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방문했다. 김경희 시장은 “노인회를 찾을 때마다 어르신들이 항상 반겨주시어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라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원종성 지회장은 “우리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일은 노인회 지회가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노인회지회는 어르신들의 심부름꾼으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14개 읍·면 411개 경로당 회원 1만 7천여 명이 소속된 단체로 읍·면·동 경로당 활동 지원과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여가활동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국악·클랙식 밴드, 인디·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2부 기념식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2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2명이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영역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동료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힐링 음악회와 기념식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씨엔뉴스24) 김포시는 김포시 대표축제인 ‘김포 라베니체축제’를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도심축제’와 ‘라베니체축제’로 혼재되어 불리던 축제명을 올해 ‘김포 라베니체축제’로 확정하고 축제의 메인콘텐츠도 지난해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도 수상불꽃공연 콘텐츠를 불꽃쇼로 전면 개편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축제는 13시부터 개최되며 18시까지는 라베니체에서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될 계획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느낌을 살린 수상버스킹과 가면포토존이 특색있게 준비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체험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또한 저녁시간대 한강중앙공원에 설치된 메인공연장에서 개막식과 대중가수 콘서트가 이어지고 끝으로 금빛수로를 바라보며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화려하게 연출된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베니체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비씨엔뉴스24) 5일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가족들과 함께 가볼 곳을 고민하고 있다면 김포를 주목해보자. 교통 정체 없이 부담없이 이동할 수 있어 좋은데다,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체험거리, 힐링할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 맘껏 쇼핑할 수 있는 장소에 문보트를 타며 반짝이는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야경명소도 있다. 즐겁게 맛보고 신나게 즐기고 감동을 느끼는 절경에 아름다운 야경 속 힐링까지, 한 번에 모든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김포로 떠나보자. 강화까지 가지 않고도 그날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명항’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소로 나와 맛집탐방가들이 자주 찾는 대형브런치카페도 옆에 있어 가족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 서해와 한강하구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대명항은 어종이 다양하고 생산량이 풍부한 곳으로 그날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제철맞은 꽃게와 전어, 대하가 인기고, 젓갈용 생새우는 추석선물 대용으로도 좋은 인기품목이다. 어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김포함상공원은 퇴역 군함 운봉함과 함께 비행기, 장갑차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13일 군위버스터미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회원은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고 귀성객들을 맞을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바쁜 중에도 군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절날 한마음으로 청정한 군위 환경 만들기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에 큰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조정 심의를 위한 제3차 군위군 주민배심원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민선8기 취임이후 군민들과 약속한 74개 공약 중 여건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회의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주민배심원 회의의 마지막 단계였다. 공약 조정 안건에 대한 심의와 함께 최종결과를 종합하여 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2일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제도에 대한 교육 및 분임조 구성이 진행됐고 8월 29일 2차 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팀장이 직접 참석해 공약조정 안건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한 후 각 분임별로 심의 안건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공약의 경우 배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 9월 12일 3차 회의에서는 각 분임별로 토의를 거쳐 공약조정 적정여부 심의와 결과를 발표한 후 전체 투표를 실시해 각 조정안에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성온천역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구청, 유성경찰서, 대전유성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명절 귀성길 운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운전, 졸음운전, 과속 방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수칙을 알렸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무단방치 금지 등 교통 안전 질서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안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학교지원단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내용은 청소년 안전망 사업안내 및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및 추진현황 보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안내, 위기청소년 사례보고 등 유관기관의 위기 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사례보고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필요 여부 및 기타 지원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10월 2일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게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실무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비씨엔뉴스24)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9월 13일 오전 최근 빗발치는 허위영상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가온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교감, 교사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딥페이크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피해방지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 홍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피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해 허위영상물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학교전담경찰관 특별범죄예방교실’도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청소년 범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보건 분야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가로서 세종시 각종 정책 수립에 대한 제언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 없던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해당 분야 정책 수립에 있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3개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며 “기존의 대외·정원·사회통합·예술·교육·농업 등 6개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 시정 4기 역점 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 위촉에 따라 세종시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