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거창군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안사업과 주요 신규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분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기획전략, 행정, 경제복지, 안전건설, 농업 등 5개 분야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거창군청 산하 국단위 소속 부서로 구성되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군민 제안사업 13건과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분과별로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심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오는 10월에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을 확정하고 11월에 거창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으로 제출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회적ㆍ계층적으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해 군정 시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참여예산 선도 지자체로서 성숙한 제도 운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강화를 위해 주민예산학교 운영, 군민 제안사업 온라인 선호도 조사, 행정안전부 전문가 컨설팅 등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비씨엔뉴스24) 합천군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합천왕후시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등 4가지 분야의 14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의식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재)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13일 김해시 내외로 거북공원 일원을 배경으로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줍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줍깅 행사는 복지재단의 청렴 실천의지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보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통해 모범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 행사이며, 이날 재단 임직원 약 70여 명이 동참해 청렴인식 홍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사회와 가까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오늘 행사가 더 없이 뜻깊다” 며 “청렴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실천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계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23년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중‘부패방지시책평가’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부패방지 자정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수립‧운영 중에 있다.
(비씨엔뉴스24)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위로 드론 1,000대가 일제히 날아올랐다. 지난 9월 7일 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 드론라이트쇼와 가야시민가요제가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김해 최대로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를 보기위해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부산, 창원 등 인근 관광객까지 몰려 총 4,000여명의 인파가 함께 행사를 즐겼다. 특히 드론라이트쇼가 가야시민가요제의 피날래를 장식하면서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장, 김해시의원회 등 내외 빈들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구지가를 시작으로 한 수로왕의 탄생, 허왕후와의 만남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입체적인 드론의 움직임으로 화려하게 표현해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드론라이트쇼의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노출되며 김해전체를 축제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9월 21일, 10월 13일, 27일 각각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매회 다른 구성과 김해만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가야테파크
(비씨엔뉴스24)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명절 꾸러미 96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 물품은 참기름, 미숫가루, 과일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김해시자원봉사회 18개 읍면동 회장단과 회원들이 재가결연 홀몸 어르신 96세대에 전달했다. 심명진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온기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착한가게 145호점 '소복메밀·돈가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소복메밀·돈가스'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메밀 전문 음식점으로 메밀 뿐만 아니라 우동, 돈까스 등 간편한 한끼 식사 메뉴를 부담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제조한 육수와 소스, 까다롭게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에게 최상의 식사를 제공하기 하고 있다. 소복메밀·돈가스 유탄선 대표는 “소복베밀·돈가스가 착한가게 145호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0호점 지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님들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
(비씨엔뉴스24)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3일, 민족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한가위』행사를 실시했다. 금일 행사는 한가위의 뜻을 되새기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송편만들기 체험과 나눔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이용자는 “무더위가 지속되어 계절감이 없었는데, 복지관에서 송편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줘서 명절 분위기가 난다. 명절행사를 준비해준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규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을 잘 견디시어 건강하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 및 봉사‧후원 참여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13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부산 소재 건설회사 ㈜동일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해마다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부산·경남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안경원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사회복지법인 동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로부터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나눔으로 27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한우농가와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해한우협회 신태영 지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과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한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다. 한우소비에 지역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한우불고기는 취약계층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에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취약계층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12일 부곡동에 거주하는 정덕윤 애국지사 손녀 정00 가정을 찾았다. 정덕윤 애국지사(1894-1969)는 1919년 4월 장유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3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옥고를 치뤘다. 이 공훈을 인정받아 2023년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추석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에는 13개 현충시설이 있으며, 내덕동 용두산 정산 부근에는장유 무계리 3ㆍ1운동 역사를 후손에 알리기 위한 3ㆍ1운동기념탑이 세워져있다. 또한 김해 독립운동 발원지 한림면, 진영전통시장, 장유무계시장, 동상시장 4곳에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유공자분들의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