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기안84와 미모의 여성의 ‘텍사스 시그널’이 포착된다. 오는 15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5회에서는 텍사스의 한 바에서 기안84의 마음에 핑크빛 토네이도를 일으킬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토네이도를 보러 홀로 사우스다코타로 떠났던 기안84는 텍사스에서 빠니보틀, 유태오와 재회한다. 세 사람은 카우보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기 위해 바를 방문, 따뜻한 정과 분위기에 녹아든다. 특히 기안84의 시선을 빼앗은 여성이 나타나 ‘음악일주’에 로맨스 바람이 불어닥친다. 관심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기안84를 위해 빠니보틀과 유태오가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서포트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유 솔로(You solo)?”라고 용기 내어 질문한 기안84에게 여성은 알쏭달쏭한 답변을 남기고 기안84 역시 숨 막히는 밀당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무엇보다 심상치 않은 썸 기류를 풍기는 기안84와 여성의 댄스 타임이 예고되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홀로서기 첫 의뢰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3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들을 찾아온 의뢰인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 한유리가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에서 독립하겠다는 차은경의 선택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을 찾아온 뜻밖의 의뢰인 박진숙(김정영 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차례의 상담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던 박진숙이 다시 찾아온 것. 전과 달리 한층 후련한 얼굴로 차은경과 마주한 그의 미소가 흥미롭다. 한유리와 박진숙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어찌된 영문인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박진숙과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한유리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박진숙이 또다시 두 변호사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비씨엔뉴스24) 보이그룹 BXB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지훈, 현우, 시우, 하민)가 참여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MOVE(무브)’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은 딥플로우, 정상수, 우디고차일드, 베오파드, 케리건메이, POY(포이), 트웰비, 지미 브라운, 피싱걸스 등이 참여를 알려 기대를 북돋웠다. 지난주 베오파드, 포이에 이어 오늘(13일) 발매되는 BXB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MOVE’는 네 명의 BXB 멤버들처럼 수많은 시간 속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지키기 위한 소년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비씨엔뉴스24) 가수 태호가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에이치 에이 엠(HAM)에 따르면 태호는 오늘(13일) 오후 6시 일본 첫 싱글 ‘きみがすき(키미가스키)(좋아해, 널 JP.ver)’ 음원 발매 후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 ‘きみがすき(좋아해, 널 JP.ver)’은 태호의 첫 일본 디지털 싱글로, 매력적인 태호의 보컬과 청량한 리듬감, 밝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오랫동안 연습해온 떨림 가득한 고백의 순간을 태호의 목소리로 사랑스럽게 담았다. 이번에도 태호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홍은기가 지원사격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앞서 세 번째 싱글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 국내 활동 후 약 3개월 만에 일본 데뷔를 알린 태호는 곧 ‘제4회 월드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앨범 프로모션과 이벤트, 다양한 매체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일본 활동 종료 후 오는 10월, ‘きみがすき(좋아해, 널 JP.ver)’ 한국어 버전 발매와 함께 홍은기와 듀엣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b
(비씨엔뉴스24) 국세청은 2025년 예산(정부안)을 2024년(1조 9,512억원) 대비 528억원(+2.7%) 증액된 2조 40억원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의 대부분은 경직성 경비로 인건비와 기본경비가 전체 예산안의 76.8%를 점유하고 있다. 2025년 국세청 예산안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AI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본격 추진(80억원)과 더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38억원)을 증액 편성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대국민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그간 지속적으로 부족했던 탈세제보 포상금도 현실화할 예정이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신고납부환경을 구축하는 등 중점 세부내용은 홈택스 시스템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로서 지능형 홈택스 고도화 구축(2단계)을 위해 예산 80억원을 편성했다. 2단계 홈택스 고도화는 AI·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납세자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로서, 신고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간결하고 직관적
(비씨엔뉴스24) 공직생활의 경험이나 삶의 모습을 한편의 작품으로 풀어낸 ‘공직문학상’ 우수작 46편이 선정됐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 공직문학상’ 수상작 46편을 발표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8개 부문에서 1,15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6편을 선정했다. 대통령상 영예의 대상작에는 부산광역시 덕산정수사업소 이남훈 씨의 시, ‘사라지다’가 선정됐다. 시 ‘사라지다’는 오랜 세월 아버지의 병수발을 묵묵히 해내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의 애처로운 모습을 낡아버린 프린터에 빗대어 쓴 작품이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괴산군청 유춘영 씨의 ‘마지막 콘서트’(시조), 안성시청 김소영 씨의 ‘틱틱틱’(수필), 달천고등학교 도희선 씨의 ‘등 뒤의 사랑’(소설), 방위사업청 양강모 씨의 ‘우리 꽃’(동시) 등 5개 작품이 표현기법 등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인사혁신처장상)에는 동백중학교 지일용 씨의
(비씨엔뉴스24)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9월 13일 금요일 오전 (사)새문화복지연합회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주최한 추석 맞이 고향 음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민속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고령 탈북민들을 초청하여 고향 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22대 국회 유일한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새문화복지연합회 이명옥 이사장 및 봉사단원, 독거 탈북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 차관은 박 의원과 함께 탈북 어르신들께 음식을 나누며, 고령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경청했다. 아울러, 이번 9월부터 교육·취업 등 탈북민들의 우리 사회 자립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립지원과’를 신설했음을 밝히고, 이와 함께 정부 차원에서 탈북민 사회의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과 제도도 점검,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탈북민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메밀국수, 두부밥, 감자떡 등 대표적인 이북음식들이 한가위를 맞아 풍성히 차려졌으며, 가수들의 공연과 경품
(비씨엔뉴스24) 국토교통부는 연희동 싱크홀 사고 등 지반침하가 연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13일 오전 서울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현저동 지반탐사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이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말까지 관계부처ㆍ지자체ㆍ유관기관ㆍ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될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은 그간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T/F 운영을 통해 관계부처ㆍ지자체ㆍ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간담회 이후 박상우 장관은 서울시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현저동 통일로 지반탐사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의 지하안전점검 현황, 복구체계 등을 점검하면서, 일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반침하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지하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비씨엔뉴스24) 국토교통부는 9월 10일~12일 서울에서 GICC(글로벌인프라협력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하고, 고위급 면담을 비롯하여 건설금융, 철도, 아프리카 협력 특별세션,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건설 新먹거리 발굴을 위해 총력 지원했다. 특히, 기존 장‧차관 면담 외에도 우리 공기업 및 민간기업 CEO와 고위급 인사 간 면담을 신설하여 작년 2배 수준인 약 40건의 고위급 양자면담을 실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요 30개국의 50개 고위급 인사와 밀착 교류한 이번 GICC에서는 전 세계 도시개발, 철도 등 4천억불 이상의 신시장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했으며 최근 정상 순방 등 고위급 외교의 후속 성과를 지원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철도 특별세션 등을 통해 주요 협력국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맞춤형으로 적극 공유하는 “Team Korea with YOU” 해외건설 협력 발전방향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탄자니아, 파나마, 튀르키예 장관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도시개발, 철도 등 우리기업의 신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도 실국본부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전통시장 등 물가 현장을 방문하여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도 실국본부장들은 통영북신전통시장, 사천읍 시장 등 각 시군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핵심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군별 추석 물가 안정대책 추진 실적을 파악했다. 이외에도 명절을 맞아 통영육아원, 사천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온정을 전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 실국본부장이 물가책임관으로 시군 현장에서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해 보고 있다.”라며, “추석 물가 안정대책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민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