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6월 12일 10: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투명하고 열린 감사를 정착시키고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로부터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선발한 명예감사관 2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 2010년 이후 올해 8번째로 구성되는 명예감사관은 공개모집과 사회단체 추천 등을 통해 기술명예감사관 11명과 일반명예감사관 11명 등 총 22명이 선발됐다. 이들 명예감사관은 올해 6월부터 2년간 대구교육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설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명예감사관은 주요 시설공사 수시 점검과 준공 검사에 참여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설공사 업무를 추진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현장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일반명예감사관은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종합감사 등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등 투명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되는 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제7기 명예감사관의 활동 실적 및 사례 등을 공유하고, 제8기 명예감사관 활동 안내와 감사 활동에 대한 의견을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나라사랑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 속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6월 12일 13: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강은희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이 함께하는 ‘2024.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한다. (사)국학원에서 주관하는‘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로,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현재 기네스북에 도전 중이며,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챌린지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시작으로 참가자 한 사람씩 태극기 안에 자신의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여 태극기를 완성한다. 이를 통해 국가상징물인 태극기에 담긴 뜻과 가치를 올바르게 되새기고 태극기에 담긴 상징과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의 나라사랑 특별 프로그램,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 ▲학도의용군 감사 선물 전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
(비씨엔뉴스24)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월 12일 오전 11시 웨딩비엔나(달서구 두류동)에서 제6대 김현태 대구광역시 클린소방위원회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엄준욱 소방안전본부장,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소방 협력 단체 회장단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은 제5대 김인수 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제6대 김현태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우리 지역의 청렴 지킴이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클린소방연합회는 소방공무원의 청렴 문화 조성과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2009년도에 창립한 단체로 현재 1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취임한 김현태 연합회장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구시 클린소방연합회는 소방 조직뿐 아니라 ‘지역 청렴 지킴이’로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새로 취임하신 김현태 연합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소방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6월 11일 15:00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등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처음 담당하는 118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및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2024학년도 대구형 자유학기제 첫걸음 연수’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꿈을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중 1학년 2학기‘꿈 탐색 자유학기’와 상급학교 진학 시기에 고교 연계 학업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중 3학년 2학기‘꿈 키움 진로학기’를 대구형 자유학기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복현중 이재형 교사가 강사로 나서 대구형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운영 방법, 운영 사례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강의 이후에는 총 8개 분임으로 나누어 교과(군)별 대표 강사와 함께 수업 개선 사례, 주제선택활동 운영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시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사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자유학기제 변경 사항(4개 활동, 170시간 이상→2개 활동, 102시간 이상)과 진로연계교육 도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한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6월 11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조성을 위한 문화·체험형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위해 기존의 강의형 교육이 아닌 강연과 연주가 결합된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이옥주 드림위드앙상블 이사장의 교육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이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펼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인식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 포용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군위군의회가 지난 10일 제28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환영하는 의사를 표명했다. 10일 본회의에서는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필요한 사항과 각종 기관단체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 활동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군부대의 성공적인 군위군 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부대 이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박수현 의장은 “우리 군위군의 역점 시책인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군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장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2024년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이며,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5,000원(카드가능)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를 통해 배출가스 및 소음 관리가 잘 될수 있도록 검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을 신설해 다음주 6월 17일부터 즉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통합추진단은 연내 특별법 통과를 위해 특별법안 마련과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 수립 등을 전담한다. 지난 5월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합의한 이후, 대구와 경북은 각각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통합TF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통합방향과 추진체계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왔다. 또한, 6월 4일에는 대구광역시장, 경북도지사,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여 4자 회담을 개최했다. 4자 회담에서는 통합의 필요성과 기본원칙, 통합로드맵에 대한 큰 틀에서의 합의를 도출했고, 양 시‧도 의회 의결을 거쳐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을 연내 통과시키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행정체제 개편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 비용 지원과 행‧재정적 특례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자 회담 이후 대구광역시는 속도감있는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대구경북행정통합추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초 1학년부터 고 3학년 학생 중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난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개별적 특성과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필요한 전문적인 치료(훈련)와 상담을 확대 지원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난독 학생 지원 예산 3억 원을 편성했으며, 대구시 소재 난독진단검사 기관 10곳과 난독바우처 제공기관 56곳을 지정했다. 이들 기관에서는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 진단 및 치료, 학부모 상담 등을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차로 학생 30여 명을 신규 난독바우처 지원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연장 지원 학생 포함 총 120여 명의 학생에게 난독 치료(훈련)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초등학교 1학년 중심으로 난독증 의심 대상자를 2차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효과적인 난독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난독증 개념, ▲난독학생 지도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5회 대구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최대 실내 플라워쇼라는 명성답게 38,874명(전년대비 3% 증가)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올해 행사의 주제인 ‘꽃, 365’를 자연 속에서의 쉼의 의미로 꽃을 재해석한 ‘주제관’은 순백의 신비로움과 녹음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특히, 12개 작품으로 치열했던 ‘청라상관’에서는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한 개인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특별한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를 꽃으로 표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라상관 중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 많았던 작품은 현재 대형쇼핑몰에 판매를 협의 중이며, 화훼용품 판매업체가 지난해 대비 3배 정도 늘어나 절화, 분화, 토분, 비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플라워아티스트포럼에서 준비한 어르신 꽃꽂이 무료체험 행사는 많은 관심으로 오픈과 동시에 신청자도 붐볐으며, 올해는 세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