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이천시는 지난 19일 올해 네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12명이 참여했다. 이날 21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 201명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85명이 1차 합격했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취업 정보 제공과 지원 등 취업 연계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8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에 참석하여 “인력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여주시는 오는 8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8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세종대왕면 소재의 주식회사 디앤푸드 여주공장으로 식품 생산직 10명, 품질 관리원 1명을 모집한다. 8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8월 2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8월 일자리드림데이는 식품 관련 관내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전산회계1급 및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 남구는 부산성모병원이 8월 20일 남구청에서 『지역일자리 확대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 인력수요에 대한 남구민 우선 채용 협력 △ 지역과 병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 기타 양 기관의 직원 복지 및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성모병원은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가톨릭의료원 산하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는 물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선도의료기관으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난 8월 9일, 남구청은 부산성모병원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연계하기 위한 『남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부산성모병원은 간호전문인력으로 남구민 5명을 직접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
(비씨엔뉴스24) 대전시는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4월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총 46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회의는 9월 2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구축 현황을 소개하고 실무협의체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실증 Web포털 메뉴와 콘텐츠 구성, 실증자원 DB 구축 범위, 실증 관련 시스템 연계 사항 등 현재까지의 추진내용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무협의체는 실증 플랫폼 활성화 운영을 위한 실증자원의 확대발굴, 기관별 실증창구 역할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며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시는 실증 수요처인 기업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1월 용역추진 기간까지 지속적인 보완을 거쳐 실질적인 기업의 성
(비씨엔뉴스24)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제7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참석차,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를 방문하여, 저우나이샹 산둥성장과 한-산둥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산둥성은 중국 내 31개 성·시(省‧市) 중 우리 기업 최다 진출 지역으로(약 8,600개), 한국의 3대 교역 파트너이자(’23년 378억 불), 자동차부품(와이어링하네스)·화학(요소) 등 한중 공급망 협력의 핵심 지역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와 ‘16년부터 정례적으로 한-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를 개최하여왔으며, 금번 교류회는 ’19년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정 본부장은 8월 20일 저우 성장과의 회담에서 ▲우리 투자기업들에 대한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 ▲한-산둥 간 공급망 협력방안, ▲한중 산단 협력(새만금-산둥 옌타이) 및 ▲친환경·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직후 개최된 교류회에서는 정부·기업·기관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하여 탈탄소, 바이오, 공급망·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산둥 경제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본
(비씨엔뉴스24)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AC) 3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I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과 액셀러레이터 3개 사(나눔엔젤스, 로간, 탭엔젤파트너스)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액셀러레이터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전담 멘토링 ▲전문분야 컨설팅 ▲특별강연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천TP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요기업 발굴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 매칭 ▲전문가 연계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각 기관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액셀러레이터 협의체’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공-민간 협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거나 지원받는 창업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액셀러레이터와 유기적인
(비씨엔뉴스24) 진주시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진주드림 계란’의 홍콩 수출이 순조롭게 이어지며 진주의 신선농산물 홍보 효과와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시와 금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 28일 11톤, 3400만 원 상당의 계란 수출을 시작으로 20일 4차 선적식을 가지며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총 44톤, 1억 3600만 원 상당을 수출했다. 진주시는 진주드림 계란의 홍콩 수출을 기념하고 지속적인 신규 수출 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수출농단과 수입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발굴한 신선란 수출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개최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축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 등 새로운 수출 품목이 발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주시국제농식품박람회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며, 행사 기간 중 토종농산물종자전시회, 농업체험행사,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영천시는 계약·청구과정의 복잡한 구비서류와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와 신규사업자를 위해 계약·청구 제출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 홍보물은 계약 및 지출 단계별 구비서류,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청구방법 등 공사·용역업체가 챙겨야 할 서류와 절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기존의 종이 안내서를 개선해 투명 파일 형태로 제작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영천시는 계약·청구 업무처리시 관련업체 및 담당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부서에 배부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보가 필요한 업체는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 홍보물이 업체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약업체의 불편함을 꼼꼼히 살펴 청렴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고령군은 기정예산 보다 354억원(7.66%) 증가한 4,979억원 규모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350억원(7.84%)증가 된 4,821억원, 기타특별회계는 4억원(2.40%)이 증가 된 158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 저출생 위기 극복, 각종 재난예방 및 복구, 주민 편익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 △매입 임대주택 공급지원 28억원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20억원 △고방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20억원 △쌍림 상생교류센터 건립사업 17억원 △다목적커뮤니티센터 건립 13억원 △고령군립요양병원 운영 10억원 △다산건강가족센터 조성사업 1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6억원 △다산면 평리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했으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진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쇼핑몰‘진주드림’과 오픈마켓‘진주시장’에서 우수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까지 진행되고, 비옥한 토양과 풍부하고 맑은 물에서 자란 진주의 배, 쌀, 옥수수, 버섯 등 다수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3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진주드림’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 적립과 무료배송 해택을 제공하며, 오픈마켓‘진주시장’에서 알림받기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3천 원 장바구니 할인쿠폰과 구매 실적에 따른 3천 원 쿠폰을 최대 5장까지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주의 신선농산물과 특산물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포털사이트에서‘진주드림 쇼핑몰’또는 네이버에서‘진주시장 스토어’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고객센터를 통한 단체 주문과 상담 게시판도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 구매의 편리성도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보석같이 귀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