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정영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는 우리 모두가 지향 해야 할 목표”라며, “올해 5월 개소한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를 중심으로 성별 구분 없이 사회 곳곳에 양성평등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에 양자컴퓨팅 플랫폼이 본격 구축된다. 대전시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자컴퓨팅 양자전환(QX) 스케일업 밸리 구축 사업’은 디지털 경제에서 양자경제 시대로의 전환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양자컴퓨팅 구성 기술요소 중 반도체, 통신, ICT, 광학 등 유관기술에서 사용되는 非양자적 기술을 양자컴퓨팅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간 추진되며, 국비 105억 원, 시비 31.5억 원, 민간 4억 원 등 총 140.5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첨단기술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전환되는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시대적 인식에 기초하여, 캐나다 퀀텀밸리와 같은 선도형 산학협력지구를 확보해 속도감 있는 대형성과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본 사업을 구상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비씨엔뉴스24)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라는 주제로 500여 명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상생발전 비전을 공유하여 4개 시도 공감대 조성 및 초광역 협력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강소·대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시정의 유의미한 변화와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하며 개척자들의 도시로 세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이 대한민국의 G2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도시환경 정비 및 물가 관리 등 7개 분야 45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자연 재난취약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도시환경 일제 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0,35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80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분야별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중독 예방 뮤지컬‘ 공연을 추진한다. 오는 3일부터 13일 기간 중 관내 4개 중학교를 찾아가는 뮤지컬 ’어떻게 할까요?‘는 마약중독 예방을 주제로 하는 창작 교육극이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약물중독과 관련하여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해환경에 노출이 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된다. 서구는 작년부터 2년 연속 관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형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마약중독 예방 등의 무거운 주제를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 공연으로 흥미롭게 접근하여 학생과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식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2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일자리, 안전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 14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화암사로부터 백미 2,000kg(5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성동 수해피해 주민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암사 혜광스님은 ”전례 없는 수해 피해와 폭염으로 많은 서구 주민이 힘든 요즘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이웃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떡국떡, 백미 기탁 등 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둔산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1일 문정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등 내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행사도 진행됐다.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나바다(중고 물품) 나눔장터 ▲원데이 클래스 체험 ▲로컬푸드 농산물 직매장 ▲먹거리 장터 등 총 26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형식 회장은 ”둔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둔산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직접 결정한 2025년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라는 주제로 하반기 교육가족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인사철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 운동 참여 독려를 위한 출근길 캠페인과‘상호존중 실천 다짐’을 위한 전 직원 청렴 서약식으로 실시됐다. 대전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