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원주시의회는 지난 9월 2일 개회한 제252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요 안건 처리 및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9,232억 원이 의결되어 원주시 주요 사업 추진에 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아름 의원은 장애인 구강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 촉구를, 차은숙 의원은 경로당 중식도우미 처우개선에 관한 제언을, 박한근 의원은 김치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제언을, 심영미 의원은 혁신도시의 주차 및 교통 문제 개선 촉구를, 문정환 의원은 원주시민의 간현관광지 이용요금 우대적용 확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시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조용기 의장은“추석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풍성한 결실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추석 전후 2주(9월 11일 부터 9월 25일)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손병복 군수를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격을 기울인다. 연휴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울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2명)을 지정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울진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지자체콜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의료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연휴기간 진료불편 최소화에 최
(비씨엔뉴스24)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월 16 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설주차장 등 공단 관리시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12일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북구행복어울림센터▲신용행정복합타운▲북구종합체육관 부설주차장 3개소(86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명절 연휴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문화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2개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광주광역시 북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며 “명절 기간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시설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지선, 정재은 부부와 8남매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올해 결혼 15년 차인 부부는 첫째 호성(15세), 둘째 호정(13세), 셋째 호윤(11세), 넷째 호연(10세), 다섯째 호리(9세), 여섯째 연우(8세), 일곱째 호서(6세) 그리고 여덟째인 막내 현수(1세)까지 2남 6녀의 다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8남매 가족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격려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모든 다자녀 가정이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을 살피고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 울진읍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내 경로당에 햅쌀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노헌순)에서 주관하여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햅쌀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노헌순 울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었다” 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항상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하여 함께하는 울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민속놀이 체험존 운영’,‘왕피천공원 제기왕 선발 이벤트’,‘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사이 광장에 윷놀이, 투호, 널뛰기 등을 설치하여 전통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울진아쿠아리움 해양생물 생태설명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1일 4회 진행하며, 수달, 물범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왕피천공원 제기왕 선발 이벤트는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17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제기차기를 많이 한 고객에게 다양한 울진 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공원 내 전시관 등 입장권 또는 영수증을 소지한 이용객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울진 왕피천공원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평해읍보건지소 2층 회의실에서 당뇨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당뇨병 자조교실’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 이 자조교실은 자신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관리하고 배우며 실천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 공감하며 적극적인 토론과 발표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건강기초 검사와 올바른 혈당 측정법, 약사와 함께한 올바른 약물 복용법, 혈당조절을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법, 합병증 예방관리, 의사와 함께한 질의응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안O관은'정확한 당뇨약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약사님의 도움으로 약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말했으며, 최O섭은 “혼자 살다보니 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해서 소홀했는데 이번 당뇨병 자조 교실을 통해서 잘못된 식습관을 스스로 개선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무척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매년 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하기에 당뇨가 있는 분들은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의료원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상시 응급실 진료’를 지속한다. 오는 14일에서 18일까지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운영한다. 아울러, 상황 공유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 때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이송 및 전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진군의료원이 자체 보유한 CT와 MRI 등 최신 진단장비를 통해 응급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 24시간 응급투석을 실시하고있으며, 관련 전문의들이 비상 대기중으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추석 연휴 울진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지난 12일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국·내외 잦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지진에 대비하고자 상황전파, 대피훈련, 행동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재난경보 발령을 통해 훈련의 시작을 알리고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울진군 직원과 학생들은 경보발령과 동시에 우선 책상과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했다. 진동이 잠시 멈추면 계단을 통해 정해진 대피 경로로 신속히 이동하고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또 대피 장소에서 지진대피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지진 발생 전, 지진 발생 시, 지진이 멈춘 직후에 취해야하는 행동요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과 동일본 대지진(규모 9.0) 당시 상황 영상을 시청 하여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을 체득하면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