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기준 벤처확인기업 40,081개사와 소셜벤처기업 2,679개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 등을 분석한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와 ‘소셜벤처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23년 기준 벤처기업 수는 전년 대비 4,958개사가 증가(14.1%)한 40,081개사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63.4%로 수도권 집중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으로 구분해 보면, SW개발 12.8%, 정보통신 10.5%, 기타 서비스 9.0%, 기계 7.3% 순이었으며, 평균 업력은 10.8년으로 업력 7년 이하 창업 초기기업이 43.0%로 나타났다. 2023년 벤처기업의 총 종사자 수는 약 93.5만명으로 4대 그룹 전체 고용인력 74.6만명보다 18.9만여 명 상회했으며, 총 매출액은 242조원으로 재계 기준 3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4.6%로 대기업의 2.6배, 중견기업의 4.2배, 중소기업의 5.8배에 달해 다른 기업 군에 비해 기술개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반 중소기업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2024년 소비재 수출초보기업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참여업체의 높은 만족도와 실제 수출계약 성사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하여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지원에 인플루언서 현지 라이브 방송 지원 등 온라인 채널 홍보‧판매를 결합한 신규 해외마케팅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모집한 경남 도내 소비재 수출초보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5월 30일부터 개최한 ‘2024 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2024 VIPREMIUM)’ 단체관 참가 지원과 베트남 현지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지원을 병행 추진했다. 이어 7월부터 12월까지는 참가업체 사업 성과 향상과 베트남 현지 시장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추진했다. 그 결과, 수출계약추진 668만 6천 달러, 수출협약액 19만 6천 달러를 달성하고, 특히 ‘이랑비랑’은 베트남에 인삼가공 식품인 ‘허니진생’ 수출계약 약 1만 1천 달러를 성사시켰으며, 이는 초
(비씨엔뉴스24) 청송군은 지난 24일 개인택시 청송지부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태규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잘 살피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지부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청송군은 지난 23일 한국농촌지도자 청송군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순욱 회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청송군연합회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부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 서신·서외지구는 196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부안읍 서남권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로, 부안읍에서 지역 내·외의 접근성, 주거의 입지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소필지와 맹지 등으로 인한 개발여건 한계로 소외된 지역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거점시설 조성과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층 노후주거지의 맹지해소를 위한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하여 177억원(국비 84억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주민의 자율적인 주거 정비가 가능하도록 건축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주택정비
(비씨엔뉴스24) 현재 부안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2,322건, 약 3천 1백만원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으로 인하여 지방소득세가 감액되는 경우, 이중 납부로 인한 착오 납부, 법령 개정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1만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은 납세자들의 낮은 관심과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미환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5년 이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해 돌려받을 수 없다. 이에 부안군청 재무과는 간편한 지방세 환급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검색에서 ‘부안군 지방세 환급금’을 검색하거나, 환급안내문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법으로 채널에 입장하여 안내 사항에 따라 간단한 정보입력만으로 환급신청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성실납세 의무만큼 세금을 돌려받을 권리도 중요하므로, 소액이라도 꼭 환급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
(비씨엔뉴스24)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안 동진면 운학 김재술님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진면 김재술님은“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부하는 이맘때가 제일 기쁘다” 며 “부안군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후배들에게 큰도움이 되듯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동진면이장협의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홍재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기부하는 것이 기쁘다고 하셨는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하여 새해 1월 2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을사년 1분기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일반자금 100억원과 청년자금 5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무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보증대출은 일반자금 60억원, 청년자금 20억원이 지원된다.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은 연 2.5%, 청년창업자금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대출방식은 3가지로 금융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담보·신용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평가에 따라 발급된 보증서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는 보증대출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에 내수경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2024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윈윈(대표 이명자), ㈜엘에스금속(대표 송일수),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 등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고용창출에 기여한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 지원하여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고 사회전반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켜 지속적 고용증대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모집 신청을 받아 1년간(2023년 10월 부터 2024년 9월)의 근로자 증가 인원 및 증가율, 신규채용 중 청년층, 양산시민, 취업 취약계층 채용인원, 추가 고용계획, 퇴사자 비율,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개 기업 중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1년간 평균 10여 명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과 취약계층 채용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되었다. 내연기관 생산업체인 ㈜윈윈은 19명의 고용창출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조선용 볼트 및 너트 제조업체인 ㈜엘에스금속은 지역 청년 및 지역 주민 채용 비율에서 우수한 성과를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인 주식회사 메인컴(대표이사 장기호)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된 300만 원은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4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김기흠 부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영종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