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서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터미널 주변의 버스 승강장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은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개소의 버스 승강장을 사전 점검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승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했으며, 지붕 배수로 점검 및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파손된 시설을 보수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버스 승강장을 철저히 정비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10일 대구경북 공공 재난안전 공동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물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지난 6월 체결된 재난안전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공 재난안전 공동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의 시설관리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로, 재난안전 전문성 강화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전기·가스·소방 안전관리, △비상복구체계, △안전사고 예방 장비 및 노후화 상태, △기계설비 운영 상태 등이 포함됐으며, 협의회 구성원들과의 협력으로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체계 및 우수사례 공유,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 방안, 현장 안전확보와 재난안전 문화 확산 방안 등도 논의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합동점검이 안전관리 강화와 상호 협력 체계 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비씨엔뉴스24)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추석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WMA)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연휴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 알려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직위 대외협력부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해 대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도달쑤 마스코트를 활용한 사진찍기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진기훈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2017년 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굵직한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번 대회 개최로 명실상부 세계육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교육부 역점 추진 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정책에 부응해 지역 정주형 의료 인재를 키우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 지난 1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보도자료에서 RISE 체계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인재의 의대 입학에서부터 지역에서의 교육·수련, 지역 정주 의사로의 성장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 확립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중앙부처의 의대 교육혁신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 RISE 기본계획에 관련 과제들을 발굴·추가하고 대학과 병원, 교육청 등과 협력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인재육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인재전형 특화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겠다는 중앙부처 방안에 따라 지역에서도 우수한 의료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우수 의료인력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필수의료 인
(비씨엔뉴스24) 원주시의회는 지난 9월 2일 개회한 제252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요 안건 처리 및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9,232억 원이 의결되어 원주시 주요 사업 추진에 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아름 의원은 장애인 구강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 촉구를, 차은숙 의원은 경로당 중식도우미 처우개선에 관한 제언을, 박한근 의원은 김치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제언을, 심영미 의원은 혁신도시의 주차 및 교통 문제 개선 촉구를, 문정환 의원은 원주시민의 간현관광지 이용요금 우대적용 확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시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조용기 의장은“추석을 앞두고 우리 모두가 풍성한 결실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추석 전후 2주(9월 11일 부터 9월 25일)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손병복 군수를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격을 기울인다. 연휴 기간 동안 울진군민과 울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정상적으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 전담 책임관(2명)을 지정해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울진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129 보건복지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지자체콜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의료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들의 연휴기간 진료불편 최소화에 최
(비씨엔뉴스24)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월 16 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설주차장 등 공단 관리시설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12일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북구행복어울림센터▲신용행정복합타운▲북구종합체육관 부설주차장 3개소(86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명절 연휴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문화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2개 실외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나기백 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광주광역시 북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이 편안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며 “명절 기간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시설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지선, 정재은 부부와 8남매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올해 결혼 15년 차인 부부는 첫째 호성(15세), 둘째 호정(13세), 셋째 호윤(11세), 넷째 호연(10세), 다섯째 호리(9세), 여섯째 연우(8세), 일곱째 호서(6세) 그리고 여덟째인 막내 현수(1세)까지 2남 6녀의 다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8남매 가족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격려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모든 다자녀 가정이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을 살피고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진군 울진읍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읍내 경로당에 햅쌀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노헌순)에서 주관하여 경로당에 200만원 상당의 햅쌀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노헌순 울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었다” 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 “항상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하여 함께하는 울진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