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수원시가 ‘수원시 과수공원 수확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과수공원 수확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과 취약계층 시민이 수원시 과수공원(호매실동 1382 일원)에서 과일을 수확하고, 맛보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64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체리 체험을 시작으로 매실(6~7월), 자두(6~8월), 복숭아(7~8월), 포도(8월), 배(9월), 사과(9~10월) 체험이 이어진다. 6세 이상 어린이(2019년 이전 출생)와 초·중·고 학생, 취약 계층 등이 신청 대상이다. 한 명이 한 가지 과일을 체험할 수 있고, 체험료는 3000원이다.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과수체험(수확체험)’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공원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오감자극 과수 체험을 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4월 1일부터 매연 저감 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포함)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운행 적발 시 최초 1회는 경고, 2회 이상부터 과태료가 부과되며 1개월 내 위반 횟수가 1회를 초과하더라도 과태료는 한 차례만 부과된다. 또한 과태료의 총액은 2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인천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공해조치 명령 미이행 또는 정밀검사 불합격 차량이 단속의 대상이 되며, 매연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 불가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동차 정밀검사 결과 매연 10% 이하 차량, 1년 이내 조기폐차 계획이 있는 차량 등은 시의 유예 승인을 받아 단속을 유예할 수 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 제안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량 배출가스 등급 조회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
(비씨엔뉴스24)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3월 19일 유통수산물 3종(활참돔·냉동고등어·활쭈꾸미)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3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요오드, 세슘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45회에 걸쳐 유통수산물 366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학부모 지원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지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부모 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Class) 강사 93명, 청개구리 연못(Pond) 지원단 66명, 청개구리 기자(Press) 지원단 25명 등 1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청개구리 교실 강사는 ‘도도(DODO)한 프로젝트 : 학부모DO+마을DO’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이다. 4월부터 초등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로봇, 코딩드론, 생태환경, 문화예술 관련 교육을 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청개구리 연못 지원단은 청소년 자유공간인 ‘청개구리 연못’ 7개소 운영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또 교육 재능기부로 청개구리 연못을 청소년과 학부모의 교육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 청소년기자 학부모 지원단은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청개구리 기자단과 취재 활동을 함께하며 청개구리 스펙과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비씨엔뉴스24) 수원시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 강화,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8일까지 1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수원.판’이라는 이름에는 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청 기업 중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해 ▲BM(사업 모델)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디자인 고도화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마친 기업은 5월 7일 개최 예정인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행사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로컬푸드를 활용한 농경문화체험 교육 ‘전통떡, 한과, 음청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이용한 전통떡, 한과, 음청류 등을 체험하면서, 전통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단체과정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회차별 24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의 농산물과 농경문화를 접목한 이번 과정이 지역농산물을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위생 관련 기본 내용, 정책 방향, 자가품질검사 제도 및 위생관리 등 업주가 갖춰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한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깨끗한 영업환경과 고객 중심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위생 수준의 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립합창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윤의중 예술감독의 취임연주회가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신시내티 음악대학원(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리버스(Dr. Rivers)에게 합창지휘를 사사하며 석·박사를 졸업했다. 창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국립합창단 제10대, 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을 거쳐 2024년 1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취임연주회보다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념의 갈등과 무고한 희생을 돌아보며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무대를 준비한다. 끊이지 않는 전쟁의 공포와 경제 위기가 고조되는 현재, 우리에게 ‘사랑’만이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전하며 봄을 맞는 희망과 함께 노래한다. 헝가리 작곡가 레벤테 죈죄시(Levente Gyöngyösi)의 무반주 합창곡 “De Profundis”(내가 심연 속에서)를 시작으로 현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의 농촌 이해력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과 재촌 비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작목 기초교육 및 경영교육 △농촌관광 및 귀농생활 △지원 및 정책안내 △영농활동 실습 △관내 선도 농가 견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신규농업인의 전문성 강화 및 실무 경험 형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예산살이를 위해 앞으로도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교육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예산군이 2월부터 5월까지 농업기술센터 컴퓨터 교육장에서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 편집 및 동영상 제작 △블로그 기초 및 마케팅(홍보) △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쇼츠(사회관계망 단편 영상) 마케팅 △엑셀 등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과정당 교육생 정원은 30명이며, 신청 희망자는 희망과정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전화(041-339-8153)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생산성 증대 및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군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생활을 인터넷으로 기록해 자신만의 농업 데이터(정보)를 구축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양방향 마케팅 둥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정예 농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