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심덕섭 고창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12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심덕섭 군수는 노인복지시설 9개소(해바라기공동생활가정, 고창재가노인복지센터, 늘푸른주간보호센터, 효사랑실버홈, 야고바의 집, 에덴의 마을, 보리마을도곡너싱홈, 동행주간보호센터, 대산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를 차례로 방문했다.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고창읍 화재 피해 가구 등 취약계층 4세대를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추석명절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어야 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물론 고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소외계층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진주시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는 26일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행사 ‘2024 KBS 가요무대 진주시편’의 안전관리계획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주시의회, 경찰,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 분야별 위원들이 참석해 교통 · 주차, 입 · 퇴장 시 관람객 분산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가결했다. 먼저 대부분의 시민들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종합경기장 주변의 차량흐름과 경기장 내 주차장 그리고 임시주차장으로 마련된 서경방송, KNN부지 주차장을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안내하는 부분과 주차장 내 주차 안내, 보행자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공연 당일 7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보고, 진주종합경기장 일대 인파 동선 관리와 공연장 입장 시 순차적 입장을 위한 대책도 점검했다. 또한 공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설무대의 구조안전성을 검토하고 관람객 편의시설, 응급상황에 대비한 구급차와 의료인력의 배치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검토했다.
(비씨엔뉴스24)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거제시에 백미 10kg, 13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종관 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해안변 청소, 주유권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거제시는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참가자를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거제시 전국요리대회는 ‘청정 거제, 맛의 파도를 타다’라는 슬로건 하에 거제 수산물을 주재료로 지역 향토 음식 발굴·발전과 최근 관광트렌드인 먹거리 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는 12팀이 진출하며, 오는 10월 24일 거제대학교에서 경연대회를 펼쳐,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금200만원, 거제시장상), 최우수 1팀(상금150만원, 거제시장상), 우수 2팀(각 상금100만원, 거제시장상) 등 총 12팀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신청서, 레시피 등을 첨부하여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는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새로운 향토음식 발굴로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우리지역의 우수한 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과 역량
(비씨엔뉴스24)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칠원읍 산정마을회관에서 ‘우리의 탄(탄소중립)생(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에코히어로즈 봉사단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에코히어로즈 봉사단은 2023년 탄소중립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후 2024함안군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우리의 탄생, 오히려 좋아’라는 사업명으로 함안군 내 마을회관에서 환경교육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환경교육은 △분리배출 방법 안내 △페트병 모으기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공기정화 식물 심기활동으로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리배출이 이번 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어졌다. 환경을 위해 분리배출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유원주센터장은 “에코히어로즈의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에 맞는 탄소중립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함안군은 1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정기분 재산세, 주민세 납부,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추석맞이 환경정비, 경로잔치 및 체육대회 개최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해 줄 것과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아라가야문화제와 전국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줄것을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최우홍 홍천 부군수는 9월 12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항을 토의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부임 이후 읍면의 당면 현안과 기본현황을 조기에 파악해 원활한 군정 업무수행에 반영하고,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방문 일정은 9월 23일 영귀미면, 서석면, 24일 홍천읍,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남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2일 신기술 보급, 농업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한 2024년 농촌 지도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농촌 지도사업 자체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신기술 확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12개의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강원 스테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유 시설 및 프로그램 시범,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농업인 올케어 자립 정착지원,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수 타이벡 재배 시범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특화 신 소득작목 육성을 위해 수박 다수확 재배, 고랭지 쪽파재배 등 지역에 맞는 소득작목 보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자체 평가회에서는 팀별 세부 추진사업, 주요사업 추진성과 발표 및 토론을 통한 홍천군의 새로운 소득작목 창출과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 육성을 위한 농촌 지도사업의 종합평가 및 토의가 이뤄졌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사업별 성과와 반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
(비씨엔뉴스24) 정읍시립미술관의 특별기획전시 ‘거장들의 하모니-한국화, 살아 숨 쉬다’가 12일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염영선·임승식 도의원,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박경도 국립전주박물관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기획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한국화의 독창성과 예술적 깊이를 되새기고, 그 시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한국 전통 회화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기운생동’이라는 전통적 사상에 기반해 한국화가 단순한 외형 묘사를 넘어서 내면의 정신성을 어떻게 담아왔는지를 탐구하며,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한국미술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상범, 변관식, 김은호, 허백련 등 근대 화단을 대표하는 14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3개의 전시실에서 주제별로 감상할 수 있다. 1전시실은 전통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전통 회화의 발전에 기여한 ‘근대 6대가’의 작품으로 구성됐고, 2전시실에는 채색의 아름다움의 주제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근현대 채색화의
(비씨엔뉴스24) 부산진구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통시장인 부전상가시장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 맞이하여 부산진구와 부산지방세무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마을세무사 4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에 관하여 상담했으며 부산진구 세무1과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화재 시 연기흡입을 막아주는 방연마스크 숨수건 150장을 부전상가시장 신영욱상인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200개를 나눠 주었다. 또한 시장에서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구매하여 부전1동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소속 세무사들이 직접 장보기를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진구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무1과에서 무료로 국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