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2024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및 컨퍼런스 성과보고회’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대전시교육청과 킹스턴대학교 및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간 국제교육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한 대전 교사, 영국 런던 킹스턴 글로벌 공동 수업 교류 담당 교사, 그리고 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 및 교육부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대전-영국 런던 킹스턴구 글로벌 미래교육 파트너십 협력사업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 영국 런던에서의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교사 연수 결과 보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AI를 접목하는 혁신적 접근을 선보이며 AI 기반 교육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대전교육청과 교류 중인 킹스턴구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방문하여 공동 수업을 진행하고,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논의한 내용을 발표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교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중구 선화서로 19)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 적십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장애인 150세대에 전달했다. 정명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만든 반찬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6월에 구성되어 현재 45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서부경찰서는 11월 20일 15:00 서구청 주관 ′24년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주요 치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구청장, 부위원장인 서부경찰서장 및 둔산경찰서장, 서구의회 의장, 둔산소방서장 등 5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서구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열띤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치안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협의회에서 서부경찰서는 다양한 범죄 대응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 노후된 구도심 지역 CPTED 사업 추진 ▲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인신고 대책 논의 ▲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등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부경찰서장은 “최근 범죄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지역치안협의회 중요성이 커지는 있는 만큼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서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많은 협조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양창순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의연한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한 마음가짐, 정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 = 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4회 연속 강연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24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됐으며, 뇌과학전문가, 심리학 교수, 도슨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특강을 진행했다. 약 1,3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자존감
(비씨엔뉴스24) 대전경찰청은 11. 20. 08:00경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 초등학교(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참여자들이 직접 통학 지도를 하며 등굣길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 정문에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의 교통안전 배너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인기가 좋은 경찰 캐릭터 지비츠, 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경찰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경찰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게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들이 등굣길을 지켜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려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와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운전자분들도 학교 주변에서는 천천히 다니며,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클리드소프트와 ‘생활폐기물 배출개선 인공지능(AI) 기반 계도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행동 인식 기술을 활용해 도안 크린넷 시설 설치 지역의 생활폐기물 배출 실태를 분석하고, 투입구 주변의 생활폐기물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유틀리드소프트의 기술을 접목해 ‘행동인식기반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CCTV)’4대를 설치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자의 행동을 학습・분석하여 무단투기자 발견 시 경고음 송출 및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무단투기 사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접목시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유용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통해‘기회, 참여, 포용, 활력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내년도 구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올 2025년은 유성구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께 약속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가속화해 ▲재능과 열정이 모이는 기회의 도시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참여의 도시 ▲모두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느끼는 포용의 도시 ▲풍요로운 문화와 즐거움이 넘치는 활력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중요하다”며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온천문화체험관, 궁동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구정 방향과 비전을 실행하기 위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20일 김오식 ㈜명일 대표로부터 배추(9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덕구복지만두레협의회,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돼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김장김치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오식 ㈜명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신 모친의 6주기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살아생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신 어머님의 가르침대로 단편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기적으로 물심양면 후원을 이어오는 ㈜명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구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명일은 2013년부터 대덕구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20일 대원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라면 3650개(36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인 중장년 및 겨울철 독거어르신 고독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최원진 대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적극적으로 민‧관 협력에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및 고립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대원라이원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월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덕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저소득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구청 중·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주요업무 역점사업을 제시하는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한 주요 현안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행정력을 집중할 96개 역점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의 2025년 역점과제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예산 확보 등 실행 방안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추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추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내년도는 본격적인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만큼, 주요 현안 사업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점검을 통해 구민이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