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시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만 19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공연,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총 15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으로 만 19세가 되는 2005년생이며,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28일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상자는 예매 사이트에서 발급 자격이 확인되면, 총 2회에 걸쳐 포인트로 받게 된다. 최초 발급 시 10만 원이 먼저 지급되고 동두천 시민들은 7월 말 이후에 5만 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발급된 포인트로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각종 전시 관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초과분은 본인 부담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충남교육청은 26일 2024년 제1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자문위는 교육전문가, 단체구성원과 학부모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전과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충남교육청 주요 성과, 2024년도 충남교육 주요 정책 등을 보고하고,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미래교육자문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 인구감소, 학습자 성향, 기후환경 변화 등 교육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환경에서 학습 주도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난해 미래교육자문위에서 충남 교육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방안을 제시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충남교육을 위해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4년 정책목표인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하고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비만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비만예방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비만예방의 날(3.4.)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58개 보건소 중 경기도에서는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와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두 곳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비만예방관리를 위해‘비만예방관리사업 선호도’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했으며 전 연령을 아우르는 비만예방 프로그램 추진에도 노력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장수대학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 ▲아동비만예방특화사업(비만예방학교 인증사업) ▲야간공원운동 ▲오피스운동클리닉 등이 있다. 아울러 타 지역과 차별화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유튜브 채널 '비만관리사무소 : 5분 집콕운동'▲‘오피스 운동클리닉’우수 참여자‘바디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 특색있는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미 일산
(비씨엔뉴스24)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됐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대상 위생·안전·영양관리 강화를 위해 등록 급식소에 대한 급식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미만 어린이급식소 및 50명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며, 현재 666개소의 급식소(어린이 급식소 629개소, 사회복지 급식소 37개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전문 영양사가 지역 내 등록 급식소를 방문하여 식재료 구매·보관, 시설·환경, 위생관리와 배식·저염관리 등을 지도하며 어린이들에게 편식예방 영양교육과 조리원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다. 센터 누리집에는 대상별 표준 조리법을 포함한 총 23종의 식단(사회복지 기본형 외 2종, 영유아 17종, 아동청소년 3종)이 제공되고 있으며 주제별 위생·영양정보들을 통신문 형태로 발행하고 있어 용도에 맞게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특화사업도 운영한다. 위생·안전관리 중요사항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위생 챌린지’프로그램,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도전 골든벨’, 우수관리 기관 대상 급식소 투어 등이 있다. 또한 친환경 식생활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을 원하는 개업공인중개사(대표)는 부동산중개업 담당부서인 시 토지정보과와 3개 구 시민봉사과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신청자격은 필수조건을 갖춘 후 선택조건을 1개 이상 갖추면 된다. 필수조건은 ▲ 고양시 관내에 등록된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중개업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자 ▲ 1년 이내에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선택조건은 ▲ 해당 언어 관련 학과 졸업자 이거나 ▲ 해당 언어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영어는 토익 800 이상, 토플 70 이상, 토익스피킹 레벨5 이상 중 1개를 충족해야 하고, 중국어는 HSK 4급 이상이어야 한다. 일본어는 JPT 700 이상, JLPT N3 이상 중 1개를 충족해야 한다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되면 고양시청 누리집에 등재되며 시에서 제작한 지정증과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김제시는 2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주관 부서인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2024년 민방위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을 통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기를 가졌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4분기의 정례회를 개최해 지역안보 대비태세를 확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각종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조화해 전산화한 지도이다.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고정밀 전자지도는 차세대 행정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도시 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의 추진보고에 이어 성공적인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추진사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사업은 2024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고양특례시만의 스마트행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활용체계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구축될 최신 3차원 데이터 인프라를 통해 고양특례시는 스마트도시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트윈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예비)사회적기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취약계층이 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작업장 환경을 개선하여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생산설비 등 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제공하고자 안성시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소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안성시 고수2로 13 시민활동통합지원단)로 구비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안성시는 지난 22일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용역사인 ㈜대원경영연구소 연구진, 시 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윤주 대표연구원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공공개발 이익의 관외 유출을 막고, 난개발 방지로 계획도시를 구현하여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안성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공사설립 형태, 설문조사, 조직진단 과업이 완료되면서 약 71%의 공정을 달성했으며, 4월 초까지 개발사업 수익성 분석을 완료하여 공정표대로 용역을 차근차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민설명회, 시의회 보고회 등을 계획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강화하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그 어느 때보다 도시공사의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또한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리고 삶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