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동두천 및 양주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 관련 기관 4곳과 연계하여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지역에 소재한 기관에서는 ▲회복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모임 프로그램(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 성격검사를 기반으로 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더감동교육심리센터) ▲난독 현상이 있는 학생을 위한 언어치료 프로그램(넘나들언어인지학습연구소)으로 총 세 가지 종류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동두천ㆍ양주지역 관내 초·중학교 학생(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 지역에 소재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동두천 지역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대상으로 치료 놀이를 기반으로 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지역 공동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 취약 학생들의 탄탄한 교육복지안전망이 되어줄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의 전문 기관과 연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비씨엔뉴스24)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27일부터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치매환자 가구 대상으로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남아 있는 능력을 사용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리적 안전 환경 조성 지원사업이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 대상은 남구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등록자 중 주거환경 개선에 취약한 40여 가구다. 지난해에는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으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에 더불어 미끄럼 방지매트와 가스차단기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 신청은 치매 어르신 맞춤형 주거 모델하우스인 치매안심하우스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인지저하를 비롯해 신체 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의 돌봄에서 안전한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칠곡군은 지난 22일 개최된'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저출생 극복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정책혁신위원회는 작년 5월 출범 후 경제·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공약사항 및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왜관역 및 북삼역 역세권사업 추진’,‘외국인 근로자 관리시스템 구축’,‘그린벨트 완화’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생 극복과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조성을 주제로 논의한 토의에서는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게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대적 이슈에 대해서 각 분야 전문가와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 정책에 다양한 생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다양한 수요와 대내외 환경의 변화
(비씨엔뉴스24)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3년 ㈜대성문으로부터 5,000만원을 기탁 받아 발달장애인 등 소외받는 의사소통 약자를 위해 문자 대신 그림 상징, 색 인지 등 보완대체 의사소통 방식을 적용한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공동모금회'의사소통약자를 위한 AAC기반 장애친화환경 조성'사업을 준비해왔다. 이에 본격적 사업 추진에 앞서 당사자 중심 의사소통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성 제고를 위해 다학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난 3월 21일 1차 회의와 함께 위촉식을 개최하여 의사소통 약자를 위한 장애친화환경 조성에 포문을 열었다. 본 다학제 전문가 협의체에는 경성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이해구부교수,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남숙교수, 동명대학교 언어청각재활학과 김주영교수, 부산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황순영교수가 참여하여 발달장애인등 의사소통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의사소통 편의 환경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최대 3만 원 할인받는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알기 쉬운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제로페이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농식품부에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축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모바일 상품권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30%할인 받아 구매 가능 전통시장 및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월 최대 3만 원 할인받는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구매방법 ① 비플페이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 ② 공공 상품권 선택 ③ 상품권 구매하기 선택 ④ 2024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선택 ⑤ 상품권 권종 선택 후 구매 구매한 대한민국 농할상품권은 선물하기 가능 ① 메인 화면의 ‘공공상품권’ 선택 (모바일 상품권 메뉴로 이동) ② 화면 하단의 ‘선물함’ 메뉴를 선택 ③ ‘보낸선물’ 및 선물하기 선택 ④ 선물할 금액 선택 ⑤ 받는 사람 이름과 휴대폰 번호 입력하고 보내기 후 완료 혜택 가득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간편결제앱과 은행앱에서 구매 가능 구입한 농할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가맹점에서 사용가능 우리 동네 가맹점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앱에서 확인 4월
(비씨엔뉴스24)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생태계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의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에 필요한 시책 수립·시행 ▲5년마다 생태계교란 식물의 제거와 확산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시행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 지원 ▲생태계교란 식물의 종류, 현황, 위해성 및 그 제거와 확산방지에 필요한 사항 등을 홍보 등이다. 신현녀 의원은 “조례를 통해 생태계교란 식물 확산 방지 및 제거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균형잡힌 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울산 남구는 20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37개 학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 8천 9백만 원을 교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1월까지 관내 8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희망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2월에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 학교시설 개선 ▲ 교육과정 지원 ▲ 사립 유치원 교재교구 구입 지원 등 모두 37개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 8천 9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월에 37개 학교별로 교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경비는 공교육 지원에 대한 지자체 고유 역할을 숙고한 결과 학교 시설의 안전 확보와 주민 공유 정도‧학교 주변 학생 생활 여건 등 주민 체감도를 고려해 지원되도록 힘썼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같은 학생 수요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더하는 행복 교육도시’남구의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교육경
(비씨엔뉴스24) 지난 3월 23일 미국 부에나파크 시장(Susan Sonne)이 부산 남구 소재 UN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장병의 유해가 안장된 묘역에 헌화했다. Susan Sonne 시장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 UN기념공원이었으며, 부산 남구에서도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만남이 부에나파크시와 부산남구가 교육, 문화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Susan Sonne 시장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두 도시가 함께 협력하며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육아·돌봄 등으로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고민하며 직장에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인 구직여성에게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합니다! ◆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인턴십을 통한 직장적응과 정규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새일여성인턴 운영 △ 대상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등 △ 근무기간 새일센터가 알선·연계한 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 근무 △ 지원금 1인 총액 380만원 지원 * 인턴기간 인턴채용지원금(기업 80만원X3개월) +정규채용 후 6개월 고용유지 시 장려금(기업 80만원, 개인 60만원) △ 진행 절차 참여기업 및 인턴대상자 발굴 → 약정 후 인턴채용·근무 →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 채용 → 고용유지 경력단절로 막막한 재취업의 첫 걸음, 새일센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새일센터의 새일여성인턴 사업 자세히 알아보기'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 전화 ☎1544-1199 ※상담가능시간 : 09~18시 (센터별 상이)
(비씨엔뉴스24)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체육시설 사용허가의 우선순위 및 사용료 감면 규정을 정비해 원활한 체육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단체에서 대회출전 준비 등을 위해 체육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우선 이용하도록 허가 ▲30% 감면 대상에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 1명을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 신설 등이다. 임현수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생활체육 시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