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3월 25일 오후 14시 30분부터 관내 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국민운동단체 및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명1동 자율방재단, 대명1동 국민운동단체(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대명1동위원회) 회원 및 환경미화원 기동반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관내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대명1동 조직단체 회장님과 회원님, 함께 도와주신 녹색환경과 오후 기동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명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5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양성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이다. 이번 양성 교육에서는 ‘괜찮은 사람들’의 임은숙 대표의 강의로 전화응대, 노인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양성 교육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안부콜센터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며 AI 등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여 안부 전화를 드리는 AI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정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활동에는 미치지 못한다.”라며, “앞으로도 안부콜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전문예술단체 풍물패청음과 함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 간 협력을 통한 공연장 가동률 향상 및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해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자 2010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물패청음은 2023년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예비상주단체로 선정돼 도비 4000만 원을 확보해 다채로운 풍물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으며, 올해는 전문상주단체로 발돋움 해 보다 깊이 있고 응축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선보일 작품은 풍물연희 아동극 ‘소원을 이뤄주는 신묘한 솟대버나’로 지역의 옛 이야기와 수준 높은 풍물연희의 기예를 결합시켜 관객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체험적 공연 형태로 기획됐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함안 지역의 농악, 농요 및 여러 민속예술을 접목한 창작 국악곡들을 현시대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함안 메나리 프로젝트 열정’이 준비돼 있다. 창작(기획) 공연으로
(비씨엔뉴스24) 대구 남구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구청장 주재 회의를 실시했다. 남구청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을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신속한 비상 대응 및 피해수습체계 구축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지정 검토 등을 통해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구청은 2024년 3~4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구청장 및 부구청장 등 간부 중심의 재난대응 총괄관리제 확립, 구청 및 중앙부처 분석자료를 활용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확대, 취약지역·시설의 선제적 통제 및 주민대피 기준 마련, 재난안전 취약계층과 민간조력자 1:1 매칭을 통한 현장방문 관리와 사전대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5월까지 극한호우 대비 공무원·민간조력자·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 교육·훈련 추진과 재난 예·경보시스템 및 방재시설 정비와 시험가동, 수방자재 확보를 완료하고, 여름철 대책기간 내 침수 예방 등 각종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기술을 학습해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기감정 이해와 더불어 의사소통 기술, 대인관계 기술, 사회기술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 남구는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역 고령화 및 지방대학 위기 등을 엄중한 문제로 인식하고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간부회의 시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그동안 인구정책TF팀 구성, 전문가 토론회 및 자문회의 등을 거쳐 생활인구 50만도시를 어젠다로 채택하고 정주인구 20만, 체류인구 30만을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무지개 프로젝트' 7대 분야 21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남구에 살면 결혼부터 임신, 출산, 보육, 주거, 일자리까지 7가지 케어를 책임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추진하는 인구정책 종합 서비스 체계이다. '무지개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전국 지자체 최초, 인구정책국 신설 및 향후 10년간 1,500억원의 구 재정 집중 투입을 추진기반으로 다자녀 신혼부부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남구형 고품질 임대주택사업,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 구성, 지역 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등이다.
(비씨엔뉴스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0일, 명성황후기념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얼쑤! 내가 만드는 전통 탈’을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시간은 우리나라 탈 장인과 함께하는‘나만의 전통 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탈놀이(가면극)는 선사시대에서부터 풍요에 대한 기원, 나쁜 운을 물리치기 위한 의식 등으로 시작됐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역할을 넘어 해학이 있는 즐거운 놀이판으로 발전됐고, 지금 우리에게도 친숙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등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놀이판에 쓰이는 다양한 탈들은 각 지역의 목공예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생활의 변화와 함께 이제
(비씨엔뉴스24)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오학동 관내 버스 승강장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승강장을 깨끗하게 단장했다. 이준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봉사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청소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다.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오학동 바르게살기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행복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오학동 주민분들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항상 오학동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오학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관내 환경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 출생) 9,221명에게 선착순으로‘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전국 19세 청년 약 16만 명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한다. 소득과 관계 없이 1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협력예매처인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비 지원분에 해당하는 10만 원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만 원은 시·도별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19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사
(비씨엔뉴스24)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구성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 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도민체감도가 높은 입법활동을 통해 존중받아야 마땅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36회 임시회에서 임기진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체 외면 받던 경계선지능인들에 대한 지원의 물꼬를 틀었다. 올해 경상북도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계획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에 경계선지능인이 처한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