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을 공급한다. '플라이크 은평'은 단순한 오피스 공간을 넘어, 업무와 휴식, 문화와 커뮤니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오피스이다. 연면적 7만5000여㎡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 오피스 637실로 구성됐으며 현재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는 섹션 오피스 190실과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로 나뉜다. 이곳은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뛰어난 입지 조건,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3초거리에 있고, 향후 한 정거장 이동시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GTX A노선(24년말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역을 출발해 서울 삼성역을 거처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하반기, 전체 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있어 여의도와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쉽다. 여기에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예정)이
(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김영환 사무총장)은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4년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력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천인정제를 시행해 왔다. 최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확산 기조를 활용한 농어촌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는 농식품부, 해수부, 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등 확대·개편된 실천인정제를 추진한다. 객관적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평가를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했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기업 외에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등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기관·단체로 참여 대상도 확대했다. 농어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인정은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에 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nvernance)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 항목을 평가하여 11
(비씨엔뉴스24)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제12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수상 기업 6개소를 선정·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경진대회에 앞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전국 2,500여 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및 고용 창출 정도, △제품 경쟁력 및 창의성,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 ‘복을 만드는 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 △최우수상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시트러스, 농업회사법인 넉넉한 사람들 주식회사, △우수상 ㈜쿠키아, 농업회사법인 지평선연미향 유한회사가 선정됐다. 유망한 농촌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설된 영스타상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프레쉬벨이 차지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 기업들은 해당 기간 진행되는 에이팜쇼(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 내 홍보부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비씨엔뉴스24)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에 공주시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창업가·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과 일자리를 연계해 제공하는 일자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공주시 탄천면 안영리 공주탄천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로 국비 204억 원, 시비 64억 원 등 총사업비 26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용 면적 26㎡형 72세대, 46㎡형 30세대 등 총 102세대 규모의 공유 사무실(오피스)을 건립할 예정이며, 빨래방을 비롯한 각종 지원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입주자 선정은 이달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예정임에 따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하는 경우 공공주택 사업자가 별도로 입주 자격을 정할 수 있게 돼 지역 여건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부 및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남대전로타리클럽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건제 금남면장을 비롯해 곽길호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년간 사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펼치는 등 상호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대전로타리클럽에 소속된 의료진이 금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에 나서며, 원봉2리를 중심으로 인근 주민들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건제 면장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영역을 좁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남면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누리고, 살기 좋은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는 목포·여수·고흥·해남·영암·영광·완도·진도·신안 등 9개 시군 단체장 등과 국내 유일 해상풍력 지원 항만인 목포신항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목포신항은 9.9MW 터빈 10기를 비롯해 타워, 블레이드 등 해상풍력 주요 기자재가 들어와 해상풍력 발전기 일부 조립 등 공사가 펼쳐지고 있다. 부품 및 기자재 등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SK E&S 전남해상풍력 발전단지로 이동될 예정이다. 해당 발전단지는 국내 최대 100MW급 규모이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사업성과 장래의 수익성을 보고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이다. 김영록 지사는 현장 시찰 이후 시군 단체장 등과 해상풍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영록 지사는 “해상풍력은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는 해결책”이라며 “속도감 있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의 신속한 집적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씨엔뉴스24)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중국 청도시 청소년 축구팀 전지훈련을 경남 고성군에 유치하여 훈련, 친선경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국 청도시 청소년 축구팀 45명(선수단 36명, 코치․직원 9명)은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경남 고성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고성FC U15, 철성고, 통영고, 거제고와 함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의 결승전을 관람하고 현지 문화탐방 시간도 갖는다. 지난 1월에는 경남 고성FC U15 선수단(46명)이 중국 청도시를 방문하여 10일간 동계 전지훈련, 친선경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류활동 시간을 가졌다. 현지에서의 숙박비, 식비 등 모든 체류비는 중국 청도시축구운동관리센터에서 지원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일 고성군축구협회 배기완 회장 등 대표단이 중국 청도시를 방문하여 청도시 축구운동관리센터와 맺은 청소년 축구 정기교류 협약 체결에 따른 성과이다. 양 지역 간 정기적인 축구교류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국제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을 비롯해
(비씨엔뉴스24) 광주광역시우치공원관리사무소와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는 16일 동구 대인동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에서 우치동물원의 동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우치동물원 동물 관리에 관한 의료기술·정보·연구 활동의 교류 ▲우치동물원 동물의 질병 검진, 진료 등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운영 ▲우치동물원 동물의 질병관리에 필요한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치공원은 24시노아동물메디컨센터가 보유한 약 20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활용해 동물들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는 그동안 커먼마모셋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활용한 질병진단(추간판탈출증),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의 수술용 투시조영장비 촬영을 통한 진료 처치(퇴행성관절염) 등 우치동물원 동물 진료 때 의료장비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6월 벵갈호랑이 진료 때는 청주동물원, 대전오월드, 전주동물원, 백두대간수목원 등 전국 동물원 수의사들이 한데 모여 지역에서는 최초로 CT 촬영을 통해 유선종양을 진단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
(비씨엔뉴스24) 통영시 인평어촌계는 지난 16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인평어촌계는 1970년 결성 이래 7명의 운영위원을 포함 현재 102명의 계원으로 구성되어 해마다 해변 환경정비 등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에도 장정옥 어촌계장과 서형진 간사가 참석해 회원들의 좋은 뜻을 함께 전달했다. 장정옥 어촌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 계원들이 좋은 뜻을 모아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통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은 지난 16일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한 힘을 보탰다. 조영인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미래를 마음껏 키워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통영시에서 추진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줄 인재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물가 상승으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바르게 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기탁금은 장차 통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영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장은 매년 명절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발굴 등 시민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