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베이킹’ 프로그램과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 ‘제과제빵 전문반’, ‘디지털 역량 강화반’ 프로그램을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앞서 1학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대상 제과제빵 직업 전문반 프로그램에서 참여 학생 10명 중 6명이 제과제빵 파티쉐 전문가 2급 자격증을, 7명이 제과 디저트 전문가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취감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구움 과자 마스터 과정에 새롭게 도전한다. 또한,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5개 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8차시 ‘디지털 역량 강화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문해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직업전문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학교 참여도가 높아졌다”며 “미래 사회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고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많은 학생에게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맞춰 배치한 신규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실습형 집합연수 ‘오늘부터 감잡았어’를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을 직접 사용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련 절차와 규정을 함께 교육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실습 과제는 사전 조사를 통해 공통으로 요구한 4가지 과제로 선정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수당 품의하기 ▶방과후학교 9월 교재비 및 재료비 품의하기 ▶늘봄학교 예산 파악하기 ▶출석부 등 비전자 문서 관리하기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현장 방문 및 컨설팅을 통해 늘봄행정실무사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업무시스템 사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독서동아리 심화 과정 ‘책쉼표’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책쉼표’는 매주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확장해 보다 풍부한 독서 활동을 돕는 모임이다. 2기는 매주 서평을 쓰는 활동을 목표로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이번 동아리 활동에는 조현주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참여해 독서와 함께 서평 쓰는 방법부터 서평집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 결과물로 서평집을 만들 예정이다. 동아리 참여 신청은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위한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자료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관 이용 규정상 대출 자료를 반납일까지 반납하지 않으면 연체 일수만큼 자료 대출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읽걷쓰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연체 자료를 모두 반납하는 이용자와 기존 대출 정지 이용자에 대해 즉시 자료 대출이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연체로 인해 대출 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이 도서관 자료를 반납하고 9월 독서의 달, 독서의 기회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각 자료실(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개교를 앞둔 인천송빛초등학교를 28일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송빛초는 송도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부지 14,000㎡, 건축연면적 21,719.18㎡, 지하1층(주차장)-지상 5층, 초등학교(53학급), 초등 특수학급(1학급), 병설유치원정(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1학급)으로 신설됐다. 학교는 서해와 인접해 층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흐름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가 연상되도록 설계한 도서관은 동아리실 공간을 배치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며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관계 직원, 인천송빛초 교직원, 학부모들과 시설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점검하고 논의했으며, 장애 학생과 유치원생 등을 위한 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개교업무추진 보고회에 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학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정말 많은 관계자가 애써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인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등 13개 지역사회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전문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지역사회 전문가들은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자원 연계, 공동사업 추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교육지원청, 군·구청 단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위 학교와 지역 관계 기관을 직접 연계하고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13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 등에게 추천받은 18건의 적극 행정사례 중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주 내용은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원인자부담금 산출 방식 변경으로 교육재정을 절감한 ‘원인자부담금 산출 현실화를 통한 교육재정 확충’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무허가 건물 철거 및 공유재산 원상복구 사례 ‘25년 장기 무허가 건물, 행정대집행으로 말끔히 해결’ 등이다. 이번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실적 보고를 통해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적극행정위원장을 맡은 이상돈 부교육감은 “직원들이 업무수행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 사례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협업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공정한 조사 역량과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관련 법률과 교육적 접근 ▶학생·학부모·책임교사 이해와 효과적 접근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법적·교육적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제로센터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통합적이고 긴밀한 업무 협조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가천대학교에서 인천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를 구분해 맞춤형 대입 정보와 진학지도 방안을 제공했다. 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는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지원전략 및 지도 방안, 무전공 선발 및 의대 정원 증원 등 대입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 특강을 제공했다. 중학교 교사 대상으로는 대입 진학지도의 이해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진학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는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 2명과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및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소속 강사 2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대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해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착과 내실화를 지원하고, 소위원장 및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교육청 업무 담당자,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 등 총 46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 내용은 ▶통계로 보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 및 학생 학습권의 균형 있는 보호 등 강의 ▶내실 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팁을 나누는 모둠 토론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위원장과 담당자들이 교권 보호와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교육적인 조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