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9일 정례간부회의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황 파악 및 대책 마련, 추석 연휴 대비 안전관리 등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담당 부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발주 공사 및 관내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 불공정 하도급 실태, 임금 체불 여부 등을 조사하고 추석 연휴 태풍·호우에 대비해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하동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군수는 지역의 자재·장비·인력을 우선 사용·고용하거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60% 이상으로 적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하도급 기동팀 활동과 연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불공정 하도급 점검을 통해 지역업체의 피해 사례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공정 하도급 위법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건설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태풍·호우에 대비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며 피해 예방 대
(비씨엔뉴스24) 하승철 하동군수가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아동복지시설인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이웃 위문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는 ‘사단법인 함께 꿈을 그리다’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우선보호아동 등 40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방학 중 교육, 건전한 놀이‧오락 프로그램 및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하승철 군수는 아이들에게 과자 세트와 화장지, 쌀 등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하는 한편 센터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지역사회 나눔의 온도를 높여 따뜻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이 꿈을 그릴 수 있는 평생학습관 건립을 통해 지역교육의 매력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추석을 맞아 자체 예산 및 지원금 등 1억 1천여만 원
(비씨엔뉴스24) 하동군은 지난 12일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하동지역자활센터에 350만 원 상당의 추석 제사용품과 성수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하동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경제 활력과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를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이다. 자활센터는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기인 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하동빛드림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호연 센터장도 지역을 위해 모아준 마음에 감사 인사를 보내며 화답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10개의 자활근로 사업을 통해 일자리와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총 73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는 “찰칵! 나의 청춘 프로필” 사업이 완료되어 정성껏 제작한 사진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6월 14일부터 7주간에 걸쳐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고창군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을 액자에 담았다.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이 완화되고 자존감 향상 등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선물해 준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진작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고창치유의숲과 연계한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을 높이고, 소규모 주거개선 및 생계의료 지원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꾸려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심덕섭 고창군수가 11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올해 신규임용 예정인 공무원 78명에게 ‘군민행복, 활력고창을 향한 고창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평소 공무원들 교육에 큰 관심을 가져온 심덕섭 군수가 신규 공무원들에게 고창군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마련했다. 특강은 고창 바로알기, 민선8기 고창군 비전 제시, 새내기 공무원들에 대한 당부말씀으로 진행됐다. 먼저, 고창군이 역사와 전통, 생태문화가 살아있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세계유산도시임을 알렸다. 이어 고창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을 소개하고 향후 비전과 정책방향을 설명하여 새내기 공무원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고창의 미래산업구조를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할 삼성전자 유치,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 사업 추진과 함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고창군의 노력과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로 열정을 가지고 군민들의
(비씨엔뉴스24)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서구 가수원 상점가, 중구 산성뿌리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이 시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든든하게 지역 경제의 한 축이 되어 주시는 지역 상인들께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만큼은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현장에서 지역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비씨엔뉴스24) 산청군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형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 복지 문제를 주민 주도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마을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은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개 사업을 응모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경남도에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마을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각지대 부자·조손가구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함께 보둠이 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마을 거점 경로당 역할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든든한 나눔공동체를 조성한다. 산청군은 이번 2개 사업이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과 함께 경로당 운영 활성
(비씨엔뉴스24)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34플러스센터(구 증평인삼관광휴게소, 증평읍 중부로 2451) 광장에서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은 증평 인삼 및 농특산물을 활용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인삼뿐만 아니라 초콜릿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증평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풍성하게 열린다. △인삼 및 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7개)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20개) △증평군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15개) △스마트팜 온실 등이 운영된다. 인삼 및 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은 △초콜릿 인삼 오란다 △나만의 초코요젤 △바크 초콜릿 △초코 쌀 파운드 △초콜릿 도넛 △홍삼 달고나 초코쿠앤크 라떼 △달달한 삼삼 퐁듀 만들기가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쿠폰은 13일 오후 5시부터 증평인삼문화센터 및 쿠팡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nb
(비씨엔뉴스24) 남해군은 지난 11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단(단장 김호성)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수실에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단 직원들이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조성한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이루어졌다.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단 김호성 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남해 군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많이 바쁘실텐데 먼 곳까지 방문하여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해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꾸준하게 함께 발전하는 협력의 관계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복지(생계,의료)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세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남해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했다. 남해군은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총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쌀(10kg), 세제, 과일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위문은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청취했다. 한편 남해군은 각 읍면을 통하여 저소득 및 보훈가족 등 1,880세대에게 쌀 10kg와 생필품 및 건강식품 등을 전달했으며, 그 밖에도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위문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며 함께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