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대상’에서 블로그 부문(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과 공기업, 중앙부처, 기초지자체 등 200여 기관의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은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전문가평가(60%)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공식 블로그 ‘완주스토리’를 통해 ▲완주뉴스 ▲완주문화 ▲완주여행 ▲완주의 맛 ▲이벤트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수상에서 군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군민 기자단과 전문 필진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해 완주 구석구석의 소식을 활발하게 전하면서 적극적인 군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완주군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완주군의 여러 정보를 블로그를 비롯한 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빠르게 제공하겠다”며 “군민과
(비씨엔뉴스24)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영택) 인솔자, 초등학생 10명은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 어린이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위해 22일 4박 5일의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인솔자와 어린이 등 15명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다시 한번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방문 3일차, 4일차인 24일~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이해 제고를 위해 11월 13일, 22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지도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총 5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본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이해, 2022 개정교육과정 교과 교육과정(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해로 구성하여 실시됐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교육과정 핵심 양성 연수를 이수한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이를 통하여 교원들은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바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내년 초등 3,
(비씨엔뉴스24) 군산시는 22일 ‘새로운 시작, 희망의 군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5개 일자리 유관기관,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군산시 일자리 민관산학 협의체(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군산시 일자리 협의체(거버넌스) 는 군산시 일자리 정책 기본조례에 의거 지역 관계기관, 단체 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관리하고자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협력체계이다. 이번 협력체의 출범 배경은 군산시의 일자리 상황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군산시는 시의 일자리 추진상황을 설명했으며,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군산시 청년뜰은 청년지원 정책, 전북산학융합원은 인력양성, 기업지원, 일자리 추진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구인 기업 ▲청년 창업가 ▲여성 취업자 ▲노인 취업자 4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군산시는 지난 2017년, 2018년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지역산업 침체 및 자영업 붕괴 속에서 고용 위기·산업위기 지정 기간을 극복했다. 또한 민선 8기 ‘시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건축 전공 대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관련 협회 전문가들의 직무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등 서구 내 3개 대학의 건축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직무교육에서는 건축사, 건설사업자,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직 공무원의 업무 및 역할을 소개하고,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해당 공사 프로젝트의 주요 시공법을 배우고 실제 시공 현장을 살펴보며 문제 해결 과정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적인 수업만으로는 부족했던 실무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구의 건축 전공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건축 현장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미래 건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협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22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충북 산림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포럼은 산림 정책의 미래를 모색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다. 포럼의 초대 대표는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또한, 정원, 산림치유, 산촌, 산림 바이오, 목재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포럼의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산림포럼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선포식이 진행됐다. 특히, 포럼의 주요 운영 방안으로는 △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충북도 산림과 관련된 기관 간의 협력 증진과 현안 사업 논의 △ 포럼의 다양한 연구 및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충북 산림포럼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 대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발표 행사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22일 완주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최영순), 문화도시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문화축제:덩실덩실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이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올해 초부터 ‘덩실덩실 신명나는 풍물놀이’ 강습을 8개소 200명 아동들에게 지원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국악의 특성을 이해시키고 장단 맞추기, 국악기 연주 지도 등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과 연계해 완주군 1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그동안 열심히 만든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풍물놀이뿐만 아니라 판소리, 댄스, 난타사물퓨전, 오카리나, 아동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재능발표로 진행됐다. 최영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한 해 동안 아동들이 준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완주군이 제26회 전북환경대청상 행정환경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환경대청상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가 주최하고,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환경대책 전북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아 환경부문, 봉사부문 등에 대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대청상, 9개 기관장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22일 전주 바울교회 바울센터 2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행정환경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완주군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이행과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성화 등 자원순환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환경 보전과 전 지구적인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완주군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11월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22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6,4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 상정과 함께 이병환 성주군수의 시정연설이 진행됐으며, '성주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는 7명의 의원이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정책사업의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물어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답변을 받는 10건의 군정 질문을 쏟아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고,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정부의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으로 인해 지방세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촘촘한 재정 운영이 요구된다.”라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되 지역 경제 회복
(비씨엔뉴스24)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치매관리사업 전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향상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사업을 확산·공유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 및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했으며, 우리도 광역치매센터를 포함한 총 9개 기관이 본선으로 진출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 내용 중의 하나인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사업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 활동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총괄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고자 ▲수요 기반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사례관리 현황집 발간·보급 등 기술지원 ▲난제사례에 대한 전문 슈퍼비전 제공을 위한 솔루션 회의 기구 운영 등 다각적 지원 사항을 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맞춤형 사례관리 외에도 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매 치료관리를 위해 광역치매센터 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