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민관합동협의체’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지난 9월 5일,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 구축,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 구성,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등 딥페이크 사안 신속 대응과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학교들로 전파했다. 이날 ‘민관합동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장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총경, 대구여성의전화 대표 등 14명의 실무팀이 참석하여 학교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대한 대응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자 핫라인 구축, ▲사안조사 협력,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현장 교육, ▲민관합동협의체 공동 캠페인, ▲교육과정연계 들머리 교육(정보윤리,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및 민관합동협의체 학부모교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9월 10일 양일간 대구엑스코(서관 321호~325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교육행정직, 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변화와 관련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온라인 사전접수 결과 1,6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했다. 연수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주제로 ▲교육행정직원 대상으로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와 ▲학부모 대상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제영 원장이 최근 교육 추세와 방향에 대한 특강과,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3사의 생성형 AI 실습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연수와 실습, 체험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은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 나갈
(비씨엔뉴스24) 2025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만 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4월 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2025년에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5℃~10℃)에서 레이스 할 수 있도록 2월 네 번째 일요일(2.23.)로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내년 대회는 엘리트, 마스터즈 등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년 대회에 신설된 하프코스는 2024년 대회의 풀 릴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풀코스 참가자들의 주로 확보와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8.12. ~ 8.23.)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2025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코스는 대구시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온라인 쇼핑의 증가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해 9월 29일까지 불로전통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24개소 주차허용구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각각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일주일, 각각 1인 2만 원 한도로 최대 4만 원까지 환급 가능)해주는 행사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주문·배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로’ 전통시장관에 입점한 30개 시장, 356개 상점을 대
(비씨엔뉴스24)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군위군연합회는 이번 전국대회에 총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개막식, 회원 화합 행사, 가족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넓혔다. 개막식에는 농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하섭 군위읍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둘째 날 저녁에는 개그맨 김종국이 진행하는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래자랑에서 군위군연합회 신부호 회장과 홍정두 대외협력 부회장이 대구시 대표로 출전하여 듀엣곡 ‘나무꾼’으로 열창하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은 10월 13일 일요일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대회에 농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업의 중요성을 더욱 커져가고 있는 요즘, 군위군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준 농업경영인 군연합회 회원분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본 전국대회를 통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군위군의 농업․농촌을 위해 앞
(비씨엔뉴스24) 군위군은 가을 행락 철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하여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3명, 동 조합 군위군지회 회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및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해 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군위군은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지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 및 400만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한데이어, 이번에도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전성무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돈육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꾸준히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 군위군은 지난 9월 4일, 군청 회의실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원(군부대유치 특위 위원장), 장철식 군의원(군부대 유치 특위 간사) 등 군위군과 군의회를 비롯하여 장병익 군부대 민간추진위원장 등 민간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선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 절차 등 군부대 이전 사항 전반과 현재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최근 이슈가 된 軍 훈련장 조성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이번 회의에서 군과 의회, 민간이 군부대 이전지 최종 결정까지 원팀 협동체계를 구축해 반드시 군위군으로 이전을 확정키로 결의했다. 특히 민간추진위원회에서는 정확한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유언비어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마음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향후 군부대 유치를 신청한 5개 지자체에 대해 작전성과 정주환경을 평가 후 2~3곳의 후보지를 대구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구시가 주민수용성과 사업성을 평가하여 최종 후보지를 평가하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의 생각이 가장
(비씨엔뉴스24)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가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현재 우리 군 최대 이슈인 교육(학교 통폐합)사항· 대구 도심 군사시설 군위군 이전·첨단섬유복합단지 이전·SMR 건설사업 계획· 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 개최·위천 국가 하천 승격에 따른 후속 조치사항등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9. 1일자 군위교육장으로 취임한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군 교육력 제고를 위한 거점학교 육성과 관련하여 설명하며 지역민·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알고 있다며 학부모 설명회 개최등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어 회계 결산 및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했으며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김진열 회장은 “오늘 논의 된 우리 군의 당면 현안사항들은 주민수용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만들어 나가겠다
(비씨엔뉴스24)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단위 기관단체장 모임인 군위군 청산회 정례회의에서 김진열 군수를 향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청산회 회원들도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정례회는 군부대 이전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에 대한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김진열 군수와 일대일 문답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정확한 정보전달과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훈련장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오늘 회의를 통해 잘 알았다면서 군부대와 훈련장 모두 우리 군위군으로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커다란 전환점으로 만드는데 우리 청산회 회원들이 앞장서자”는 한 회원의 발언에 대해 함께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늘 내용에 대해 청산회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이장, 노인회 등 읍면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 군민이 훈련장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달라는 건의도 있었다. 이 밖에도 군위교육지원청의 군위군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