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늘내린 새마을금고와 초록우산 인제군후원회는 인제군가족센터에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비씨엔뉴스24) 군산시는 서수면에 위치한 (유)중림산업의 홍성근 대표가 19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군산시 발전에 응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2010년 군산시에 설립된 (유)중림산업은 콘크리트를 다루는 기업이며,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평소 홍 대표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근 대표는 “우리 기업의 고향인 군산에 대한 깊은 마음을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함과 더불어 군산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군산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군산시 관계자는 “(유)중림산업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비씨엔뉴스24) 울진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후포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1층은 활어 12개소, 선어 11개소, 건어물 4개소, 가공품 3개소, 2층은 음식점 3개소, 카페 1개소로 가점제(30%)와 추첨제(70%)를 병행하여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며,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내에 있는 울진군민이어야 한다. 상가 규모, 제출 서류, 신청 방법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고,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 서류를 울진군청 해양수산과, 남울진민원센터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청년과 상인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광주시는 19일 관내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정책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현장 밀착 토론회’를 초월읍에 소재한 ㈜거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5월 추진한 동유럽 시장개척단 참가기업과 함께 그간 실적 및 향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1회(아시아·호주 7회, 동유럽·러시아 3회, 미주 1회)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했으며 총 84개 업체가 참여해 911건의 상담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 5월 추진한 동유럽 개척단 파견에서는 총 8개 기업이 참여해 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3천1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5건, 1천9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업체에게는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1:1 상담,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기업별 통역원 제공, 단체이동 및 방문 상담 시 이동 차량 제공, 항공비(1사 1인에 한해 항공료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해외 바이어 리스트 사전 제공, 카테고리별 시장개척단 전문화 운영, 주관 업체
(비씨엔뉴스24)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선제적인 산업 분야 위기 대응 및 소통을 하기 위해 평택시 산업경제 동향 자료를 만들고 8월부터 이를 기업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력 사용량, 수입액, 수출액, 취업 건수, 등록공장 수 등 평택시 주요 경제지표의 증감 현황, 기간별 추이 등 변화량을 분석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산업현장에서는 국가 부분에 대한 경제지표만 경제신문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을 뿐 평택시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산업진흥원은 주요 경제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작성된 자료를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분기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평택시와 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면밀히 살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더 기업하기 좋은 평택, 시민들이 공감하는 진흥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당진시가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2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차 투자 1,300억 원, 2차 투자 650억 원에 이은 투자유치로 당진시가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최용두 베바스토 운영총괄 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당진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코리아는 총 200억 원(FDI 1,500만 불)을 투자해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기존 매입부지에 배터리팩시스템 생산설비를 추가하고, 4,600㎡(1,393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27년까지 30여 명이 신규고용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나 이번 투자는 전기차시장 확대와 베바스토코리아 배터리팩시스템의 품질경쟁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OV1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함으로써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으로 신규사업 수주가 이루어진다면 사업부지 확보가
(비씨엔뉴스24) 거제시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문제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고자, 예비 창업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제시 Local 창업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당초 계획된 13명 모집에서 주중반 17명, 주말반 10명으로 총 27명이 선발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청소년 수련관 3층 메이커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주중반(수요일)과 주말반(토요일)이 각각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4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주차에는 창업 아이디어 도출, △2주차에는 아이디어 구체화, △3주차에는 특허출원, △4주차에는 데모데이로 진행된다. 한경수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이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고성군은 2024년 2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과 국화분재하우스에서 소가야꽃사랑연구회를 중심으로 국화분재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화분재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 농업활동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재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과 농업활동 기회 제공으로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일 년 동안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은 11월 초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국화분재는 초본식물인 국화를 수목 분재처럼 나무화하여 여러 가지 분재 수형으로 재배하는 것으로 자연의 노수 거목처럼 웅대한 나무의 자태와 대자연의 풍치를 모방하여 화분에 축소해 재현하는 것으로 복잡하고 섬세한 기술과 정성을 요한다. 8월 17일 토요일 실시한 교육 내용은 예비순지르기로 새로이 자라는 순을 잘라 그 생장을 억제하여 개화 등을 촉진하는 것으로 국화 분재의 이상형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무리 단계이다. 이에 강석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은 공룡 국화 전시회가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고, 지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광양시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을 위해 김재열 협회 회장과 구헌록·권영철·김도광 부회장, 우기택 감사, 여수민 포항제철소 협력소통섹션 리더, 이호우 ㈜피엘엠 대표, 조영철 이사, 김경욱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 및 포항시청 관계자 일원이 광양시를 방문했다. 아울러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이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식에 앞서서는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상호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상호기부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양 파트너사협회 간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되어 양 자매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업무 협약은 이날 열린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이 기부금 500만 원을, 포항제철소 파트너사 중 첫 번째로 ㈜피엘엠의 임직원 일동이 광양시에 700만 원을 기부하며 상생발전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사회 발
(비씨엔뉴스24) 화순군은 2025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개설에 앞서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5주간 농업인 교육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작목 정착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장기교육인 농업인대학과 단기교육인 전문농업기술교육, 정보화교육, 농업기계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온라인 및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농업기술센터)과 홍보 현수막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참여할 수 있다. 수요조사 응답자는 현재 교육 운영의 개선점과 내년도 희망하는 교육 분야, 교육 방법, 교육 시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류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도 농업인 교육과정 개설에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큰 도움이 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농업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