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파리올림픽으로 뜨거웠던 7월! 한류의 열기도 세계를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요. 외신이 주목한 7월의 문화, 한류 이슈를 함께 알아볼까요? [K-피플] BTS 멤버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 국제적 인기 뿐만 아니라, 세계 청년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짐 “군 복무를 마친 첫 번째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것은 국제적 행사에도 미치는 그의 영향력을 강조한다.” - 인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24.7.15.)' [K-드라마] 중국 언론, “한국 드라마 클리셰 빌린 중국드라마, 흥행할까?”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 드라마를 적극 호평하는 것은 드문 일 “한국 드라마는 캐릭터 설정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것으로 명성을 떨쳐왔다. 중국 드라마 중에는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 많다.” - 중국 '환구시보 (24.7.4.)' [K-푸드] 매운 맛에 빠진 세계 : 한식의 또 다른 경쟁력 세계적인 매운맛 열
(비씨엔뉴스24)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 8.19.] 주요 내용입니다. 사이버 공간부터 지상, 해상, 하늘까지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오늘(8.19.)부터 29일까지 실시됩니다. 북한의 복합 도발, 국가 중요시설 타격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번 목요일 오후 2시에 ‘민방위 훈련’도 실시됩니다. 대피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씨엔뉴스24) 알면 쏠쏠하게 도움되는 ‘2024 세법개정안 ①’ 예비부부, 신혼부부 등 결혼가구,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 알려드려요! 2024 세법개정안에는 결혼가구의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저축 세금 혜택이 담겼답니다. 청약저축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그동안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배우자’도 추가 가능합니다!
(비씨엔뉴스24)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여의도 63빌딩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방안 수립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작년 9월 "신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하여,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고도화 기업 5천개 육성 등 민간·지역과 함께 2만5천개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전환을 위해 지원중이다. 또한 국정과제인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 디지털 제조혁신"의 안착을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공급기업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작년말부터 스마트제조 공급기업 육성방안을 연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9월 중에 준비중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과 공급기업, 한국생산성본부와 ㈜네모아이씨지 등 스마트제조 공급기업 역량강화 연구용역 참여기관, 학계ㆍ산업계 전문가, 지원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nbs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는 ‘2024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 하동군 소재 ㈜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식품부가 주최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2,500여 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중 시도별 우수 경영체를 추천하여 △지역농산물 활용 및 고용 창출 정도 △제품 경쟁력 및 창의성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발표심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소를 선정했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2015년 설립된 한국 대표 간편식 냉동김밥 1호 개발업체로 하동과 경남 지역 등 국산 농산물을 계약재배 방식으로 납품받아 제조·판매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비건·할랄 등 국내 및 해외수출 등을 통해 특허와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 모델로 높게 평가받아 대상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해 기준 하동과 경남 지역 등 국내에서 생산한 쌀, 당근, 양파, 돼지고기 등 농산물 240톤을 사용해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우선으로 지난해 33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비씨엔뉴스24) 서귀포시 대정읍은 2024~2025년산 마늘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마늘 제값받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제주 마늘 생산량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마늘 주산지이며, 일반적으로 제주 마늘은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마늘 파종이 이루어져 이듬해 5월 초중순부터 수확이 이루어진다. 전년 대정읍 마늘의 경우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2차 생장마늘(벌마늘)이 전체 재배면적 806ha의 약 50% 이상이 발생하는 등 상품성 감소로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5월 벌마늘 피해 신청접수를 받아 총 660농가(374ha)에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산 마늘 재배 품질의 향상을 통한 제값 받기 실현을 위하여 총 594농가에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비닐 및 토양소독제 4억원을 지원했고, 8월말부터 '마늘파종 기계작업 대행사업'을 신청한 30농가에게, 농가당 최대 1ha의 기계파종 대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마늘파종기, 마늘쪽분리기 등 밭작물 재배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251농가,
(비씨엔뉴스24) 제주시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제주동문공설시장 청년몰 빈점포에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모집 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자 중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며, 모집 종목은 ▲소매(2개 점포), ▲음식(1개 점포), ▲카페(1개 점포) 총 4개소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상인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모집기간 내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청년몰에서 운영 중인 메뉴에 대한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제주시에 10년 이상 거주 중인 청년 상인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 절차는 사업계획서와 메뉴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청년 상인의 역량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발표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문명숙 경제소상공인과장은“청년몰 입점 모집에 많은 예비 청년 상인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청년몰 활성화를 위하여 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6일까지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드론 농업에 접목하여 최적화된 방제와, 안전사고 예방, 생산비 절감등에 목적이 있다. 드론은 농업 현장에서 병해충 방제, 작물 생육 관찰, 농약 살포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과 교육 시간이 부담으로 작용해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드론 자격증 취득에 대한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며, 이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관심도와 필요성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운전면허증 2종 이상 소지자 이며, 필요서류는 신청서, 등본, 운전면허증 사본이다. 이번 조사는 사업신청이 아
(비씨엔뉴스24) 남원시는 2025년도 곤충산업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은 아니며, 내년도 실질적인 수요를 미리 파악하여 예산 반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곤충 생산안정화 지원 △유용곤충 사육지원 △유용곤충 가공유통 지원 △곤충산업화 지원 △곤충유통사업지원으로 총 5개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하여 곤충생산업 신고를 마치고 곤충 생산업을 하는 농가 및 법인으로, 곤충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곤충산업화 지원사업과 곤충유통사업지원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4년 10월에 본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사업수요 정보를 몰라 누락되는 곤충사육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곤충신고업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개별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25년도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들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수요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이 완주군에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한명규 전북공동모금회 회장,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아너소사이어티클럽은 개인 기부 1억 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회원 수는 총 105명으로, 회원들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및 긴급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명규 전북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식 전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