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다. 금번 도시계획시설(철도) 변경은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인하여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되고,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와 신규 지하철출입구를 개설하게 된다.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될 시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 이용자 및 주변 건물 이용자들의 보행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 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벌말로가 속한 노선의 국도39호선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벌말로 확장사업 계획구간은 총 연장 8.0km로 4개의 지자체를 통과하며, 금회 서울시 결정 구간은 0.6km로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주한 공사·용역·물품구매·위탁·보조금지급 등 공공사업 중 1,170개 사업을 점검하고, 117건의 권고 조치를 취하는 등 공공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공사업 감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울시와 시 산하 기관에서 발주하는 공공사업에 대해 발주부터 계약이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시하여 행정과정에서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경미한 사항에 대한 현지시정 조치를 제외하고 권고나 의견표명 조치를 통해 개선을 요구한 것은 2022년도의 187건 대비 69% 증가한 316건(권고 117건, 의견표명 199건)이다. 작년 한 해 공공사업 감시 활동을 통해 개선을 유도한 주요 사례를 보면, 수탁기관 노동자의 고용안정에 관한 협약사항 미준수 개선,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 절차 위반 시정, 중대재해 예방 관련 의무이행 위반 시정, 고립·운둔 청년 재고립 상태가 되지 않도록 사업방식 개선, 건설공사 상생협력회 운영 위반 시정 등이다. 수탁기관 노동자의 고용안정에 관한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024년 4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오정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했다. 강서구 오정로 확장사업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방화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에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소할 목적으로 지역 간 이동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총 연장 2.55km로 서울시 구간 중 1구간 557m의 도로를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며, 2구간 968m의 도로는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또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 및 확충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공주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과 공주시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매년 진드기·모기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강신관공원, 호태산 등 산책로와 공산성, 갑사, 마곡사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15개소를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기피제를 보충하는 등 사전 점검을 마친 뒤 지난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정상 가동을 시작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 1회 사용 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효과는 3시간 동안 지속된다. 한편, 보건소 중점 시책으로 2021년 해충기피제 분사기 확대 설치한 이후 국내 누적 치명률이 19%에 육박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환자가 공주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
(비씨엔뉴스24) 속초시는 야생동물(너구리)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광견병 예방을 위해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 오는 23일까지 관내 17개 마을에 18,720개의 미끼예방약을 시 외곽 산간을 따라 살포하고, 미끼예방약이 살포된 장소에는 현수막과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미끼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닭고기와 어분으로 된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점막상피를 통해 백신이 흡수되어 광견병 예방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시는 미끼예방약 살포 후 1주일 간격으로 총 3회, 섭취량 중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에 사람의 체취가 남을 경우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어, 산행 중에 발견하여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안산시는 지난 17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청년 정책토론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정책토론회는 단순히 청년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청년들이 직접 토론회를 기획하고 의제를 발굴하며 진행까지 도맡는 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주도성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위원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의견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진우 청년정책관, 윤성원 (사)가치있는 누림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년활동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청년 분야의 청년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과제 설정 및 의견 제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청년 토론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해결책을 바탕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토론회 결과는 향후 안산시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비씨엔뉴스24) 속초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속초청초생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며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지체장애인 테너 신형섭의 애국가 제창과 속초청해학교 재학생 5인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연주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지며, 2부 문화행사는 트로트 가수 공연을 비롯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또한, 보건소 외 7개 기관의 사업 안내와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홍보·판매, 장애인식개선 공모 작품 전시, 정신건강 이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5개 분야 24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속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화천군민들을 위해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인 화천군이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영양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7일 원내 다목적실에서 ‘영양 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리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영양 플러스’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모유 수유에 이르는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의료원은 이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기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 영양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달 2회에 걸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 보충식품을 수혜 가정에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의료원 전담 영양사가 보충식품 중 두부, 감자, 새싹채소 등을 활용한 영유아 영양 간식 조리법을 교육했다. 아기와 함께 참여한 여성들은 직접 재료를 활용해 두부과자, 감자피자 등의 조리법을 익혔다. 뿐만 아니라 의료원은 각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조리법 동영상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의료원은 오는 19일 사내면 지역에서도 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리 실습
(비씨엔뉴스24)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세종대왕 동상 옆)에서 정부 · 정계 · 언론계 인사 등과 함께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展)’으로,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 매체 등 (사)한국사진기자협회원 5백여 명의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 현장에서 촬영한 보도사진 중 올해 사진전에 출품해 수상한 작품 등 250여 점을 22일까지 광화문광장에 전시한다. 오 시장은 60번째로 열린 ‘한국보도사진전’을 축하하며, 궂은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역사와 감동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진기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보도사진에 기쁨과 감동, 시민의 행복한 일상이 더 많이 담길 수 있도록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