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계용 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이어져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과천시청소년지도위원’이 매주 수요일과 둘째, 셋째 목요일에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 상가 지역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
(비씨엔뉴스24)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과천시 별양동 중앙공원의 현충탑에서 합동 제례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영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제례 행사 봉행을 위해 중앙공원의 현충탑을 찾는다. 개척자, 목회자,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사신 할아버지를 여전히 기억할 수 있도록 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여러 가지 보훈사업을 추진하는 과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중앙공원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 있으며, 과천시는 매년 전몰군경유족회에서 봉행하는 명절 제례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과천시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내 ‘과천 청년창업지원펀드’ 운영 개시를 추진하는 가운데, 20일 공고를 내 펀드 운용을 위한 민간 운용사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시비 20억 원과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기관 등의 출자로 총 1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최근 열린 제285회 과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출자금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경예산안으로 편성했다. 과천시는 청년창업지원펀드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자금을 지원하여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실현과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용사는 펀드의 운용과 투자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창업 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업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과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 등으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운용사는 과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대상 기업의
(비씨엔뉴스24) 이천시청과 이천교육지원청, 이천고등학교는 9월 13일 ‘이천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및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이천시장,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고등학교 교장 및 관련 기관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3개 기관이 함께 할 도약의 기회를 가졌다. 이천시청·이천교육지원청·이천고등학교는 앞으로 3자 협약으로 이어진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이천고등학교의 창의공학·융합인재 발굴을 위한 특색교육과정 마련 및 학생 맞춤형 자율 교육과정 지원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이천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과학·공학·인문·독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이천시청과 이천교육지원청은 여러 영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제공 및 지원함으로써 이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운영 내실화를 기할 것이며, 이천고등학교는 밀도 깊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내의 융합인재를 더욱 깊이 있게 양성해 나갈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내의 명문고인 이천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발돋움해 나가며 명실상부한 공교육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비씨엔뉴스24)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댄스 분야 재능발휘 및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온 'DANCE SPIRIT in 수원'을 오는 28일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가자격을 확대하면서, 전국의 유망한 댄스팀들의 지원이 잇따랐다. 1:1 배틀분야 99명, 올스타일 퍼포먼스 33팀 276명, 케이팝 퍼포먼스 9팀 51명이 접수했으며, 9월 18일까지의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21개의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참여하는 21개의 팀 모두에게는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원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CBS 본부장상,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상 등의 상장과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경연에는 리헤이, 로켓, 하, 호안, 지니, 오천, 한자인 등 댄스 장르별 유명댄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심사위원들은 본선무대에서 관객들과 참가자들을 위한 저지쇼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대회에서는 저지쇼뿐
(비씨엔뉴스24) 파주소방서는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요양원 등 노유자시설 대상으로 K급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기 보급은 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업무협약에 의해 화재보험사에서 출연금을 조성해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보급하고자 추진됐다. 노유자시설은 피난이 어려운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이 주로 생활하하는 곳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주방에서 화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의 발화온도는 288℃~385℃로 한번 불이 붙으면 분말 소화기로는 식용유 표면의 불만 꺼지지만, 금세 재발화가 일어나기 쉽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는 주방 전용 K급 소화기가 도입되었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노유자 시설은 주로 아동, 노인,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대피가 다른 곳보다 어렵다"며, "이번에 배부되는 K급 소화기를 통해 예상치 못한 화재 상황에 대비하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19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및 직원,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여하여, 범농협'아침밥 먹기 운동'취지 및 양주골쌀 우수성 공유, 쌀소비 촉진을 위한 두기관간 MOU를 체결하였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재고 과잉 심화, 쌀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쌀값 하락세 등에 따라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범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쌀소비 촉진 등을 위한'아침밥 먹기'행사 적극 추진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가 보도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경기도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유명한 챗GPT를 활용해 ‘경기도 보도자료 GPTs’를 만들어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보도자료 GPTs’는 경기도 보도자료의 특성을 학습한 맞춤형 AI로, 형식과 문체를 자동으로 반영해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한다. PDF, JPG 등 첨부파일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초안이 생성되고, 직원들은 간단한 수정만으로 최종 보도자료를 완성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사용자는 챗GPT 웹사이트 접속해 회원가입 후, GPT 탐색창에서 ‘경기도 보도자료 작성봇’을 검색하고 관련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번 GPTs 도입으로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부담이 크게 줄고, 보도자료 품질과 작성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근 경기도 보도기획담당관은 “이번 GPTs 도입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뿐만 아니라 행정업무 전반으로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비씨엔뉴스24) 제19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2일간 관광객 1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몽골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을 기리고, 죽산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K-POP공연, 풍물놀이, 죽주노래자랑, 송문주장군 전투 재현극, 안성 남사당 줄타기 및 평양예술단 공연, 지역 가수 및 특별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체험행사로는 송문주 장군 의복 체험, 활쏘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한복 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 용돈 봉투 쓰기 등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박희수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안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395에 소재한 ㈜해두리에서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일죽면기인협의회 회원사인 ㈜해두리 윤만열 대표이사는 “(주)해두리는 농업용 하우스 비닐자재, 관수자재, 누빔 및 부직포 자재 등을 이용하여 축사, 창고 및 온실하우스 시공과 전기제어박스, 개폐기, 모터 등 농업과 관련된 사업을 성실하게 시공함으로써 매년 일죽농협에서 시행하는 육묘장 온실하우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등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죽면 월정산업단지내 식품포장비닐, 포장기계 제조, 도매, 수출 등 플라스틱 포대, 봉투 및 유사제품 제조업체인 ㈜HPM글로벌의 정원영 회장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첫 번째 상견례를 갖었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기업탐방 중 6번째 행사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사 탐방 행사에 참석한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격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