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재난심리회복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마음회복과 일상복귀를 위해 정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이란? 재난경험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 재난경험자는! Ⅴ 재난을 직접 겪은 사람 Ⅴ 재난피해자의 가족, 목격자 Ⅴ 재난현장에서 구호·봉사·복구 활동에 참여한 사람 재난심리회복지원 신청방법 Ⅴ 시도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직접방문 Ⅴ 대표번호 1670-9512로 전화 Ⅴ 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재난으로 마음이 힘들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전국 1,300여명의 재난심리회복전문가들이 마음 회복을 도와드릴게요! 재난구호(95)부터 심리(12)회복까지 정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1670-9512
(비씨엔뉴스24) 우리 생활과 관련된 각종 법령에 관한 정보! 어떻게 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새령이가 정리해 드립니다! Q. 곧 이사를 해야 하는데, 전세계약 등 이사와 관련한 법령만 따로 모아서 제공받을 수는 없을까요? 있습니다!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센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에 관한 법령정보를 모아서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센터’와 국가법령정보센터는 어떻게 다른가요? Ⅴ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센터 필요한 주제에 관한 다양한 법령 정보를 편리하게 정리하여 제공 Ⅴ 국가법령정보센터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등 각종 법령의 전체 조문을 그대로 제공 Q.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센터’에서는 어떤 주제의 법령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나요? 18개 분야의 260개 세부 콘텐츠에 관한 법령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카드뉴스나 백문백답 코너도 있으니 어렵지 않아요~ Q.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우리 지역의 출산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2024년 4월부터 각 지역의 조례에
(비씨엔뉴스24)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의 절대 강자인 ‘슈퍼 을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0일 (주)이오테크닉스에서 장관 주재로 ‘슈퍼 을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PI첨단소재, 자화전자 등 국내 주요 소부장 기업과 KOTRA,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슈퍼 을 기업’은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지위를 확보한 시장 주도 기업을 의미하며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이 대표적인 슈퍼 을 기업이다. 산업부는 우리 소부장 기업이 글로벌 슈퍼 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❶슈퍼 R&D, ❷슈퍼 패스, ❸슈퍼 성장 패키지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세계 최초․최고의 공급망 핵심 급소 기술 개발을 위해 전용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기술․시장․투자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슈퍼 을 R&D 추진위원회’에서 기업의 연구개발(R&D)․성장전략 로드맵을 평가해 대상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선행기술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경북행복재단은 20일 ‘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서비스 모델 개발과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유농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성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복지 향상에 이바지해 도민들에게 질 높은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농업 자원 활용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 개발 ▴치유농업 및 관련 서비스 활성화 ▴질 높은 치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사회서비스 이용 대상자 맞춤형 치유 농장 육성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상호협력해 수행한다. 치유농업(Agro-healing)이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체험을 넘어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산업화를 통한 국민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장 및 마을 등 치유농업 시설 36개소를 육성했고, 치유농업 양성기관 3개소를 지정해 치유농업사를 양성하며 치유농업 시설의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사)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가수 윤형주 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시 최저주거기준 미달의 상태에서 거주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공공재원만으로는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한계가
(비씨엔뉴스24) 경상북도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는 20일 경북농협 회의실에서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임도곤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장이 참석하여,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및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에 필요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침을 거르는 국민이 많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쌀 소비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반면, 정부 쌀 재고는 늘어나고 있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상생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약 30년 전인 1995년도 보다 47% 감소했고, 아침식사 결식률도 34%에 달한다. 앞서 도와 농협 경북본부는 쌀 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화공특강에 참여한 경북도청 직원 및 유관 기관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간편 아침밥 제공, ‘경북쌀 맛나데이’ 챌린지 참여 홍보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 식사 챙기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학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온라인 유통플랫폼 ‘완주몰(wanjumall.com)’ 문을 열었다. 20일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완주몰에는 현재 46개소의 입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400여 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발굴해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완주몰 오픈식 행사와 함께 완주군은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삼육유기농 등 3개 기관과 지역 농산물 및 제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유통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각 기관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공동 활용, 물류 지원 및 협력,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 상호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완주몰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지역 농산물 및 제품의 유통 확대, 저비용 고효율 물류 시스템 구축,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커질
(비씨엔뉴스24) 울산원예농협 직원 80여명이 20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산원예농협 김창균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울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역 발전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울산원예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지역농업인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울산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울산원예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원예농협은 공판장 운영, 배 수출과 ‘보배’ 배즙 생산,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다양한 경제사업을 펼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는 20일 ‘물류체험형 입식지게차 실무 역략강화’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가 주관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수행한다. 교육은 8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총 14일간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과 진접읍 소재 대성중장비학원 및 관내 물류업체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엑셀 활용(재고관리) 등 이론교육 △입식지게차 실기교육 △물류유통업체 현장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구직전략을 수립해 실습기업 및 관내 물류·유통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봉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물류 현장직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현장 전문 기능인으로 양성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광명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공정무역 도시로서 다시 한번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광명시가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았다. 2020년 8월 최초 인증을 받은 광명시는 이번 2차 재인증으로 2026년 8월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의 목표는 빈곤한 생산자와 노동자, 특히 남반구에 있는 이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여 이들이 지속가능한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공정무역제품의 소비가 늘어난다면 지속가능한발전(SDGs)의 많은 목표가 달성되고 기후 위기 속 환경을 지키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현재 광명시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시청소년재단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넓은세상작은도서관 ▲글빛누리작은도서관 ▲미앤드 ▲테이크호텔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이번에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커피노마드가 신규로 인증돼 광명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