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충북C&V센터에서 오송국제도시 종합안내센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천식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직접 참석하여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단원들을 격려했고, 오송국제도시 미래비전 등 오송 국제도시 전반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가져 자원봉사단에게 앞으로 발전될 오송의 미래상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고, 전원이 오송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내가 사는 오송에 대해 더 알게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방문 민원인 대상으로 오송국제도시 기본안내, 전화응대를 비롯해 관내 6대 국책기관 및 입주기업 등에 대해 연계가 필요한 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상호 소개를 통해 방문 목적에 따른 맞춤형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송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오송 지역사회에 조예가 깊은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이장희 명예교수와 ㈜세일하이텍 박광민 대표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오송미래비전 브리핑과 오송 국제도시 내 투어 등을 맡아 안
(비씨엔뉴스24)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건강지킴이 함께해요’프로그램에 참석해 본청 직원을 격려했다. 건강지킴이는 산업재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도내 49개교를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운동교육을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본청 직원 대상의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총 5회 운영하며 ▲거북목 ▲손목터널 증후군 ▲허리통증 등을 줄이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직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같이 한 윤건영 교육감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교직원들이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자세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밴드, 마사지볼 등을 활용한 운동을 동료 교직원과 함께 해 틈새 시간을 이용한 몸활동으로 휴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도청 여는마당에서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은 성금모금과 캠페인 홍보, 지원사업 발굴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는 김영환 도지사가 ‘개인 1호’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금성개발(주)(회장 송기호) 송정우 관리이사가 ‘기업 1호’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충북도는 공동모금회와 함께 도민은 물론 지역의 기관·단체, 기업체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며,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민과 도내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동참해 범도민 인식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의 다양하고 촘촘한 저출
(비씨엔뉴스24)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30일 청주SB플라자에 주한외국공관 상무관을 초청하여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홍보했다. 본 행사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 태국투자청, 한-아세안센터의 상무관과 관련 영사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상무관들은 아시아 최고의 바이오산업 국제허브를 지향하는 오송국제도시 미래비젼에 공감하고, 유학생의 입국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와 글로벌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내기업의 해외판로를 확대하는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경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예비창업자를 모집하여 무역전문교육, 맞춤형 멘토링, 창업공간 인큐베이팅, 수출마케팅, 수출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데, 이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와 연계하여 유학생의 졸업 후 취창업을 통해 국내 체류와 정착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은 “주한외국공관 상무관들을 초청하여 우리도의 외국인 지원 시책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충북의 우수한 제품을 외국인 창업자를 통해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라산을 등반하는 프로그램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한다.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백록담을 거쳐 관음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18.3Km, 10시간 이내 등반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에 해양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275명이 신청하여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20명의 대상자가 선발됐다. ▲금오름 탐방 ▲스틱 사용법 및 올바른 등산법 ▲한라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1박 2일의 짧은 기간의 운영으로 건의사항이 있었던 것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2박 3일로 보완 개선하여 운영한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직원 프로그램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한국MICE협회,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 MICE 산업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현대 한국MICE협회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충북 MICE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협조사항 및 상호 협력체계에 대해 협약했다. 충북도는 도내 최초 전문회의시설인 청주오스코(OSCO) 2025년 하반기 개장에 앞서, 2024년 2월 충북문화재단 내 MICE 전담조직인 마이스뷰로팀을 신설하는 등 충북이 대한민국 중부내륙권 대표 마이스 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MICE 산업의 중심지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청주오스코와 함께 충북만의 독특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유니크베뉴 시설의 중․소규모 MICE 행사 유치를 통해 충북형 마이스 산업을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천범산 충북부교육감과 이완규 법제처장이 우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살피고, 참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관련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법제처장에게 배우는 법퀴즈’에 이어 충북교육청의 주요정책사업인 몸근육을 강화하는 신체활동으로 이루어져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놀이 중심 활동으로 참여 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법제처와 함께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늘봄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우암초를 방문한 이완규 법제처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법제처의 특화된 프로그램 등 정부 부처의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우수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암초등학교는 1학기 늘봄학교 우선도입 학교로 ▲보드게임 ▲뉴스포츠 ▲바이올린 ▲컴퓨터 ▲방송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여 1학년 92% 학생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는 30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 간 협력으로 바이오산업 발전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양도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발전의 새로운 징검다리로서, 국가 차원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그리고 충북도에서는 오송을 중심으로 수도권-강원군-대전권-호남권-영남권을 아우르는 “오송-STAR 플랫폼”을 기획하여 권역별 바이오클러스터와 연계 및 상생발전 계획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전북도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바이오 분야 기술 우위 선점 및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합동 TF를 구성‧운영하여 단순한 협약을 넘어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약은 △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마련 △ 장‧단기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바이오 초광역협력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
(비씨엔뉴스24)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인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소재 관광사업자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사업자에게 체계적인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여 관광사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충남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충남신보와 문화재단이 한 뜻으로 힘을 모으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문화재단은 충남신보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충남신보는 추천 기업에 대해 맞춤형 신용보증 및 경영지도 정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 관광사업체는 전국으로 봐도 굉장히 영세하고 열악한 상황으로 여전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리 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발걸음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의 관광사업과 관련하여 김태흠 지사님께서 서해안 관
(비씨엔뉴스24) 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2차 공모에 선정되어 4년간 159.5억 원(국비 70, 도비 9.06, 군비 80.44)의 사업비로 기업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숙원사업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옥천 농공단지의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과 음성 금왕산단의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관련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옥천 농공단지는 1989년에 착공한 옥천군의 대표적인 노후 농공단지로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인도 재포장, 노후된 옹벽 및 펜스 도색과 공원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3년간 1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음성군의 청년문화센터는 1994년 착공한 금왕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인근 14개 산업단지의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여 그동안 건의됐던 근로자들의 문화·복지·편의시설 수요가 충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년간 145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홍보관, 청년창업 시설, 문화센터, 세탁소, 공유오피스, 모임공간 등을 배치하여 건립할 예정이다. &