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광주시의회는 12일 오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20여명은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말바우시장을 찾아 서민경제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신수정 의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2일,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체험 pop up! 함께 즐겨보자, 대전교육 청렴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과 교육청 전 직원,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여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 해 동안의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실적에 대하여 홍보하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게임 기기, 포토부스 등을 설치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했고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총 15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우수작품이 선정됐으며, 9월 말까지 대전교육미술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활동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그동안 발굴한 조직문화 개선 실천
(비씨엔뉴스24) 부산 사상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로부터 사랑의 우리쌀 20kg 31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우리쌀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우리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이번 나눔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어르신 분들에게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맞이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광산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추석 위문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첫날 부영3차 지역아동센터를, ▲둘째 날 청마루지역아동센터·은가비장애인주간보호센터·첨단종합사회복지관·엄지공동생활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 사회복지 증진 및 취약계층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명수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 있는 이웃들을 살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에 참석해 “맞춤형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은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증서 수여식과 축하공연, 기록영상물 상영, 세레모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으뜸 인재 여러분을 직접 만나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전남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면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되고 있구나하고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재는 전남의 희망이다. 전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 전남도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인재육성은 전남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으뜸인재를 선발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새천년 인재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전남도 인재한마당을 열어 지역 인재들의 힘찬 비상을 위한 탄탄한 ‘인재 고속도로’ 건설을 다짐했다. 인재한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후원금 기탁자와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선발자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보존 관람, 인재증서 수여식, 축하공연, 세리모니, 기념촬영, 인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신규로 선발된 으뜸인재, 과학·예능영재, 연구인재,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 등 6개 분야 546명의 인재를 축하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올해 으뜸인재로 선발된 15명이 미래 전남을 빛낼 별들의 꿈을 표현한 ‘뭇별의 시대’ 공연은 참석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7명의 예능영재들이 펼친 판소리 공연과 첼로·피아노 2중주 연주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00억 원이 투입된 전남도 대표 인재육성 사업이다. 도민 9천177명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
(비씨엔뉴스24)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327억원 규모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에너지 관련 분야 주요 내용은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30억원, MV-LVDC Live Test Bed 구축 40억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사업 30억원 등이다. 시는 올해 4월 최종 지정된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미래에너지산업의 흐름을 바꿀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류 실증과 확산을 전세계적으로 선도하고 미래 전력 공급방식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 사업비 454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주기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 추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나주시 혁신산업단지 내 부지 6632㎡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현재 센터 건축과 정보화시스템 설계가 진행 중이다. &nbs
(비씨엔뉴스24)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구간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평가에서 나주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건강한 미소, 평생 구강건강 관리’라는 비전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기의 치주관리 및 조기 교육을 위한 무료 스케일링 및 불소양치용액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비씨엔뉴스24)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밀양아리랑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신망원, 한빛원을 방문하여 밀양시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과 밀양밀성풋볼 스포츠클럽에서 후원한 축구공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명절인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밀양아리랑전통시장에 방문하여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노력해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시설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풍성한 인심도 느껴보시길 바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밀양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직원·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가 석 달 만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수능 1등급 올리기 80일 프로젝트’,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학력신장 △전북형 늘봄학교 확대 △AI기반 미래교실 구축 △IB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다. 서 교육감은 이날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로써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6월 11일 무주를 방문하면서 시작한 공감토크가 막을 내리게 됐다. 공감토크는 각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