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제43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의안 89건을 심의 의결하면서,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제431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3건, 규칙안 1건을 심의 의결했고, 제2차 본회의부터 제6차 본회의까지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도지사를 대상으로 23명의 의원이 도정 질문을, 교육감을 대상으로 11명의 의원이 교육행정 질문을 했으며, 제7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89건(조례안 27, 동의안 60, 의견제시 2)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432회 임시회를 열어, 올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안동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안동 시정 골든벨’을 개최했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일환인 이 행사는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을 이끌어 갈 관심과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사계절 축제 △구 안동역사 부지 활용방안 △전국 최초 정부 3대 특구 지정 및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행복택시 확대 운영 △안동 수돗물 상생수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됐으며, 마지막 라운드는 ‘도시녹색댐’을 주제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문제를 낭독하기도 했다. 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 고득점자 5명을 선별해 결선 무대에 올렸으며, 결선 진행 결과 최우수상은 지방시대정책실 이현정 주무관, 우수상은 문화예술과 임지현 주무관, 장려상은 산림과 임세희 주무관, 임하면 김가연 주무관, 송하동 조수진 주무관이 수상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보며 재미있고 친근하게 시 정책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직원 여러분도 안동시 공직자로서 자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하여‘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봉화 신시장과 구시장을 방문하여, 지역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 개인 장바구니를 이용하여 생활 속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신시장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김○○ 사장은“봉화교육청을 비롯한 봉화에 있는 여러 관공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니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랐다.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따뜻하고 인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봉화 구시장과 신시장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힘과 동시에 봉화교육지원청의 여러 청렴 시책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청렴 추진단 운영 ▲지역업체와의 소통강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청렴 캠페인 실시 등 여러 청렴 시책들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청렴 캠페인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이영록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성주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2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판으로 모든 공직자·기관·단체가 일자별로 나누어 장보기를 실시했으며, 성주군에서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과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물가 안정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성주군 의회에서도 참석하여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우리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성주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상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10월 5일에는 전통시장 마케팅 일환으로 성주별빛 야시장·맥주축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니 군민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군 또한 군민들의 가까이에서 서로 소통하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위한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성주, 즐거운
(비씨엔뉴스24)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와 철원 고석정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에서 출정식과 함께 시작되는 강무 행렬은 고석정 꽃밭 잔디광장에 위치한 특설무대까지 이어지며,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 공연 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렬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에게는 조선시대 복장을 대여해 주어 실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철원에서 활동하는 단체 또는 철원에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통해 세종대왕의 역사적 발자취를 재현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태종과 세종대왕의 강무행차를 근거로 진행되는
(비씨엔뉴스24) 대구 달서구가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해 “장바구니에 온정을, 가슴에는 청렴을!”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했다. 용산종합큰시장에서 부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직원과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달서구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보다 청렴한 달서데이(DAY) 운영 ▲전직원 부패방지 교육 ▲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운영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톡톡쇼 등 끊임없는 청렴시책 발굴과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청렴 일등도시 달서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달서구가 12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소외됨 없는 행복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구 달서구가 12일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보는‘행복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박영홍)에서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을 위해 소고, 투호, 팽이 등 전통놀이 제작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에이팜건강(대표 허용)에서는 어린이용 비타민 젤리 60개를 행사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에 선물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의미 깊은 한가위 한마당이 됐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1천700여명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이다. 다문화가족을
(비씨엔뉴스24) 전남 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군 공직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며 함평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상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9일 나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월야전통시장,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13일 해보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