 선수들과 연합해 단체전에 출전했다.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완주군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예나 선수를 비롯해 파트너 자격으로 출전한 김우철, 이화영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전국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이어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완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임성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값진 경험을 한 것과 동시에 금메달까지 획득해 뿌듯하다”며 “선수들이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4월24일 부터 4월28일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4월29일 부터 5월3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 다산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다산체육공원에서 원도심과 신도심 축구동호회가 함께하는 제1회 다산 어울림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 팀 대표선수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구동호인 간 소통하며 친선 관계를 유지하는 등 지역의 화합을 위해 열렸다. 또한, 이날 다산축구협회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다산 어울림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모두 함께 화합·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12월 창단한 남양주 FC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남양주시민 모두가 시민 구단주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2024시즌 K4리그 4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평택시티즌FC와의 홈 경기가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화창한 봄날 일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4리그의 흥미진진한 경기는 거제시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두 주역, 조주영 선수와 이시창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전반전은 양 팀의 탐색전으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0-0으로 마무리 됐으나, 후반전에 거제시민축구단이 전환의 순간을 맞이했다. 후반전 50분, 거제시민축구단 10번, 공격의 방점, 캡틴 조주영 선수가 경기의 판도를 바꾸는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경기를 주도했고, 이어 66분, 측면 공격의 선봉장 99번 이시창 선수가 기세를 몰아 두 번째 골을 추가하며 거제의 우위를 굳혔다. 평택시티즌FC도 반격을 시도하여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지만, 거제시민축구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날 경기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거제시민축구단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우수 선수의 유출을 방지하고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동부 창단을 추진해 올해 1월 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창단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장우 시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임명장 및 단기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국가대표 출신 양동훈 선수가 초대 감독으로 선임 됐으며, 김현수, 김진희, 모성하, 송민호, 양일현, 이준희 등 7명의 실력있는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식에 앞서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 복식 2위를 달성했으며, 구는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의 창단이 지역 우수 선수 양성뿐만 아
(비씨엔뉴스24)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3척, 18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4년도 제2차 국가대표선발에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 또 바다에서 유일한 해양스포츠 종목인. 요트가 국민들에게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각 17개 시도의 대표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결과는 부산광역시가 총점 730점으로 종합우승했으며 600점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준우승, 560점의 경상남도가 3위를 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420점으로 6위의 성적으로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국가대표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이기에 전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레이스가 있었으며, 특히,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의 조수철선수가 포뮬러카이트급에서 1위, 김근수, 안선진선수의 49er급에서 2위, 이광연 선수의 ILCA 7급에서 2위를 달성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요트협회 소속의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윤서율,
(비씨엔뉴스24) 순천시는 순천FC U-15 소속 최건민 선수가 남자 축구 U-15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2009년생으로 매산중학교에 재학중인 최건민은 1일부터 5일까지 경주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 소집훈련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아, 4월 12일 22명으로 이뤄진 U-15 대표팀에 선발됐다. U-15 대표팀은 2년 뒤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이며,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12개국이 참가하는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순천FC U-15 이영수 감독은 “적극적으로 훈련하는 자세가 멋진 선수”라며, “광주, 전남, 제주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선발된 선수로 지역을 빛내는 유망주”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스포츠클럽은 중등부 축구 전문선수반인 순천FC U-15를 운영하며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탁구・배드민턴・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지역사회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장흥군은 14일 열린 제18회 정남진 장흥전국마라톤대회에서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무료 차봉사,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16개 분야에서 활약했다. 장흥군 여성단체 회원 및 라이온스 클럽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귀중품, 기념품을 보관하고 배부하는 등 대회 행사지원 전반에 도움을 주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주차장 주변 차량 통제와 배급소에 배치되어 선수 안전을 책임졌다. 학생,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입상자들을 확인하여 메달을 제공하고 행운상 추첨을 도왔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플로깅’을 통해 대회장 환경 정화에 나섰다. 조선이공대 스포츠재활학부에서는 ‘스포츠테이핑’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섰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마라톤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웃는 얼굴로 선수들을 맞아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